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차철학 歷史哲學 에서 "역사는 진보"하는가? 에서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를 이용하여
곱추가 이곳에서 출발해도 넌'다시 이리로 오게될것이다"
역사 歷史를 하나의 원형이며 달리는 사람이 직선으로 간다 착각한다는
것이죠....도착해보면 그게 그거라고......
역사는 과거의 열굴로 다가오지 않지만 역사의 큰 흐름은 다시 재현되고 다른 얼굴로 온다고 합니다
중국의 부상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서구세력의 한반도 힘의 집중.....
강대국 세력은 넓은 바다를 사이에두고 적대국 인근 저지대 동맹국을 이용하여
견제 하려합니다
강대국 본토는 피해 보려하지않는 습성이 있죠 경제적으로도요.
영국은 대서양 大西洋에 위치하며, 미국은 태평양 太平洋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싸움 하려면 내집이 아닌 다른 집에서 하는게 삶림살이 온전히 보존된다"는 논리인거죠.
그러고 보면 '한반도'는 최상의 푸닥거리 장소인듯 싶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군사력 집중화 우리는 그것을 눈여겨 보고 팝콘이나 먹고
눈치만 보고 '데탕트 전략'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을 완화 시키자 하는데
솔직히? 우리가 강대국 국제정치나 외부세력 안보정책을 우리가 바꿔 놓을수있는
'소프트파워'를 지녔냐?
강대국 한반도 정책에서 우리가 입김으로 작용할수있는 물리적 파워 hard power를 갖고 있느냐?
그리고 주체적인 '민족주의 정신'으로 똘똘뭉친 인재가 있느냐 ?가 문젭니다...
이것이 미래를 결정낼겁니다.
전부다! 친미 일변도이며 이런류들은 한국은 모국이지만 정신과 영혼은 미국이므로
한국이 망해도 '영혼'은 살아남는 다라는 '형이상학적 마인드'를 가지고있죠 그 토대가 바로 미국입니다..
국제정치에서 모든 국가는 위기시 국가 이성을 제1 목표로 친다고 합니다
'국가'와 '동맹'은 국가 이익 하위 개념에 아래 놓이는거죠....
다만 ....국가의 대리전이나 국제정치가 지배 하는데서는 정치적 외교로서
국제 인권그리고 공동 번영을 기치로 내걸고 싸우죠....
만약? 위와 다르게 영국과 미국이 제 3지대 "한반도"에서 중국을 물리적으로 옥죄이고
한반도에서 사생결단을 내자 한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피바다가 되고 다시는
한강의 기적이 없을것입니다
구한말의 상황이 연출 된다는 데서 적대 이념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이죠
구한말은 '유학의 이념'으로 강대국의 '서세동점'을 막지 못했다면
지금은 반중국 반 공산주의 이념만으로는 막지 못할것이란 겁니다
과거와 같더라도,디테일은 다르기 때문에....
영국 미국이 중국과 대립해도 어찌됬건 국민의 삶림이 중요하니..
'금융거래'는 미.중. 영 경제인들이 제 3국에서 투자를 할것이기 때문에
한국만 피박을 본다는 것이죠.아무것도.... 인프라도 남지않는 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