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그저 이런 게릴라식 문제 제기만으로 스스로 할 것을 다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께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 정책 사업을 보편화하고 일반 분들께 설명하는 방법으로써 이런 방식을 채택하셨다면 좋은 방식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긴 하네요.
헌데 비판으로 보기엔 좀...섬세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그저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 보이는 말씀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F-X III 라뚱의 도입이 정무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동북아에서 우리와 일본의 공군 전력 상태를 똑같게 가져가는 게 KFX 사업 환경에 더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같은 말씀을 몇 번 드린 것 같은데요. 현재 한국과 일본의 전체 공군 전력 지수(공대공+공대지)는 거의 같습니다. 여기에 한/일 똑같이 신규 기체로 비슷한 수량의 라뚱이를 도입합니다. 라뚱이 기체 도입이 끝날 때까지 KFX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외 돌발 변수를 제거하는데 그 외에 다른 선택지를 찾기 어렵습니다.
F-X의 대안이란 건 개발이 늦어도 일본과 같이 늦게라도 도입하면 도입하거나, 아니면 일본이 포기한다면 일본과 같이 포기하거나와 같이 우리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동북아 공군 전력 구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라뚱의 역할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진보는 왜 안보에 대해서 걱정하고 고민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실까요? 좌파는 그럴 수도 있어요.
참...이런 비유가 좀 유치하지만, 살생을 금하고 돈오와 공생을 강조한 매우 좌파적인 종교인들도 임진왜란에 있어 승병까지 동원하여 국난을 물리쳤습니다. 진보가 대승적이라면 좌파가 소승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왜 우리의 좌파가 안보에 무관심해야 하고 고민하면 안된다고 하시는 지 납득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서양식 논리만 가지고 현재 우리의 정치 철학에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는 건 교조적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40 여 분 정도 듣고 있는데요.
비리 덩어리라고 까지 하실 만한 건 없네요. 예산 낭비 요소가 크니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는 제대로 들립니다.
그건 누구나 동의합니다. 예산 낭비가 없도록 지켜 봐야 하겠지요.
그렇게 제목을 달아 주시면 여러분들이 내용까지 쉽게 이해하실 것 같군요.
그러니 제발 실력으로 보여 주세요. 민간인에게 넘기려 해도 최소한 군을 지휘할 실력이 있겠다는 기대치 정도는 줘야 할 것 아닙니까?
군사법체계를 없앤다는 말씀보다 한 발 더 나가신 것 같은데요. 법리상 헌법으로 군인을 규제하게 되면 군인의 신분이 법률과 같아져요. 즉 현행 법률에 대해 치외법권의 특혜를 갖게 됩니다. 아...약간 착각하신 것 같네요.
그런 문제에 너무 몇 발자국씩 뛰쳐 나가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게 같이 한걸음씩이라도 함께 갈 방법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어요.
똥별들을 치려면 성우회와 재향 군인회부터 없애시는 게 더 빠를 거예요.
그러니 그런 구차한 얘기들은 나중에 군 개혁 문제에서 같이 다루시고요...지금 이 KFX문제에 관해서 예산 낭비가 최대한 없도록 진보나 좌파에서도 나름의 관점을 동원해 주의깊게 관찰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좀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진보나 좌파도 한국에 들어오면 안보 문제에 소홀할 수가 없어요.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지금 까지의 역사는 중요한 국가적과제 대두시에는 반대자가 꽤 있어왔고 그것을 극복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른 것입니다...반대자들도 나름 명분이 있고 애국적인 견지에서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라 믿습니다만 역사는 항상 도전하는 사람들의 것이었습니다..입에 거품물고 뱐대해온 모든 사람들은 그 과제가 성공시엔 어떤 핑계를 댈지 궁금합니다...역사는 도전하는 사람들만이 쟁취할 자격이 있습니다....이왕 도전하기로 한 것!....딴지 적당히 걸고 과감히 밀어줘보면서 중간점검 단계적으로 하고 보완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4대강도 수로가 세포막처럼 연결되는 시점에 가서 시민단체나 일부 여론에 의한 평가가 아니라 실수요자인 지자체 자체적으로 재 평가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자기 감정을 강요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마세요.
