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세다는 것보다는 미,일 동맹이 무서운 겁니다.

1905년 러일 전쟁당시 러시아는 사실 일본에 패한게아니라 일본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전쟁시킨 미영의 연합에 패했는데 이제 다시 중일 전쟁이 터지면 러일전쟁처럼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본을 지지할까요 ?  저는 그렇게하지는 못할꺼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상황이오면 중국이 미국의 경재를 뿌리체 흔들어 버릴테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중국이 다오이다오를 설사 점령한다고해도 중일 전재은 벌어질수없습니다.  미국은 결코 읿본이 중국과 전쟁하는것을 용인하지않을겁니다.  아마도 국지적충돌 내지는 그에따른 최고조의 긴장감조성 정도는 만들어지리라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우리입니다.  과연 우리가 일본과 전쟁을한다면 미국이 뜯어말릴까요 ?  그럴수도있고 그렇지않을수도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방력의 수준을 북한이아니라 일본을 완벽재압할수있는 수준까지키워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육군은 현상유지를하더라도 해군력과 공군력은 필수적으로 지금보다 2배를 더 증강시켜야합니다.

중국이 무슨 수로 미국의 경제를 뿌리체 흔들어 버린다는 거죠?
설마 국채정도로 이러시는 겁니까?
펙트만 따져본다면, 미국민간인이 중국에 보유한 금융자산이 대략 3~5조 달러로 추산되고, 유입된 핫머니 1조 달러의 절반이상을 미국인이 쥐고 있는데, 어느쪽이 뿌리를 흔들 수 있다고 보시는지?

중국경제의 7할은 수출에 의존하고 있고, 그 수출의 절반은 미국으로 향합니다.
지금 경제의 뿌리를 쥐고 있는 건 중국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중국이 미국국채를 매도하는 정도는 미국채권시장 규모와 금융시장 규모로 충분히 감내할 수 있지만, 미국이 시장을 닫아버리면 중국은 뿌리가 흔들리는게 아니라 뽑히는 상황이 옵니다.

아울러 중국이 미국채를 시장에 대량매도하는 건 미국이 가장 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시장에 미국채를 대량으로 팔면, 미국채가 폭락하게 되겠죠. 이걸 두고 뿌리를 흔들 수 있다고 보시는 거겠지만, 미국의 국채시장 하루거래량을 생각해보면 그건 줄기를 흔드는 수준이고 중장기적으로 층격이 흡수되며, 오히려 미정부의 부채가 상각되는 수순에 달합니다.

중국은 미국과 충돌하더라도 결코 중국, 그리고 중국정부 자신의 가장 큰 자산인 미국채를 함부로 무기로 다룰 수 없는 실정입니다.(게다가 중국자신도 미국채를 기부하듯 사는게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는 겁니다. 위안화-달러 페그제를 유지하기 위함이죠.)

물론 말씀대로 제한전으로 끝날 가망이 높겠지만, 중국이 열도선 완성을 위해 센카쿠/댜오위다오를 침공할 경우 미국은 의외로 아주 강경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위험한줄 알면서도 미국채 중국이 사들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오바마가 이걸 의식해서 중국의 견제를 느슨하게 하자 중국내에서는 채권을 그만 사도 된다는 말이 나와, 오히려 오바마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단기적이라 해도 한번 충격으로 심장이 멈추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분명 이걸 시작으로 전쟁이 일어날텐데 그것까지 가만하면 세계경제는 물론 미국경제에 여파도 상당할게 분명하죠.

경제는 경제대로 멈추겠지만 군사적으론 중동발 테러가 증가하고 분리주의자들이 날뛰게 될겁니다. 쉽게 볼일이 아님요.

경제전문가는 아니지만 중국이 미국채를 사들이는 이유는 미국을 견제기위한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채는 사달라고 하는게 오히려 미국입니다 미국은 돈을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무한정 찍어 댈수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채를 중국에 사달라고 요구하면서 중국에 찾아가 중국의 읍소하는 형국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힐러리가 중국에 가서 자국 채권 사달라고 시진핑에게 치사하지만 부탁한 이유가 그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생필품들 다 메이드인 차이나 입니다 미국 제조업이라고 해봤자 방산업체가 다고. 중국에 싼인건비때문에 중국에 공장은 두고 미국이 중국물건을 역수입 하는 거라 알고 있습니다.중국과 미국은 정치적은 패권을 다투는 형국이지만 내부적으로 경제적으로 서로 긴밀하고 서로 없어서는 안될 파트너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경제적으로 중국에 아쉬운 소리를 하는 미국이 일본을 부추기고 있다는데 얼마나 신경 쓰이겠습니까 중국도 자국 경제를 위해 울며겨자먹기로 달러를 사들이고 중국내 달러가 넘처나고 미국은 자꾸 채권 사달라고 중국에 가서 울먹이고 안되면 미국은 금이 많으니 달러가 없어도 된다 큰소리 치고 하는 형국이죠.

