전주시만 책임이 있는게 아님니다.
군대가 전주시껏도 아니고요.
전주시가 부대이전 건의한거지만 군부대 이전은 국방부 권한으로 알고 있고요.
35사도 여러가지 검토한 끝에 임실로 이전했을거라 봅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대다수 군부대는 도시외곽에 있읍니다.
임실로 간 이유도 제가 유추해보면 그쪽이 지리적이점과 넓은 대지.주위의 적은 인구때문일
걸로 유추됨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건 그 적은 인구중에 보상금 받을 자격이 안되는 일부 사람들이 벌이는 시위임니다.
물론 그 분들도 생활터전이 없어져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야한다는걸 알고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잘못된 시위인식이 저 분들이 저런 웃기지도 않는 방식의 시위를 하게 만든거라 봅니다.
주민들의 문제는 타당성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방법은 잘못되었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또 보상해달라고 하는 인원 중 실생활이 아닌 서울사는 땅주인들의 눈먼돈 따먹기는 미리 배제되어야 합니다.
윗분 중에 소작농 이야기하시는데
요즘 땅주인은 서울 등의 외지인이 많아요.
오히려 마을주민들이 소작개념되는 경우가 많죠.
땅주인은 투기목적으로 사놓고 땅놀리기 뭐하니 소작주는 겁니다.
마을사람들은 땅주인은 바뀌지만 농사는 계속 짓는 셈이고.
농사보조금을 도시사는 땅주인이 타간다고 예전에도 시끄러웠죠.
어느 정도 보완은 된거 같은데 그래도 받는 방법은 있다더라구요.
저런데 보상운운할 때 사는 마을사람들이 피해를 받았다고 보상해준다는데
정작 도시에 사는 땅주인이 보상을 타려고 나타납니다.
환경단체 끼고.
그러니 돈은 돈대로 들고
정작 받아야할 마을주민에 대한 보상은 다른데로 새죠.
그러니 마을주민에 대한 보상이 작다고 다시 문제화시킵니다.
소작치는 사람들 요즘에도 많던데요.
소작농이란 단어에 예민하신데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조선시대에는 서양의 농노 같은 말이나 마찮가지 였지만요..
뭐 요즘에는 대리농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제 주변을 보니까 농사 지으라고 그 동네 사람에게 소작주고
임대료를 돈으로 받는게 아니라 가을에 추수하면 쌀 몇포대를
택배로 받아 그 쌀로 밥해 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