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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3 00:22
[잡담] 10월에 한국에 들어온. 미 육군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3,687  

6기병연대 4공격정찰헬기대대가.
 
OH-58D 카이오와 30대와 380명의 병력으로
 
이라크에서 철수후. 미 본토 워싱턴중 루이스 맥코드 기지에서 주둔하던중 5년만에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히드라70을 7/14발 12mm 기관총 헬파이어등 문장이 가능한 공격정찰헬기 카이오와는
 
탑재한 장비로 탐지한 적 표적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아파치에 전송.공유할수 있는 기능이 있어. 같이 운용하기엔 좋은 조합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그런데 궁금한점은.
 
혹시 이러한 정보의 송수신. 공유가.
 
현 대한민국 육군의 기갑전력과도 연결가능하거나. 차기전차. 흑표와도 정보를 받을수 있느냐점이라서요.
 
전차의 내부도 많은 디지털화. 현대화가 이루어진 모습이라 생각하면. 수월한 양상일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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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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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야구 13-10-23 00:27
   
자세히는 모르지만 전투기에는 IFF라고 피아식별 안테나가 있습니다. 흑표에도 있다고하죠.

그런데 미군이 자기 기병여단용 헬기들의 비밀 코드를 우리에게 공유할 지는 의문인데요, 자기 작전 지역을 중심으로 분담의 역할 정도가 아닐까요?

무전 정도야 공유되겠지만 레이더 정보까지 공유할지는 의문입니다.

다만 우리 군에도 정찰 전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지 않을까요?
스마트MS 13-10-23 01:11
   
뭐 정보를 주고싶은 입장의 생각에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줄려고 한다면야.쉽게 받을수 있지 싶네요.
군에서.네트워크 형성에. 아마. 전차에 장착되는 수하식 피아식별.를 통해서.암호화된 정보를 블랙박스를 통해.받을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이 장치가 아마. 나토 규격으로 제작된거라 말이죠.

전투기의IFF/SIF는 워낙 항전자장비가 많아. 피아식별하는데 어려움이 커져가. 1~5까지의 모드 속에.
많은 코드가 조합되어 사용되긴 하지만.전차나. 기갑은 데이터 연계에. 미국과는 기술적으로 코드문제는
큰 문제가 될것같진.게다가. 미국의 VMF를 접하면서. 등장한게. 한국형 KVMF라면. 호환은 더더욱쉬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