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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2 01:12
[기타] 2차대전 미국 상대로 전쟁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드립니다
 글쓴이 : Centurion
조회 : 2,248  

2차대전 미국 육군
 
지상군 267만명 
미 육군항공대 241만명
공병, 헌병, 군수 기타 지원부대 300만명
 
총계 820만명
복무한 인원 : 1120만명
 
미 해군
 
전함,순양함, 항모, 구축함, 호위함 등
주력전투함 960여척 외 각종 군함 6768척
총병력: 340만명
 
복무 연인원 440만명
 
미 해병대
45만 5천명 6개 사단, 5개 항공단, 20개 수비대대, 1개 공수대대
 
복무 연인원 66만명
 
미군 최대규모 1200만명, 복무한 인원 총계 1600만명
 
한국군 65만명 VS 미군 1200만명 (20배 차이)
50만 육군 VS 270만 미 지상군 (5.4배 차이)
6만5천 해군 VS 340만 미 해군 (52배 차이)
2만8천 해병대 VS 48만5천명 미 해병대 (17배)
공군 4~5만 VS 241만 미 육군항공대(공군) (37배)
항공기 787기 (헬기포함 1568대) VS 7만기 (44배~87.5배)
 
원양작전이 가능한
한국 구축함 + 호위함급+잠수함 15척 총 37척 수준 VS 미국 전함,항모, 프리킷 960 여척 (25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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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14-06-02 01:14
   
사단날 물적/인적 자원이 너무나도 많군요...
정말 저만큼의 병력이 수장될 것을 생각하니... 아무리 떡밥이라지만 끔직하네요.
     
하늘2 14-06-02 01:17
   
해상봉쇄 당한 한국이 말라죽을테니 끔찍하긴 하네요.
오카포 14-06-02 01:17
   
정말... 저 많은 한국군이 죽을껄 생각하니..
아무리 떡밥이라지만 우리나라가 저때로 돌아간다면 정말 암울하네요.
Centurion 14-06-02 01:23
   
6.25 때 짱개 수십만이 내려와도 골골 댄게 60년전 일인데..
참고로 그 당시 한국군은 3배 수 정도의 중공군한테 집중공격당하면 많이 무너졌습니다

그 중공군 짱개 숫자가 극에 달했던
대략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 짱개, 중공 짱개 합쳐서 600만 수준인데
미군은 그 2배 숫자 쯤 되는거지요

지금 중국군이 정규군 말고 학생예비군 같은 걸로
인해전술 1200만명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대충 상상이 가시려나요 

37척의 원양함대로 과연 수천척의 상륙함과 보조함을 포함한
미 해군의 상륙과 전면 공격으로부터 본토 방어나 해낼 수 있을까요?

이건 뭐 블랙호크 다운에서 미군 네이비씰 + 레인저 기타 200 여명이
2000여명의 소말리아 반군 상대하는거보다  난이도는 어려울거라 사료됩니다만
     
타로 14-06-02 01:34
   
저기... 실제 전쟁이 한꺼번에 물량으로 밀고들어오는 스타크래프트라고 생각하십니까.
벌처와 시즈탱크가 각각 한부대씩 있는 상황에서 저글링 12부대를 동시다발적으로 어택땅하면 어떻게 막겠는가 이런 논리인가요.  생판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미슬이 날라와 함대가 괴멸될 경우 당시 미국이 받게될 컬처쇼크는 판도에 아무련 영향이 없으리라 예상하십니까.
그리고 밑글에서 발제하였지만 미국 본토에 대한 타격 수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이 그 어마무시한 병력 이끌고 한국 침공할 동안 미국 본토는 전투한번 없이 쾌적하게 아작이 나고 있는 상황일 텐데 전쟁 지속이 가능하리라고 예상하십니까. 민간 희생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가족들이 다 죽어나가고 있을텐데 그러한 공황이 닥치더라도 WW2 미국은 말씀하신대로 무적일까요. 제가 당시 미군의 해병이었다면 상당한 심리적 부담을 안게될듯한데 말이죠.
          
