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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9 13:36
[뉴스] 뼈대·유리창 깨지는 국산헬기 수리온…안전성 논란
 글쓴이 : 주접왕자
조회 : 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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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16-05-09 13:40
   
수출 다 했죠 작전 함 나갔다 오면 프레임 금가고 유리 깨져있고;; 우리나라 조종사들도 탑승을 꺼리는데..

대체 누가 ;; 타려고 할지 ;;  설계상의 문제인지... 아님 단순 부품의 문제인지 ;;

어쨋던 ㅜㅜ 지금은 수출보다는 이늠 고장안나게 고치는게 우선인듯 하네요~


이걸루 해상헬기인지 대잠헬기인지 만든다고 뉴스 나오던데... 몇명을 죽일려고 ;;;; 고치고 이상

없이 몇년 운영되면 그후에 수출애하고.. 해상헬기로 개조하던 하고 만들자 ;;;;;


설마 이것도 군헬기 적합 판정을 돈 먹고 기준 완하 해준건 아니겠지 ;;;;;
creepyhermit2 16-05-09 14:00
   
글쎄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시제기에서 발생한 문제들인데 .... 시제기의 목적이 헬기 운용시 어떤 문제점들이 나오는지 보는 겁니다.
그러라고 만든 것이 시제기이고 시제기의 운용 목적인 겁니다.

헬기 선진국에서도 시제기들로 부터 이런 저런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헬기를 보완하는 겁니다.    또한 시제기 운용 기간은 기체 수명에 비하면 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시제기 운용 기간동안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기체의 장기 실제 운용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기체 프레임 균열"과 "기체 앞면 윈드쉴드 균열"을 가지고 기자는 "치명적인 결함"이라고 드립을 치는데, 기자가 헬기의 진짜 치명적인 결함이 뭔지 모르는 겁니다.    기자란 자들은 자기들이 쓴 기사에서 걸핏하면 치명적이라고 드립을 치죠.    마치 무슨 엄청난 문제점을 자기가 지적한 듯이 .....

또한 기체 프리임 균열과 윈드쉴드 균열이 정확히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1차 대책 마련후에 행해지는 일정기간 동안의 시험 비행후에 확실히 알 수 있는 겁니다.

치명적인 결함?
헬기에 대해서 jxtt도 모르는 날라리 기자가 쓴 "일단 까고 보자" 식의 전형적인 선동 기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의 수준에 빨간불이 켜진지가 벌써 수십년이나 됩니다.
     
푼수지왕 16-05-09 14:13
   
동감.  기자들이 군사무기쪽에 쓴 기사보면 황당한 기사가 상당히 많음.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님. 전문가들 말고 기자들이 쓴 기사는 너무 믿지 않는게 좋음.
     
creepyhermit2 16-05-09 15:04
   
"기체 프레임 균열"과 "기체 앞면 윈드쉴드 균열"은 진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 봅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은 KAI 기술자들이 알지,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들은 전부 다 추측일 뿐입니다.
티아라떼 16-05-09 14:51
   
맞바람에서  터보기능을 무리하게쓴게 아닐까요ㅋ실제 속도 보다 더나오는거 같다
나무와바람 16-05-09 14:56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하면 더 불안했을텐데 이런 기사를 보니 전 오히려 안심이 되네요!
어떤 무기를 개발하던지간에 시제품만으로 모든 문제를 다 파악하기란 힘들죠...개발 때 없던 문제가
양산형에서 운용할 때 터져 나오기도 하고 그러는게 보기 드문일이 아니라서...
모쪼록 이런 문제점들을 잘 수정해서 다시 문제가 재발 안되게 조치가 완벽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4leaf 16-05-09 15:17
   
시제기의 문제니 문제점을 수정하면 되는거죠. 근데 수출보다 국내서 일단 신뢰성 쌓는게 우선이고 해상작전헬기는 좀 미뤄야겠죠.
블루로드 16-05-09 15:30
   
문제점을 발견했으니, 당연히 수정하겠죠.

