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근래 행동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 뒤엔 중국이 있는 것이 우리 면전에선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여전히 우리 기업들과 한류 등 우리 문화에 대한 정책은 전혀 바뀌지 않았고 북의 근래 행동들은 중국 뒷배로 가능한 것으로 북한을 통해서 우릴 압박하고 자극하는 것이니 왕이는 왕이대로 군사적 문제는 군사적 문제로서 대응하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왕이가 방문해서 북한의 마시일 발사 소식에 우리측에 말한 것을 봐도 그렇고 중국의 태도는 여전한 겁니다.
북한은 이미 왕이의 일정을 알고 있었고 그에 맞춰 한 것이고 중국도 우리에게 여전히 중국이 '중국'하고 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에 대한 아무 견인책도 없으니 북한을 빌어 위협하고 간 겁니다.
지들 딴에는 머리 좀 굴린 모양인데 자충수이고 우리에겐 외려 명분만 더한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유수의 실력자들과 화상으로 토론하는 자리에서 중국 대사가 Shut up이라고 했다던데 지들 외교에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잘 모를겁니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 북과 짜고 유치한 방법으로 협박질이나 하고 가는 것이 그냥 여전히 그 중공입니다. 줄게 없으니 한 고육책이겠지만...
그래도 전통적 이웃이고 서로 잘 지내는 것이 서로에게 좋기에 지금까지 우리가 중국에 우호하고 배려해왔으나 그렇게 한들 여전히 중국의 우리에 대한 태도와 처사는 오만과 탐욕과 교활함이었지 외교적 수사와 실제 행동은 전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고장난명이라고 문제는 그런 그들이 멍청(?)하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편에도 좀 안멍청해야 손발도 맞고 좋은 데 오만한데다 외교면에선 멍청해서 중국과 잘 지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지난 사드배치에서 보인 중국의 대응이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똑똑하다면 사드배치는 우리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일로 어차피 벌어질 일이었기에 우리를 밀어낼 것이 아니라 적당히 하고 외려 수용함으로 우리에게 빚을 지웠어야 했는데, 지들 맘에 안든다고 아주 거하게 지랄(?)을 해서 아주 같이 잘 지내고 상종할 애들이 아니고, 그냥 저냥 애 다루듯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ㅂㅅ들이 그저 지들 대국이니 어쩌니만 하지 좀 손해가 되고 맘에 안들어도 양보하면서 우릴 끌어들이고 품(?)안에 두는 외교를 해야할 것인데 아주 거하게 우릴 밀어내고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 우리 입장에서 뭐 어쩌겠습니까?
하여튼 중공의 외교당국자들은 ㅂㅅ들입니다. 문제는 이런 ㅂㅅ들이 우리 주변에 이들 뿐만 아니라는는 것...
현정부는 국방과 외교에서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문제는 다음 정부라 생각합니다. 정치 권력 놀이나 하는 애들이 또 정부구성하게 되면 말짱 도루묵이고 동북아 현 상황에선 미끌어지면 이제는 다시 올라오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우리 국민들이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선호를 떠나 정말 나라와 민족의 미래,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지혜롭게 선택하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작성일 : 21-09-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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