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10-17 12:20
[육군] 핸드그립 문제가 어떻게 총검술 무용론으로 번졌는 지 알길이 없군요.
 글쓴이 : 참치
조회 : 1,755  


핸드그립 실수를 군이 총검술을 이유로 댄 것 자체가 궁색한 변명인데, 여기에 낚여서 논점이 총검술무용론으로 흐른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실전에서 총검술을 얼마나 멋지게 쓰려고 핸드그립이 총검술에 방해가 된다는 논리가 나오는지 알 수도 없고요.

안정적인 사격에 도움이 되는 핸드그립 보다 총검술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도 시대에 뒤쳐집니다.


사실상 총검술이 말만 거창하지, 적이 휘두르는 둔기나 검을 총으로 막고, 개머리판으로 타격하거나 총검으로 찌르는 동작이 전부예요.

대부분 동작에서 총의 등부분을 잡지 그립쪽을 잡지 않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총기를 사용하면서 악세사리 하나도 안 달겁니까? 

총검술 동작과 거의 상관없는 곳에 있는 그립을 가지고도 헷소리가 나오는데, 총열부분 레일에 레이져지시기, 조명, 조준경 앞으로 나올 새로운 장비들 어떻게 달자는 겁니까?

이럴거면 애초에 레일을 왜 달아놓은 건가요?


한마디로 총검술 때문에 핸드그립 안 달았다는 말은 그냉 뻘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뻔한 얘기로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는데, 밀리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아니고, 밀게에서 엉뚱한 총검술 무용론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걸 보면... ㅎㅎㅎ  보통 국민들이 얼마나 낚였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런 허튼 말들이 통하니까 군이나 정치인들 입에서, 되도않는 허튼 수작이 계속 나오는 거겠죠.


총검술이 말입니다. 막상 실전이 되면 뭐든 휘두르게 되어있지만, 발도 있고 주먹도 있습니다. 얼마나 화려하게 총검을 휘두르려고 바닥쪽에 붙은 그립이 방해된다는 것인지요?

그렇게 총검술이 중요하면 누구 말따나 차라리 창을 보급하라는 말이 맞을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6-10-17 12:34
   
심심한 분들이 많죠... ㅎㅎㅎ
뺑끼 16-10-17 12:41
   
이번 핸드그립 사건은 아무래도 장병들 총기에 핸드그립이 달린 모양새가 단정하고, 깔끔치 못해 보인다는 군수뇌부의 시대착오적 발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총검술 타령은 대외에 차마 저런 식으로 해명을 할 수는 없다보니 급하게 만들어진 궁색한 변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둘넷 16-10-17 12:57
   
그렇지요. 도대체 핸드그립이랑 총검술 사이에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국방부가 해명해야할 부분이라고 다른 글에 댓글 달았으니까요.

그냥 이유같지 않은 이유일 뿐이죠.
돌아온드론 16-10-17 12:42
   
제생각에 복싱도 준프로 복서 만큼 훈련해야 실전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수있지  3-5개월 아마추어가 복싱배웠다고 실전 격투상황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있을까요...

군생활 2년도 안되고 그중 총검술 배울 시간은 훨씬 더 적을텐데  실전에 임했을때 과연 배운 총검술을 기억해서 활용할수 있을까요.  몸으로 하는 운동같은건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머슬메모리라고 반복 숙달로 머슬메모리에 기억되야 반사적으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몸이 기억할때까지 반복 숙달할 시간을 투자해야 효과를 본다면  다른 훈련을 배우는게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킹캡틴 16-10-17 13:01
   
저도 핸드그립하고 총검술하고 뭔 차이가 있나 싶네요.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총검술을 배워서 어쩐지 짠하네요.
필요없다고 하지만 막상 단 둘이 붙었을때 선택하라면 전 총에 대검 달고 싸우는게 더 생존율을 높이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적으로 더 길쟎아요.
방어도 쉽고.....
예전처럼 죽어라하고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훈련만 해주더라도 괜쟎을듯 싶은데 최근엔 안한다니까 쫌 짠하네요.
     
Silli 16-10-17 13:52
   
전쟁은 단 둘이서 하는것도 아니거니와 백병전 돌입자체가 북한이 남한에 알아서 복속된다는 말보다 웃긴 설정인건 아시죠???

일반보병이 특작부대원도 아니고 개인행동할것도 아닌데 왜 자꾸 근접전 상황을 가정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반 보병들은 전선을 형성하고 밀고 올라가고 방어하는것 아닙니까??
애초에 적과 근접조우를 할 일이 많은 특수부대들도 총검술보단 대검술을 배우지 않나요??

