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을 머리에 이고, 비굴한 '인질국가' 자처하며 누려온 '가짜평화'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할 때가 됐네요.
김일성 때부터 시작된 북핵에 대해 대한민국 역대 그 어떤 정권도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내 임기에 해결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대통이 없었습니다. 북핵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은 솔직히 그 동안의 안보불감증의 대한민국 정부와 엉터리 평화에 안주해온 국민들 책임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오늘도 '나홀로 애국자' 정치버러지들은 여전히 같은 국민을 적으로 삼고 손가락질 해대며 '친일파' '빨갱이' '매국노' 타령이나 해대는 게 그들만의 애국적인(?) 삶이라고 생각하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