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와 일본은 한국에게 엄연히 가상적국이고 군에서는 당연하게 전쟁 난다고 가정해서 전비 태세를 구축해놓아야 하지요..이 2나라하고 우리가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영토문제 ,과거사 문제, 지역 패권경쟁등 복잡한 연결 고리를 형성하는지라 [반드시] 랄정도로 전쟁 가능성이 높은게죠
자원다툼이 심각한데 각자 주장 대륙붕이 서로 겹치는지라 서해나 남해 바다에에서 거대 유전이 발견이라도 된날 상호간 전쟁은 필연입니다
일본이 스텔스 5세대 전투기로 지네들 기술력 가지구 F-3를 개발중이고해서 아마 10년 후 정도이면 실전 배치가 될것으로 보이는 데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다운그레이드 버전 랩터를 구매하든가 러시아의 스코이50를 도입 내지 면허 생산 하든가 하는 대비가 이루워질게죠... 그런데 카운타 스텔스 센서를 구축하기만 해도 설사 5세대 기종이라도 방공요격미션에서 충분히 막아냄니다
유럽측 항공군수업체에서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나오면 역시 우리군에서 도입 후보 대상이죠
스텔스기술이 들어간 무기로서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무인정찰기,,,다 가능하고 순항 미사일이나 함대함 미사일도 이미 출시 상태이고 함정도 스텔스 ,,,,심지어 전차도 스텔스 설계가 들어간거가 나오더군요
초기 스텔스 개념이 나왔을 때는 그 당시 레이더 기준으로 "비둘기"정도나 심지어 "야구공" 크기로 인식된다는 썰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스텔스 탐지 기술이 발전하여서 그 정도 위상이 아닙니다.
스텔스는 안보이는 것이 아니라 덜보이는 것이고,
현재의 기술로는 전면에서의 스텔스에 비하여, 측면이나 후면에서의 스텔스 성은 심각하게 "보여지는" 상태입니다.
F-35 정도의 스텔스 기능을 상정하면 일본이 개발할 스텔스 전투기는 상대 전투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스텔스 성을 보장하겠지만, 지상레이더(측면, 후면에 위치한)와 공중경보기를 상대로는 스텔스를 미사일 사거리에서 보장하지 못합니다. 즉, 스텔스기가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위치가 파악될 가능성이 훨씬 많아진 상태임.
1. "한일전쟁시 일본 스텔스기에 많은 피해를보지 않을까요?" : 피해를 보겠지만 "많은"은 아닙니다. (F-22 수준의 스텔스라면 많은 피해를 볼 수도 있음. 지상 방공망이 무너질 수도 있으니까요.)
2. "만약 지금 일본 스텔스기에 우리나라가 많이 밀리는게 아닐까요?" : 일본 스텔스기의 스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나라는 F-35를 도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텔스기는 준비된 상태입니다. 지상방공망은 충분한 편이고요.
3. "우리나라는 얼마전에 스텔스기 연구에 들어가지 않았나요?" : 항공기 만드는 나라치고 스텔스 연구를 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포함
4. "스텔스기는 폭격기와 전투기 둘다 가능한거죠?" : Yes. 미국의 대표적인 스텔스폭격기는 B-2 와 F-117
전투기는 F-22 와 F-35 이죠.
여담이지만 스텔스기술은 만능과 무적을 대변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저 군사부분의 전술&전략상 임무 에서 은밀성을 바탕으로한 목표로의 무혈침투와 그이후 임무를 완수하고 귀환을 데미지 거의없이 이루기위한수단일 뿐이란것입니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것이죠.
우스개소리지만 천하의 스텔스 성능을 자랑하는 F-22렙터조차 이지스함의 위상배열레이더 에는 스텔스 성능을 발휘치 못하고 대부분 발각된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 주도의 동구권쪽에선 이미 서방국가의 스텔스 기술을 제압할 여러 무기체계와 전술&전략적 군사수단을 속속내놓고 있지요.
우리주변의 '중공'또한 스텔스기 탐지전용 레이더를 개발했으며 이를 실전배치한다고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작성일 : 15-07-31 13:37
조회 : 5,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