백병전 상황 설정이랍시고 말들하시는게 게릴라,시가지 등에서 적과의 초근접 조우등인데.....

아니 그상황에서 누가 총에 착검하고 앉아 있습니까? 적은 우리가 착검하고 있는걸 보고만 있습니까??? 따라서 적도 착검을 합니까??? 애초에 착검까지 해야할 상황이면 그냥 총을 쏘던지 착검용  대검으로 적을 찌르는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해보입니다

또 탄이 떨어졌을떄 필요하다하셨는데 탄이 떨어지면 후퇴를 해야지요. 왜싸웁니까 불나방입니까?

삼국지에요? 아군이 착검했다고 적도 착검해주고 달려듭니까? 왜자꾸 같은 주장 똑같은 레파토리인지 모르겠네요.  대체 어디서 어떤 상황이 되어야 아군이 착검을 하던말던 적군이 착검하고 달려든다는 상황이 될 수 있는지 부터 설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만
          
킹캡틴 16-10-17 14:01
   
이 분은 난독증 있으시나???
막상이란 단어를 붙인 이유가 뭘까요?
1%의 확률만 있어도 준비해야 할건 준비해야 하는거고 그래서 미군도 기본 훈련은 하는거고 그래서 총구 앞에 대검을 착검할수 있도록 만드는거죠.
아주 할 일없다치면 신형 소총에 착검장치를 왜 합니까?
님 말처럼 따르면 신형소총 설계한넘들 정신 나간 놈이겠죠.
분노조절 좀 하세요.
               
Silli 16-10-17 14:06
   
분노조절이고 뭐고 난독이고 뭐고 할줄 아는거라고는 비아냥,시비밖에 없는 종자들이 왜이리 많은지...

아니 그래서 님은 전시에 상시 착검하고 다니라는 메뉴얼이라도 배우셨습니까?
어찌됐건 총검술을 배우기위해서는 착검하는 시간이 필요한건 사실아닙니까?

적과 근접조우와 같은 긴급상황에서 그 시간이 얼마나 큰 타격인지는 생각 안해보셨는지?
애초에 착검을 할 여유가 있다면 조준사격하고 방아쇠를 당기는게 누가봐도 더 빠른데요
또  총검술이 아니더라도 근접방어를 위한 수단은 많은데요.

지금처럼 외국군의 총검술 훈련을 예로드는분들이 많은데 그 훈련들이 우리 훈련소 제식총검술마냥 총검술 그자체보다 제식에 신경을 쓰는 훈련을 하는것인지부터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토록 반복숙달이 필요한 훈련이라면 당연히 훈련소가 아니라 자대에서 배우던지 해야지

훈련소 몇시간 배우는게 전시상황에서 잘 떠올릴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군 수뇌부는 꼴통이라고 까대면서 자기들은 대체 왜 한국군 제식총검술처럼 구시대적인 훈련에 목매다는지.....ㅎㅎㅎ 바뀌면 안됩니까??? 그거 뺴고 딴거 배움 안되요?
굳이 총검술아니면 근접전투 못합니까?? 다른 대체방안이 없어요??? 좀더 현실적인건 없습니까?
                    
킹캡틴 16-10-17 14:15
   
대검착검하는데 3초도 안걸립니다.
얼마전 미국영화보니까 진지로 들어 온 탈레반들을 착검해서 죽이는 장면도 있던데 대검들고 둘이 싸우는건 조폭이나 그러는거지...
물론 총알이 있으면 먼저 쏘는 넘이 이기겠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아요.
전 미국전쟁영화를 많이 본거고 님은 조폭영화를 많이 본거고...
                         
Silli 16-10-17 14:18
   
그 3초면 소총에서 탄 몇발이 나갑니까?
조폭영화고 뭐고 남 에대해 섵불리 판단하고 정의내리는 쓰레기같은 버릇은 개나 주시구요
전쟁영화는 무슨 현실인줄 아시네 예로 드는 꼬라지가....ㅎㅎ

지금도 죽고죽이는 중동에서 착검들고 싸우는거 보셨습니까?
영화는 예로 들면서 왜 영화보다 달마다 더 많은 영상이 쏟아지는 중동 전쟁상황에서는 그런 영상이 하나도 없습니까?