미국의 F-15는 양산형이.. 비행중에 두 동강 났었잖아요 .. ;;;
눈으로 16-05-09 15:38
   
헬기에 대해선 사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 유리창이라면 모르겠으나 (헬기 유리창이면 엄청 튼튼한거 아닌가 ;;)

뼈대인 기체 프레임이 금이 간다는건 좀 심각한거 아닌가요 ? 기사보니 일단 보강제를 더 씨운다라곤 했는데

이게 그냥 보강제만 더 씨우고 계속 운영을 해도 될만한건지 ;;; 잘 모르겠군요 ... 프레임 금가는게

자주 일어나는 일인지요 ;;;;


시제기가 문제가있나 없나 시험용 아주 노멀한 기체란 소린것 같은데 ... 이거에서 파생된 다른 애덜은...

전자기기 더 장착시키고 .. 해서 무게등도 더 나갔을터인데.. 괜히 더 걱정되는군요;;;

일단 실험기체로 부터 확실히 문제점을 개선하고 나서 다른 파생형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보강제만으로 이게 가능한건지 접 ;;; 안전제일 ;;;
     
넷우익증오 16-05-09 15:54
   
님논리데로  적용하면 그리펜은 신뢰성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기종이 되는 겁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Lars_R%C3%A5destr%C3%B6m
JAS39가 테스트 비행 도중 비행제어 컴퓨터 오류로 착륙 중에 큰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도 조종사는 다리 하나 부러진 것으로 끝났고, 이후 몇차례의 시험비행 끝에 안전하다는 판결이 났는데......,
4년 뒤에 스톡홀롬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위와 같은 컴퓨터 오류로 인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동영상 링크 그런데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 사고를 겪은 조종사가 다름아닌 위의 사고 당시 조종사였던 것이다. 다행히도 비상탈출로 살아남았지만 나무에 낙하산이 걸리는 바람에 구조되기 전까지 고생해야 했다. 이 사고 이후 조종사는 제3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은퇴했다고 한다.
https://namu.wiki/w/JAS39?from=%EA%B7%B8%EB%A6%AC%ED%8E%9C
          
눈으로 16-05-09 16:33
   
소프트 웨어 와 하드웨어는 .... 문제가 좀 달라보입니다만 ;;;;

위 수리온 같은경우는 뼈대인 기체 프레임에 금이 간다는 애기라서.. 헬기를 잘 몰라서 이런

일이 자주 있는 흔한거라면..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뼈대인 기체

프레임에 금이 가고 있는 상황은..좀 심각한게아닌지 근본적인 설계상 문제가 있을수 있어

서 말씀드린 겁니다..

소프트웨어는 오류나는 프로그램부분을 수정하면 될듯 한데... 수리온은 기체를 통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 좀
               
바람노래방 16-05-09 16:56
   
차라리 하드웨어 문제가 더 낫죠.
하드웨어는 논에 보이잖아요.

소프트웨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이기에 신뢰를 잃으면 복구가 엄청 어렵습니다.
오류를 발견했다는 것 자체부터 "정말 그 오류가 맞냐?"에서 부터 "정말 수정이 된게 맞느냐?" 까지
소프트웨어 문제가 훨씬 더 크게 크리티컬한 문제라고 봅니다.
               
정봉이 16-05-09 20:38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 유지보수의 어려움과 시간 비용 투입인원등을 비교하면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보다 열배정도 인원과 시간 돈을 잡아먹습니다.

소프트웨어 고장에 하드웨어고장보다 차라리 낫습니다.
COOGI 16-05-09 15:39
   
이거 말이 프로토 타입이지 지금 전력화된 기체와 같은 프레임 유리 쓰는거 아닌가요???
양산전이라면 당연히 수정 보안 하는 단계이니 문제 없겠지만 12년 말에 이미 양산 시작 했고 그후 생산된 제품은 전부 문제 있다는 소리 잖아요.
     