이런식의 주장은 기래기에게 선동당하는 바보들이 충분히 싸지르고 있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은 방산비리하니까 분명 이것도 방산비리 할거야 빼애애애액을 시전하는데
반대로 KFX 반대하는 집단들은 그돈으로 F-35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멍청하게 선동당해서 나중에 F-35를 구매하먼 그것 까지고 또 친미 호구 정부탓 빼애애액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닼ㅋㅋ 애초에 이번 사태 부터가 SBS 기래기가 계약 어겼다고 좆문가질을 했고 그것에 선동 당한 바보들 덕분에 F-35 지지자들이 무덤에서 기어나올 기회를 준게 발단이에요.
인도네시아는 손 땐적 없습니다. 혹시 인도네시아 지방 기사에 국방 장관이 KFX 손 때겠다고 말한 SBS 기사 말씀하는 겁니까? 김태훈 기자는 악명 높은 인물이죠ㅋ
18조 뻥튀기라고 알고 있다면 당신이 KFX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증명하는 발언 입니다.
개발비가 9조고 양산비 합해서 18조인 것입니다.
일단 한가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4가지 기술 이전은 록히드 마틴과 FX 사업하며 기술이전 조건에 들어있지 않은 조항입니다.
계약상 받을 수 있는 기술은 21개죠. 4가는 관습적으로 좀 주면 안되겠나에 가까웠고 애초에 인도네시아 아니어도 받아낼 수 없는 기술 입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제대로 기사가 나왔는데
SBS 김태훈이 미국이 배신 했다고 찌라시를 퍼트리먼서 시작되었죠
지금 KFX를 가장 극딜중인 유승민 의원은 국방위원장 재임 기간 동안 KFX 지연 시키기로 악멍 높은 인물이죠. 그리고 그 돈으로 F-35 구매하자고 주장한 인물이머 정두언 의원은 그 후계 입니다.
이일우, 신문균 자주국방 네트워크 일동 분들이야 F-35 절대적 지지자들이에요.
새정치는 그저 정치적 이유에 가깝습니다.
예외로 김종대가 있지만 이분 이름 들어간 기사는 명불허전 김종대라고 바로 무시당하는 실정입니다.
팩트를 제시 했는데 거부하면 답은 안나오죠. 그리고 확 인한 곳은 방사청이 아닙니다만?
애초에 인도네시아 기사는 밀리터리 사이트 사이에서 먼저 퍼지고 일개 지방 기사 하나 달랑 있기에 이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던 상태었습니다.그런데 몇주후에 김태훈 기자가 이것을 주워 먹었죠.
6.정치적 발언 금지
1.밀리터리와 전혀 관계가 없고 정치적인 이야기가 들어있는 게시글
2.밀리터리와 약간 관계가 있으나 정치적 이야기에 무게를 둔 글
3.밀리터리와 매우 관계가 있으나 글쓴이의 주장이 정치적 성향을 띄는 경우
4. 그외 대운영원칙에서 정하는 정치적 발언 모두 포함
확인 부탁하시고, 운영자에게 운영원칙을 항의하시던지
다음부터는 정게를 이용하던지 해주십시오.
일단 딴건 차치하고 저런 일방적인 사업지시는 사업 타당성 검토과정이 생략 되는데 이게 결국 곪아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거죠. 제로썸이라고 생각하면 저기 들어가는 돈 만큼 다른 국방력이 약화된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무기개발은 타국무기 뜯어봐서 발전했는데, 옛날 T80 뜯어보듯 하는건 어림도 없고 그걸 다시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건 다른 차원인거라서...
마지막으로 용도도 불분명하죠. 팔지도 못할 무기 개발해서 어쩌려는건지... KF-X 사업은 F-X사업처럼 걍 무기 도입만 하는게 아니죠. F-35들여오는것까진 찬성해도 KF-X사업 반대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김종대 단한번도 군사쪽에서 맞는말 한적이 없음
지금 반대하는 애들 전부 우리가 2025년에 최강의전투기 만들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인도 엘타사 에이사레이더 통합하는데 정안되면 우리도 인도와같은 엘타사 레이더장비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야 나참 그리고 레이더는 사브 교육에 이스라엘 엘타사의 공동개발 지금 협상중이고 다른나라도 같은 협상중 그리고 통합설계은 엘타사가 인도처럼 도와주면 끝 ~뭐가 문제야 ~2025년 좀 성능낮게 만들면 되는데 ~저저 김종대 저양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