착검 3초동안 할시간에 적은 구경만 하고 있답니까 이거참...차라리 다른 예를 대세요
                         
푹찍 16-10-17 21:05
   
자동차 에어백에 다치는 사람이 있으니 에어백을 아예 떼자는 사람일세 ㅋㅋㅋ
sunnylee 16-10-17 13:57
   
현대 군용총기 1차적 설계목적  95% 이상은  사격시 명중,살상력을 올리기 위한것인데..
나머지  5%도 안돼는 사용 용도변경을 가지고 변명한게 원인이죠..
     
Silli 16-10-17 14:00
   
창의적인 사고라곤 해본적도 없고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각종 비리금 먹고 사는데 급급했던 수뇌부니 현대전에 대한 생각이 없고 구시대적인 발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떄문이겠죠

다른나라에서는 꽤 오래전부터하던 악세사리 부착조차도 군에서는 얼마까지만해도 부정적이였으니까요...
          
sunnylee 16-10-17 14:17
   
동감입니다.
그발언에 낚여 총검술 유,무용론도 답답한게

총알떨어진 최악의 상황이면 포위가 아닌이상  후퇴해서 보급,전열을 다시 갖추어야죠.
무슨 fps게임 입니까. 죽으면 그걸루 게임 끝입니다.
설사 근접전에 직면해도 상대가 신사협정맺고 같이 총검결투 해줍니까.
거리가 없어도 그냥 탄창 빌때까지 쏘는게 제압이 빠르죠. 그리고 빨리 탄창 교환 하는게
생존확률이 높죠 . 그마저도 없으면 그때야 오직 육체능력이죠.
               
Silli 16-10-17 14:22
   
제말이 그겁니다 총검술 주장을 위해 자꾸 들고 나오는게 시가지나 숲과같은곳에서 만나는 게릴라나 골목등지에서의 초근접 적조우인데

굳이 그상황에서 무조건 착검하고 싸워야 생존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단정짓는다는말이죠....

그상황에서는 단 1초라도 차이가 난다면 그 차이가 생사를 가릅니다 착검시간은 분명히 치명적이고 불필요하죠.

방아쇠는 1초도 안되서 쏠수있습니다
옛날마냥 볼트액션이 아니에요 연사가 됩니다 왜 굳이 착검을 해야합니까

탄보급또한 완전히 포위된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후퇴해야하는것이 당연하고
아군 전체가 탄보급이 떨어질정도로 전투상황이 불리하다면 포위 이전에 후퇴를 해야하는것이 당연하지요 후퇴하면 불명예라도 생깁니까??

근접전 생존률은 챙긴다면서 왜 자꾸 그런 상황이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만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설사 실제로 백병전이 발생하더라도 총검은 결국 그 긴리치를 이용해 한번 찌르고 나면 결국 부딧쳐오는 적에 의해 그 길이떄문에 오히려 소용이 없습니다 1대1 전투라도 합니까 적은 보고만있어요?오히려 몸싸움이나 이성을 잃고 싸우기 바쁘죠

애초에 아군 탄보급이 떨어져 착검했다한들 적이 삼국지 일기토 장수마냥 착검해주고 달려들 가능성이 대체 왜 있다고 생각하는지부터가 궁금합니다만 그에 대한 답변은 하나없고 거듭 같은 주장하는분들 밖에 없어요

그리고 웃긴게 한국에서 배우는 총검술은 분명히 비 실용적이고 구시대적임이 분명한대도 그걸 현대에 맞게 바꾸자고 하거나 대체 방안을 말하는 사람이 그네중에 한명도 없다는겁니다

군수뇌부와 뭐가 다릅니까?? 왜그렇게 보수적이죠?? 제식이 생존률을 올려줍니까?
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실전에서는 알아서 응용한다인데 그럴거면 왜배웁니까 대체
찌르고 벤다는걸 알려주는 총검술에서 알아서 응용할거면 그냥 착검하는 방법만 5분 알려주면됩니다

다 무슨 무술 고수십니까 단순히 찌르고 베는걸 배웠다고 응용을 하게
그냥 전시되면 살기위해서 휘드르기 바쁘지 훈련소에서 몇시간배운동작마냥 정확하고 신속하고 창의적이게 사용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있는지
                    
sunnylee 16-10-17 14:31
   
근접전 생존율은 총검하고 더욱 상관없습니다.
차라리 방탄모,방어복 한겹 더 입는게  생존률 높죠.
백병전상황이면  말그대로 운명에 맞기고 싸우는겁니다.
총칼을 휘드르든,몽둥이를 휘드르든 상대가 맞고 쓰러지길 빌면서..
                         