넷우익증오 16-05-09 15:43
   
바꾸면 되죠 조사 들어갔으니까 결과 나오면 알겠죠
          
COOGI 16-05-09 15:59
   
바꾸면 되죠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피로도 테스트도 안됬다는 소리잖아요.
장기간 사용한 기체도 아니고 전력화 하고 있는 신형 기체가 벌써부터 크랙이 왔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니 어이가 없어서요.
               
넷우익증오 16-05-09 16:08
   
아니 그러면 알래스카 가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은폐했다는 거밖에더 됩니까?
 좀 지켜봅시다
                    
COOGI 16-05-09 16:15
   
먼 소리에요 기사를 봐도 양산후 문제가 드러났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알래스카 가서 문제를 못 찾았으니 문제를 파악 못하고 프로토 타입이 양산들어간거죠.
그리고 멀 더 지켜 봐요? 문제가 없다는것도 아니고 결과가 문제 인식하고 이미 보강 작업 들어갔다고 나오는데
                         
넷우익증오 16-05-09 16:45
   
9일 군 당국과 KAI에 따르면 지난달 수리온(KUH-1) 시제 3호기와 4호기의 기체 프레임에 균열이 발생했다. 수리온 시제기는 지상시험과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기 위해 총 6대가 생산됐다.

 양산 형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잖아요 양산 형에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 는 거 아닌가요?
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politics-view-01252966612585616-E
 위기자의 다른 기사입니다 이런 소리를 할 정도면 기자 자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COOGI 16-05-09 18:22
   
프로토 타입 통과 = 양산 시작 이잖아요 다르게 볼게 아니란거죠. 프로토 타입에 생긴 문제는 그대로 양산기에도 나올수 있는 문제로 먼저 테스트 용으로 굴려본 만큼 피로도가 양산기 보단 많이 싸인 기체죠..
링크 글에도 나오잖아요... 아직 결함 없는 양산기에 보강할 계획이라구요..
전면 운행 중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겠다가 아닌 균열 방지를 위해 설계 보강할 계획이라면 문제점이 있다고 이미 확인해준 꼴 입니다.
                    
뚜까팬다 16-05-09 16:18
   
은폐 가능성 많죠 .
그리고 개발때 로터의 진동문제가 다시 부각되는데요 전 .

알래스카 테스트때 저온창고에서 극저온 테스트이런것을 한 후 실금이 간 것인지
저온기후에서 운행실험을 할때 금이 간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로터 진동문제가 다시 논쟁이 될것 같습니다 .

바꾸면 되는데  양산 기체가 테스트때 프레임 금간체로 양산 ok 낸게 문제죠 .

바꾸더라도 그 수리온 양산 기체 전량 kai 보낼 상황이면 전력공백이 문제죠 .
모래니 16-05-09 15:56
   
수리온, KMD, KFX 세가지는 정말 못믿겠던데...

KMD는 충분한 실험 요격을 해봐야하는데, 그만큼 요격 테스트를 했을리가 없죠.
하다못해, 천무 다연장 로켓포조차 제대로 발사 실험을 안해서...
로켓트가 불발율 및 중간에 폭파되는게 꽤 높다던데.

고것조차 못쏴봐서 그 엠병이면, KMD와 수리온, KFX 같은건.. 신뢰할수 없다고 봐요.
그냥 판 키워서, 뭔가 해먹고싶어하는것 같다고나 할까.

미사일은 몰래 사거리 연장능력을 하거나, "생뚱맞은 탄두"를 달기위해서.. 라는 핑계라도 있지.
     
넷우익증오 16-05-09 16:21
   
https://namu.wiki/w/%EC%B2%9C%EB%AC%B4%20%EB%8B%A4%EC%97%B0%EC%9E%A5%EB%A1%9C%EC%BC%93
여기서 불발률 1%란 미사일 자탄의 불발률은 의미하는데 불발된 확산탄이 민간 피해의 원흉이기에 UN에서 지정한 집속탄 금지조약에 따라 미국이 2018년까지 1% 이상의 집속탄 사용과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일어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국내와 미국 내 실험에서 처음에는 1%를 달성했지만 미 의회를 설득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요청에 따라 추가로 경사지, 사막 수풀 환경이 추가된 시험 발사에서 1%를 넘어버린 것이다.

