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티드론기술자체는 한국이 우위라서.
현재도 몇몇부대에 배치되서 실존시범운영테스트중이고
사우디에서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보병 1인운영이 가능한 것도 있고 반경 1,5km 내에 전파수신이 불가한 차량형 안티드론차량도 있고 해서 . 오히려 드론의 발전속도보다 안티드론발전속도가 더빠를지도,
우선은 집합군집비행에 관해서는 ai 관련 기술로는 미국의 가장 발달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인 이후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이걸 군사무기용으로 바로 투입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문제점이 많고
위에 동영상처럼 ai가 직접 표적을 포착해서 가는게 아니라 운영인원이 직접 타겟을 선정해주고 공격버튼을 두번 눌러주어야 가능한 수준인데.....
이건 ai가 직접 표적포착 공격 능력은 사실상 국제적 제재대상인 무기라서.
실제적인 성능은 저거 보다는 한단계위라고 보여집니다.
저건 그냥 국제적 기준맞췄다고 보여주는 ... 동영상일뿐입니다.
만약 ai의 직접포착 공격이 되는 드론을 개발했다면.
그국가는..... ai관련 칩 뿐만 아니라 모든 반도체관련 물량은 전부 금수조치 당할겁니다.
저런거 정규전에선 사거리 짧아서 못쓸겁니다.
국지전 이나 비정규전 에서나 쓸만할까 제한된 전장에서 쓰기에는 또 너무 비싼거 같네요
표적 1개 맞추려고 미사일을 수십개 발사하는거니 그런 고가치 표적이 저런 무기 사거리 안에 들어올거 같지는 않음...
지금 한국 비궁 미사일이 발당 4천만원 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드론 저거 아무리 싸도 2천만원 정도 잡고 발사체 크기 생각하면 6km 정도가 한계 일건데 체계 개발비용이나 양산비용 따지면 비효율적이라고 보이네요
적은 보유 하지 못하는데 아군만 보유 하거나 적에게 대응수단이 없어야 비대칭 무기.
드론은 접근성이 낮은데다 대응수단도 빠르게 발전 중이라 비대칭성이 없음.
오히려 다단화된 대공 체계를 잘 구축한 국가들이 안티 드론 능력도 좋기 때문에
드론이 아니라 안티 드론 체계가 비대칭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