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엄격한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이 북한에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금수 품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최근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잇따라 나선 데는 이런 외부 조력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은 이미 군사용으로 전향만 하면 되는 15000키로급 발사체가있기 때문에 지금도 동부지역을 제외한 미국 전역을 격파할수있습니다. 미국인 3억은 못죽여도 1억5천만은 죽인단 이야기죠. 그 미국조차도 북한에 대해서만은 치고 들어가지 못하고 간접적인 방법을 쓸수밖에 없게 만드는게 바로 핵의 위력인 겁니다.
우리가 파키스탄에 가장 확실하게 엿먹이는 방법은 파키스탄인에 대한 불법체류단속을 엄청 빡시게 하면 됩니다.
이건 우리의 치안과 법집행이기때문 파키스탄이 항의할수도 없고 명분마져 우리가 우위에 있습니다.
파키스탄과 우리나라간의 가장 큰 교역이 재화가 아니라 노동입니다.
파키스탄 노동자가 우리나라에서 번돈을 자국으로 송출하는게 가장 큽니다.
파키스탄 불법입국자를 단속하면 그만큼 파키스탄으로 들어가는 돈이 줄어드니 파키스탄에겐 가장 확실한 효과입니다.
글쵸. 대북 제제의 핵심 키는 중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2분 말대로 UN이고 미국이고 지랄 염병을 다해봐야 해외 자금은 숱한 페이퍼 컴퍼니로 싱가포, 바하마 거쳐서 세탁하면 그거 찾는데 한세월이고 실질적인 밥벌이 수단을 말라죽여야 하는데 막말로 미 해군이 북괴 동해, 서해 완전 포위해봤자 육로로 이어 북괴는 중국이 계속 지원하는 이상 건재할 겁니다.
작성일 : 16-06-24 05:01
조회 : 3,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