이런 미국에게 승인요청을 한 배경이 있는데, 해당 탄종을 그대로 국군이 보유한 M270 MLRS에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MLRS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화에서 MLRS 탄약체계를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으며 탄약체계의 이원화를 막고싶은 국군이 이 탄종만 호환체계로 개발하게 만든 것이다. 그 때문에 탄약명도 KM26A2인 것.[6]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원형인 GMLRS M26이나 M77 탄약체계도 실전에서 1%의 불발률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2%~5% 심지어 10%의 불발률을 보이기도하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불발률 1% 이하의 집속 탄두는 존재하지 않는다.


천무는 유도탄과 무유도탄을 사용한다. (주)한화에서는 유도탄을 자체생산했지만 무유도탄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에서 면허생산합의서(MLA)를 통해 생산해 왔다. (주)한화는 천무의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무유도탄의 개량이 필요했고 MLRS 무유도탄 생산해온 기술력을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주)한화는 2013년 3월부터 불발률 검증을 위한 실사격을 실시하고 새로 개발한 무유도탄의 성능을 미국으로부터 입증받았다. 미측에서 MLRS 무유도탄 기술을 활용할 경우 자국 내 확산탄 규제법률에 적용받을 것을 요구하고 '불발률 1% 이하'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미국의 입장은 돌연 바뀌었다. 미국방부는 2013년 9월에 의회를 설득하기 힘들다며 6가지 조건에서 불발률 1% 이하가 나오는지 재검증하겠다고 나섰다. 한미는 그해 10월 안보협의회(SCM)에서 추가시험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결국 재검증을 했지만 국내 개발 무유도탄은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결국 한국군은 미국의 불합격 통지로 천무를 개발해 놓고도 무유도탄 없이 올해부터 실전배치해야할 상황에 처해졌다..
http://m.asiae.co.kr/view.htm?no=2015080409445194864#cb
          
눈으로 16-05-09 16:41
   
궁금하군요 ...... 무유도탄 현재 개발에 성공 했나요 ???

성능도 궁금하고 ;;;
          
모래니 16-05-09 17:16
   
               
눈으로 16-05-09 18:22
   
아~ 이런 유투뷰 보니 암울하네 ;;;;;

참 하다하다 납땜 불량 ;;;;;..  조기 폭발.... 흠 댓글 보니 댓글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

정말 지대로 운용되는 무기가 ... 어떤게 있을지...

지금은 고쳐졌겠죠 ;;;;;;  납땜불량은... 딴건 몰라도 ;;;;;

이제껏 러시아 무기 열라게 깟는데... 러시아 무기 보다 신뢰성이 있다라고 이젠 도저히

말못하겠넹 ;;;;
                    
고후 16-05-10 08:30
   
모든 글에 땀을 너무 흘리시네.
무지 불안하신가봐요.
뚜까팬다 16-05-09 16:21
   
실금 부위와 몇개의  실금 현상이 있는지 그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
일단 비리 이런건 두번째 문제고요.

시제기 실금 부위에 보강재 용접해서  일시적으로 해결했다 이런 내용보니까 큰 데미지는 아닌것 같네요

양산기도 비파괴 검사후에 프레임 재질 전체를 교체하던지
일부 보강하던지 하겠죠 .
뚜까팬다 16-05-09 16:29
   
알래스카 저온 태스트라는게 전 잘 모르지만
아마 험확하게 기체를 운행했지 않나 싶은데 양산기를 당장 큰 문제는 없을듯
     
넷우익증오 16-05-09 17:42
   
혹시 다시 보기  집에서 되시면은 수요기획 kbs 찾아서 보세요 거기서 나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jvWiUYaQqn0
의느님 16-05-09 16:57
   
