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세, 미국(트럼프)이 구상하는 세계경영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트럼프는 이번 코로나와 흑인폭동을 빌미로 미국내 연방군(해외파병 미국)을 두려고 합니다.
그 병력은 신규병력이 아닌 해외 미주둔 병력으로 충당하려한다고 합니다.
이제 중동에서의 석유공급이 필요없는 미국 입장에서 중동 파견병력의 감축은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유럽도 마찬가지고, 어쩌면 한국주둔 병력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에게 전쟁은 군산복합체의 권력을 강화할뿐 미국에게 도움되지 않는 세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쟁지역에서의 이탈은 결국 트럼프가 생각하는 미국 우선주의에 부합하는 행위이며,
민주당의 금융자본(월가)은 미국의 제조업(러스트벨트)의 부흥에 걸림돌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지금 일련의 미군 재배치는 트럼프가 생각하는 미국내 소요사태 및 민주당이 장악한 주에 대한 공권력 행사를 위해
연방정부의 군사력 투사를 위한 해외 병력의 미국(연방정부가 지휘하는)내 치안및 연방정부 권력강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트럼프가 돌아이가 아니며, 나름 바둑의 포석을 생각하며 일련의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