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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3 14:59
[뉴스] 미 공군이 E-7 도입을 진지하게 고려중
 글쓴이 : 노닉
조회 : 3,429  



미 공군장관이 20일 'E-7에 공군이 관심이 있으며, 실제로 유용할 것'이라고 언급, 미 공군이 E-7 도입을 고려중이라는 것으로 해석됨.

다만 구체적인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음.

추가적으로 미 공군 전투사령관은 한 세미나에서 호주의 E-7 운용을 언급하며 '우리의 가장 밀접한 동맹국들은 최신예의 공중감시자산을 운용중이지만 정작 우리는 그걸 운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기도 함.

미군은 E-3 전력을 2030년대까지 운용할 계획이지만 플랫폼의 단종으로 이의 운영유지에 큰 곤란을 겪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미 태평양사령부 공군사령관이 E-7 도입을 주장했고, 유럽사령부 공군사령관이 이를 지지하기도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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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이 21-09-23 19:45
   
내가 뽑은 가챠, 쓰다보니 S급으로 승급??
밀덕달봉 21-09-24 08:42
   
쉽지 않을거임.
미공군은 767이나 상위 기종의 기반의 조기경보기를 원하고 있음.
이건 그거라도 안줄거면 이거라도 주라는거고, e7기반이 되기엔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음.
보잉 살리기 위해면 몰라도 쉽게 들여오진 않을거임.
e-3고쳐쓸 가능성이 높음.
     
없습니다 21-09-24 11:50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플랫폼이 단종됐는데 어떻게 고쳐 쓰는지?
          
밀덕달봉 21-09-25 09:08
   
b-52도 단종 됐지만 유사한 부품이나 새롭게 개발해서 재생해서 썼죠.
현장에선 e-7,e2c 정도 기첸 선호하질 않습니다.
호넷에 에이샤 레이더및 전자전포드 달고 적군 포지션으로 대응하면 조기경보기의 경우 출력이 약한 기종은 재밍에제몫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e-7을 하느니 어떻게든 고쳐쓰면서 신형기종을 대형기체를 기반으로 개발하자고 하는중이고, 일선에선 그냥e7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는 쪽도 있고.
어느쪽이든 서로 의견은 낼수 잇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