Silli 16-10-17 14:33
   
네 백병전이라는것 자체가 포위상황에서 전멸을 각오하고 살기위해 마지막으로 하는 것인데 손에 집히는걸로 다 싸우지 굳이 총검에만 집착할 이유가 없죠 그럴바엔 차라리 투항이라도 해서 종전후 포로교환을 받는게 차라리 살아남는법같습니다만.....is가 아닌이상 모든 포로를 죽이는건 국제적으로 눈치가 보여서 하기 힘들거든요

하물며 is도 일단 투항하면 일단 포로는 잡습니다
착검하고 싸우다 죽느니 차라리 투항하고 잡히더라도 추후에 탈출해보는 노력이라도 해보는편이 더 생존률 높을것같은데요..
왜 무조건 착검을 해야할 정도로 괴멸적이고 절망적인 상황만 생각하는건지...

또한 요즘 누가 그 유리한 포위상황에서 백병전에 어울려주는 적이 어디있냐는 말이죠.

어제부터 똑같이 반박하고있습니다만 이에 대한 반박은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그냥 하나같이 1프로라도 발생할수 있는 백병전을 위해서는 총검술은 배워야한다라고만 앵무새처럼 주장하는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똑같이 물어보면 비아냥거리기 바쁘구요
sunnylee 16-10-17 14:37
   
그분들은 자기가 상대 총검 찌르는 사이에
내뒷통수는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으신가보죠..
아니면 총검든사람은 총검끼리 싸우고 총쏘면 반칙같은  그런 생각 이신듯...

총검이 내생존률을 1% 라도올려주겠지 라는 숫자적 오류라면
차라리  그시간에  도망가는게 몇초라도 생명 연장이 되겠내요..
     
Silli 16-10-17 14:42
   
얽히고 섥히는 백병전 난투중에서 그 긴 리치떄문에 동작이 크고 굼뜬 총검술이 왜 무조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그 윗분이 예로드는 전쟁영화에서 조차 참호전,백병전이라고 무조건 착검만으로 근접전을 하지는 않는데말입니다...

백병전에서 유리한건 개개인의 피지컬이고 숫자지 총검술이 아니에요
총검으로 적을 잘 죽인다한들 그 개인의 피지컬이 좋은거지 총검술이 좋아서 잘죽이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총검없으면 주먹도 못휘두르는 바보가 된답니까? 돌이라도 집어서 면상에 떄려박으면 총검든 병사는 안죽나봅니다

아니 물론 참치님과같이 첫 발단이 핸드그립에 대한것부터였던건 사실이나
총검술에 무슨 환상을 가진듯한 사람이 너무 많은데 제대로 된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조차 없어요
백병전=무조건 총검술=생존률보장 <<어제부터 이거밖에 못봤습니다.
          
sunnylee 16-10-17 14:54
   
그런게 숫자, 길이에 대한 환상이죠..
상대보단 창이 길면 싸움에 유리하다 = 내가 이긴다.
어핏보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숫자에 대한 맹목적 착각이죠..
학자들말로는 인간이 석기시대부터 자신보다 더 강한
상대를 극복하기 위해 도구사용 이후 생긴 본능적 사고 라고 하내요..

본문글 처럼 그렇게  총검의 길이가 싸움에 유리하다는 논리라면
앞으로는 부무장으로 창도 보급 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반론에 공감 합니다.
뚜까팬다 16-10-17 14:41
   
변명이라고 생각은 되겠죠 .
그러나 방해되는건 사실이고
총검술을 하는데 치명적인 문제인가 따져볼때  국방부 말이 궁색하긴 하죠 .

근데 핸드그립이 총검술할때 장점도 있어요 .덮개를 잡고 있는 손을 보호해주는 기능은 하죠
총검술 조금 연습하면 핸드그립은 큰 방해요소는 아닐거라 생각은 됩니다 .
     
Preussen 16-10-17 15:51
   
핸드그립은 방해가 안됩니다...

단지 레일 위에 있는 PVS04K PVS11K 같은게 너무 무거워서...문제인거지..

핸드그립은 문제 없습니다.
사통팔달 16-10-17 23:15
   
k1a도 총검달라고 소염기 긴거 단거보면 특전사나 해외파병 특전사들중에 자비로 소염기 바꾼 사진도 보이죠.
이도저도 16-10-17 23:31
   
미해병애덜  핸드그립달고 총검술 잘만합니다.  걸프전 이후로 시가전에맞게 변화해서 핸드그립잡고 베기위주로 변화했습니다.  하아~~~! 정말 미국은 크로스 도메인 능력향상을 위해 지휘부개편을 신속히 추진하는 마당에 총검술타령하면서 저러고 있는 상층부를 보면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