여기서 생각해볼수 있는게, 미국이 중국이 동아시아 패권을 잡기위해 일본을 공격한다면 미국은 중국을 군사적으로 맞대응을 하지않을것이고 미국 전멱적으로 개입하지않고 은근히 일본의 군사적 지원을 하면서 정치적으로 중국과 정치적 거래를 하기 위해 정치외교에서의 뒷문을 열어둘 가능성이 많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전쟁은 어차피 외교문제이고 정치문제끝나까요 사실상

중국이 다오위다오를 노리는건 결코 일본만 바라보며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남중국해를 통으로 먹을려는 행동의 시도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아시아 접근을 차단하려는 목적과 태평양으로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죠.

한마디로 제1 도련선을 넘을려는 시도입니다.
미국은 절대 이걸 묵과하지는 안을거구요.

결코 일본만을 바라보며 일으키는게 아닌 이상 실제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은 미국의 패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중국을 향해 초강경하게 행동을 취할겁니다.
중국도 그걸 잘 알기에 쉽게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지는 못할겁니다.

중국이 미국의 국채로 미국을 흔든다고 했는데 미국이 비록 지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지만
세계에서 미국의 채권이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믿고있습니다.

중국이 가진 채권 다 팔면 일시적으로 채권 가격이 내려가겠죠.
그러면 다른 나라들이 기회라고 여기며 중국이 팔아치운 채권을 모조리 사갈겁니다.

이미 몇년전에 중국이 미국을 한번 흔들어 보려고 채권을 급매도를 했었지만 영향은 거의 없었죠.
중국이 가진 채권정도로는 미국을 흔들수는 없으며
현재 중국은 미국을 흔들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어떠한 능력이나 수단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반면 미국이 중국을 압박할 수단이 많아요..
수출제한도 그렇고 특히 중동의 원유공급선만 살짝 조여도 현재의 중국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그런상황이오면 중국이 미국의 경재를 뿌리체 흔들어 버릴테니까요.>?? ㅋㅋㅋ 이건 뭔 ㅋ

미국의 대리전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곳이라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곳이 되버렸네요. 일본이 중공보다 해군력 우위에 있지만 역시 여차하면 미국이 끼어들테고 이럼 진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으니까 정말 골치 아픈 곳이 되버렸네요.미국이 일본 등떠미는 상황이 없길.... 전작권 때문에 한국은 주변 분쟁에 우연하게 대처 할 수 없을 겁니다.전작권 회수 정말 빨리 해야 하는데 미국 의존도가 줄어드는 상황이 아니라 더욱더 높아 질겁니다.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몇십년간 해군력에 집중한 당연한 결과 입니다.
같은 섬나라 영국도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깬 이 후 현재까지 일정 수준 이하로 해군력이 떨어진 적이
없는 강력한 해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히틀러는 얄미워 죽겠는 영국을 혼내줘야 하는데... 프랑스를 단숨에 격파한 강력한 육군을
보유하고도 고작 몇십 Km 밖에 안되는 도버 해협을 못 넘어 그 뻘짓을 했을가요?

이건 전면전이 아닌 일부 섬에 대한 제한전시 이야기. 이때야 당연히 서로 최정예군 일부만 보내서 싸우는거니 일본이 유리한게 당연.

중국쪽 얘기로는 일본이 질적으로 우위인거 인정하고 있으니 아예 물량으로 나가되 전투가 벌어질 영역을 비약적으로 키워서 숫적으로 밀리는 일본이 동시 대응을 못하게 하겠다...라는 얘기들이 오가더군요..

뭐 미일동맹을 하고있는한 그것도 부질없겠지만....

미국도 중일전쟁나면 쪽국밀어주기 좀 거시기 할텐데...

쪽국+미국 vs 중국--->이거야 뭐 당연한거고.
중국 vs 쪽국 ----> 전 중국 승! (중국이 피는 보겠지만.)
--- 섬따먹기,전면전 ---

전면전은 서로 무리고 만약 한다면
우리야 굿이나 보고 물자나 팔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