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 왜 필요한 지요?
오히려 건너 뛰어야 하지 않나요? 딱 그대로 무장형(공격헬기가 아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당시엔 공격헬기 개념이 없었던 상황에서 그런 여러 과정과 실험을 거쳐 엄연히 '공격헬기'란 별도의 장르와 플렛폼 새로 개발 개척된 건데 이제와서 굳이 그 과정을 밟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장 건쉽이 실전에서 탈탈 털려 핏값 감당을 못해서 태어난 것이 코브라입니다. UH-1 - 건쉽 - 공격헬기로 넘어갔으니 우리도 건쉽을 거쳐야 한다는 건 그네들이 겪은 핏값, 손실도 겪어야 한다는 소리나 마찬가집니다. KFX만들 때 프롭기에서 터보젯, 터보팬 거쳐왔으니 터보젯 전투기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 하시는 꼴인데, 이게 말도 안되는 소린 거 보인도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오해가 있는데. 해병대 상륙지원헬기건에 대한 제 의견은 현실적으로 해병대는 걍 헬기를 주는 걸로 감지덕지다. 라는거구요.
전 공격헬기 이 시점에 개발한다는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현시점에서는 공격헬기 필요하면 걍 아파치 사서 쓰자는 입장입니다. 나중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