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들이야 미국보다 중국을 더 싫어하는거야 맞지만 그네들이 반대를 한다고해서 뭘 어찌하겠습니까..
현재도 위구루족이 중국 경찰과 유혈충돌을 하고있고, 티베트에서도 유혈충돌에다가 많은 젊은 스님들은 분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구르족 유혈충돌은 기본 만명 이상입니다.
북한 주민들 자체가 기본 주체사상의 장기 사상 교육에 전투 훈련은 좀 아니군요.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절에 이미 교육 시스템이 붕괴되다시피 했습니다.
장기 사상교육도 배가 불러야 되는거죠.
배급도 못받으면서 노동당에 대한 충성은 걸레조가리가 되었고, 장마당만이 살길이다고 그네들이 주장을 하고 있죠.
만일 사상교육이 투철했다면 그 많은 탈북자들이 발생을 하고, 북한 지역에 한류가 지금처럼 유행할수는 없었을겁니다.
전투훈련도 현재 군인들의 영양실조가 속출하고 한 부대에 탈영자가 40~50%에 가까운 상황에서 잘 되었을거라 안봅니다.
북한의 100만 군인들중 50%는 사실상 건설 노동자로 각종 건설현장에 투입이 되고, 20~30%는 영양실조에 탈영병이죠.
훈련도 연평도 포격때 실력이 형편 없다는것도 드러났구요.
그나마 전투훈련을 받는건 특수전 병력 정도일겁니다.
이런 상황에다 북한의 붕괴로 명령체계까지 무너진 상황이라면 정말 힘들죠.
설사 저항을 한다고 해서 중국군의 북한지역으로의 진입을 저지하지는 못할겁니다.
저항을 한다고 해도 티베트나 위구르족을 탄압하듯이 중국군은 탄압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