진동저감장치는 미봉책이였군요
아무래도 진동이 상쇄가 안되고 특정부위에 계속 스트레스를 준거같은데요
개선하면 되는거긴 한데 그동안 민수용 판매는 꽝
가끔쓴다 16-05-09 17:01
   
F2는 조종간이..  분리됬죠.  그것도 비행도중에..
F2와 최근 새로 나온 일제 수송기는..  날개에 크랙이 발생되어..  1년 이상 비행 금지 된적도 있고요..
F22는 지금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죠.  조종사 산소마스크에 실신할 수 있는 위해 가스가..나오는 사건..
문제점 하나하나 수정해 가면 되는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건 아무것도 없지요.  완벽한 무기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깰라깰라 16-05-09 17:13
   
자동차로 치면 차축에 금갔다는 소리인데... 얼른 손보길바랍니다...ㄷㄷ
배곺아 16-05-09 18:45
   
저도 제품을 개발하는 엔지니어인데 개발단계에서 문제가 없던 놈들이 필드나가서 문제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더더구나 개발단계에서 필드테스트도 1년이상 거쳤음에도 말이죠.
그 덕에 겨울에 고생좀했죠.
user386 16-05-09 19:05
   
결함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 유럽등 무기 선진국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문제이고, 아시겠지만 유명한 글로벌 기업에서 만드는 민간용 제품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라 리콜도 많이하죠.

문제는 이것을 알고도 납품을 했느냐가 문제겠지요.
대한사나이 16-05-09 19:22
   
원문 네이버 댓글도 그렇고 여기 가생이 댓글도 그렇고 국산개발 군장비나오면 반사신경적으로 나오는 군비리 어쩌네 또 얼마나 헤쳐먹었네 아주 헬조선 김치녀같은 소리와같은 징글징글하게 들리는 일단 뱉고보자는식의 막가파 독설들
과부제조기라는 오스프리하고 얘정말 괜찮을까 계속 생각하게되는 F-35를 쳐보면서도 왜 유독 국내장비에만 그렇게 제대로된 비평이아닌 무조건 까고보는건지 에이 진짜 볼때마다 나라에대한 일말의 자긍심도 개나줘버린 미친인간들 많네요
하도 누워서 침뱉기만하니까 그 면상에 묻은 침들도 닦지도않고 에이 더러운 인간들
dnWlsl 16-05-09 19:31
   
고질적인 기체 이상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헬기 특유의 기체 떨림으로 생기는 특정 주파수가 엔진실의 나사를 부러뜨리기까지 합니다.

프랑스 유로콥터사의 헬기 동체에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사 엔진만 얹은 짜맞추기 설계가 문제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2012-12-17 23:03:00
니네 4년 동안 뭐했냐 기술이 있기는 한거냐
강아리 16-05-09 20:51
   
조도 기게도 모르는 것들이 말만........ 기자들도 엔지니어링도  모르는 것들이 무조건 쓰고
군사 무기란 것이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하지....중요한건 숨기지 않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고 그러면서 기술과 노하우가 쌓이는거지
사통팔달 16-05-09 20:57
   
방사청 답변 나왔네요.보니 대단한거 아니네요.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634&boardSeq=O_25320&titleId=null&id=dapa_kr_040301000000&column=null&searc
기자가 너무 나갔네요.조종사들 수리온 조종성 좋다고 하는데 타기 겁난다고 쓴 기자네요.
창공의포효 16-05-09 21:53
   
F-2 초기 양산형이 주익에 균열이 발생해 고생한적이 있지요...
물론 일본애들은 이를 고쳤습니다.
이거 가지고 외국인이나 일본놈들이나 F-2를 헐뜯지 않아요...
F-2는 ASM을 4발이나 달고 오르는 뛰어난 지원기인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쥬라기 16-05-10 11:41
   
그래서 사용하면서 하나하나 개선 되는 겁니다,  앞으로도  더 나올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