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제기에서 발생한 문제들인데 .... 시제기의 목적이 헬기 운용시 어떤 문제점들이 나오는지 보는 겁니다.
그러라고 만든 것이 시제기이고 시제기의 운용 목적인 겁니다.
헬기 선진국에서도 시제기들로 부터 이런 저런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헬기를 보완하는 겁니다. 또한 시제기 운용 기간은 기체 수명에 비하면 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시제기 운용 기간동안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기체의 장기 실제 운용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기체 프레임 균열"과 "기체 앞면 윈드쉴드 균열"을 가지고 기자는 "치명적인 결함"이라고 드립을 치는데, 기자가 헬기의 진짜 치명적인 결함이 뭔지 모르는 겁니다. 기자란 자들은 자기들이 쓴 기사에서 걸핏하면 치명적이라고 드립을 치죠. 마치 무슨 엄청난 문제점을 자기가 지적한 듯이 .....
또한 기체 프리임 균열과 윈드쉴드 균열이 정확히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1차 대책 마련후에 행해지는 일정기간 동안의 시험 비행후에 확실히 알 수 있는 겁니다.
치명적인 결함?
헬기에 대해서 jxtt도 모르는 날라리 기자가 쓴 "일단 까고 보자" 식의 전형적인 선동 기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의 수준에 빨간불이 켜진지가 벌써 수십년이나 됩니다.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하면 더 불안했을텐데 이런 기사를 보니 전 오히려 안심이 되네요!
어떤 무기를 개발하던지간에 시제품만으로 모든 문제를 다 파악하기란 힘들죠...개발 때 없던 문제가
양산형에서 운용할 때 터져 나오기도 하고 그러는게 보기 드문일이 아니라서...
모쪼록 이런 문제점들을 잘 수정해서 다시 문제가 재발 안되게 조치가 완벽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님논리데로 적용하면 그리펜은 신뢰성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기종이 되는 겁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Lars_R%C3%A5destr%C3%B6m JAS39가 테스트 비행 도중 비행제어 컴퓨터 오류로 착륙 중에 큰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도 조종사는 다리 하나 부러진 것으로 끝났고, 이후 몇차례의 시험비행 끝에 안전하다는 판결이 났는데......,
4년 뒤에 스톡홀롬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위와 같은 컴퓨터 오류로 인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동영상 링크 그런데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 사고를 겪은 조종사가 다름아닌 위의 사고 당시 조종사였던 것이다. 다행히도 비상탈출로 살아남았지만 나무에 낙하산이 걸리는 바람에 구조되기 전까지 고생해야 했다. 이 사고 이후 조종사는 제3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은퇴했다고 한다.
https://namu.wiki/w/JAS39?from=%EA%B7%B8%EB%A6%AC%ED%8E%9C
9일 군 당국과 KAI에 따르면 지난달 수리온(KUH-1) 시제 3호기와 4호기의 기체 프레임에 균열이 발생했다. 수리온 시제기는 지상시험과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기 위해 총 6대가 생산됐다.
양산 형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잖아요 양산 형에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 는 거 아닌가요?
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politics-view-01252966612585616-E
위기자의 다른 기사입니다 이런 소리를 할 정도면 기자 자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프로토 타입 통과 = 양산 시작 이잖아요 다르게 볼게 아니란거죠. 프로토 타입에 생긴 문제는 그대로 양산기에도 나올수 있는 문제로 먼저 테스트 용으로 굴려본 만큼 피로도가 양산기 보단 많이 싸인 기체죠..
링크 글에도 나오잖아요... 아직 결함 없는 양산기에 보강할 계획이라구요..
전면 운행 중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겠다가 아닌 균열 방지를 위해 설계 보강할 계획이라면 문제점이 있다고 이미 확인해준 꼴 입니다.
이런 미국에게 승인요청을 한 배경이 있는데, 해당 탄종을 그대로 국군이 보유한 M270 MLRS에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MLRS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화에서 MLRS 탄약체계를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으며 탄약체계의 이원화를 막고싶은 국군이 이 탄종만 호환체계로 개발하게 만든 것이다. 그 때문에 탄약명도 KM26A2인 것.[6]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원형인 GMLRS M26이나 M77 탄약체계도 실전에서 1%의 불발률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2%~5% 심지어 10%의 불발률을 보이기도하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불발률 1% 이하의 집속 탄두는 존재하지 않는다.
천무는 유도탄과 무유도탄을 사용한다. (주)한화에서는 유도탄을 자체생산했지만 무유도탄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에서 면허생산합의서(MLA)를 통해 생산해 왔다. (주)한화는 천무의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무유도탄의 개량이 필요했고 MLRS 무유도탄 생산해온 기술력을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주)한화는 2013년 3월부터 불발률 검증을 위한 실사격을 실시하고 새로 개발한 무유도탄의 성능을 미국으로부터 입증받았다. 미측에서 MLRS 무유도탄 기술을 활용할 경우 자국 내 확산탄 규제법률에 적용받을 것을 요구하고 '불발률 1% 이하'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미국의 입장은 돌연 바뀌었다. 미국방부는 2013년 9월에 의회를 설득하기 힘들다며 6가지 조건에서 불발률 1% 이하가 나오는지 재검증하겠다고 나섰다. 한미는 그해 10월 안보협의회(SCM)에서 추가시험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결국 재검증을 했지만 국내 개발 무유도탄은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결국 한국군은 미국의 불합격 통지로 천무를 개발해 놓고도 무유도탄 없이 올해부터 실전배치해야할 상황에 처해졌다..
http://m.asiae.co.kr/view.htm?no=2015080409445194864#cb
F2는 조종간이.. 분리됬죠. 그것도 비행도중에..
F2와 최근 새로 나온 일제 수송기는.. 날개에 크랙이 발생되어.. 1년 이상 비행 금지 된적도 있고요..
F22는 지금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죠. 조종사 산소마스크에 실신할 수 있는 위해 가스가..나오는 사건..
문제점 하나하나 수정해 가면 되는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건 아무것도 없지요. 완벽한 무기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