Centurion 14-06-02 02:00
   
2차대전 당시 미국은
원정나가 전쟁에 투입된 사단보다 본토에 남아있던 사단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본과의 태평양전쟁의 경우엔 일본군을 상대한
미 해병대와 육군 규모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았죠

주 전선은 역시나 유럽전선이었고 여기선 수백만 단위의 영미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전 이후 작전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대함미사일의 경우 함포보다 사거리가 긴것은 사실이지만
전함 장갑을 뚫기엔 무리입니다

원샷원킬도 의문스러운데..
경순양함이나 구축함 상대로는 좀 효과가 있을지몰라도 수량도 충분하지가 않죠

실제로 훨씬 강력한 어뢰 여러발 맞고도 버틴
전함, 항공모함 사례가 태평양전쟁 때 널렸지요

그리고 이 때 당시 구축함이나 프리킷은 전함, 항모 보조함이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잠수함도 있었구요 그런걸 줄줄이 달고 다닌게 당시 미 해군 함대였죠

실제로 일본 함대하고 조우하다가
지원함대 여러 척이 침몰당한 사보 섬 해전도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 과달카날 전투를 이기기도 했습니다

미국인들은 수천명이 죽은 전투에도 충격과 슬픔보다는 적을 궤멸시킬 생각을 했습니다

진주만기습 이후도 그랬고,
카세린 전투도 그랬고, 오마하 해변에서도 그랬고,
라피도강 도하에서 수천명이 도하작전중에 죽었을 때도 그랬죠
미국 남북전쟁 때 안티에탐 전투에선 하루만에 2만2천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베트남전쟁에 와서야 더러운전쟁이니 뭐니 해서 언플이 먹힌거지
그 이전엔 그런거 없었죠

미국이 유럽전선의 지상군과 해군, 해병대를 동시 운용만 해도
맥아더처럼 찔끔 찔금 수준의 작전이 아니라 아주 방대한 작전이 펼쳐지는건 당연한겁니다

그 당시 맥아더 지휘하에 있던 병력자체가 수십만 밖에 안되거든요
아이젠하워 밑에는 수백만 단위가 있었구요
               
타로 14-06-02 02:16
   
아니 그러니까... 당시 미국인들의 우수한 정신에는 얼마든지 박수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발제에 대해서 회피하는 이유는 뭐죠? 저는 미국 본토가 한두달 이내로 생화학병기&범용.집속.작약 폭탄의 산지옥이 될 것이라는 실증제시를 했고 미국은 이에 대한 방어수단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세달째에 접어들 무렵에서는 히로시마때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핵폭탄 수십개가 미국 전역을 뒤덮을 것이구요. 과연 미국이 그와중에도 충격과 슬픔보다는 적을 궤멸시킬 생각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까? 저는 솔직히 Centurion 님이 말씀하신 미군의 정신적인 능력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더욱이 당시의 해상전력이 현대의 해상전력에 맞설 수 있다는 코메디를 이해하기는 힘들구요. 잠수함 선에서 끝날 판국인데...
                    
하늘2 14-06-02 02:43
   
민항기를 별도의 재설계나 기골보강 없이 폭격기로 개조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셨을 뿐 결코 "실증제시"를 한 적은 없죠. 근거를 제시하고 증명을 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실증"이라는 말을 쓸 수 있나요?

3달이면 원폭 수십 개를 만든다구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최소한 6개월 걸려야 핵무기 제조가 가능하다는데요?
http://www.nkvision.com/read.php?num=157

게다가 핵폭탄 수십 개를 제조할 우라늄과 플루토늄은 어디서 구해서 어떻게 국내로 반입할 건가요?
                         
타로 14-06-02 02:55
   
플루토늄을 고농축원심분리기에 돌리면 우라늄이 툭하고 튀어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플루토늄 보유 여부에 대해선 대한민국 국방부 1급 기밀사항입니다. 그 교수분께서 말한 핵무기 개발 능력은 핵과 관련한 아무런 조건이 없을때, 그러니까 0에서 시작할때의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전 일본의 플루토늄 보유 허용에 대한 위기차원에서 미국에 대한 시위공세를 펼치기 위해 과장된 것이지, 한국이 비밀리에 플루토늄을 유지시키고 있고 이것을 개발하기 시작하면 3000기까지 1년안에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한동안 유용원의 군사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논점이었습니다. 만들 수 있지만 만들지 않는 것일뿐이라는 사실에만 집중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잔디 14-06-02 02:56
   
만듭니다. 수십개는 모르겠고 만듭니다 발사체 개발이 어렵지 원자폭탄 개발은
무슨 쌍팔년대도아니고 한국이 전시체제로 서두르면 충분히 만들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시는 모냥인데 플루토튬 국내 매장량 어마무시합니다. 것도
일반 쓰레기도아니고 당장 상용화가능한 고농축 플루토늄광산입니다.

그리고 또아무것도  모르시나본데 우라늄 플루토늄을 어디서구하긴요 재처리만하면 되는
플루토늄 폐핵연료봉 1만톤이상이 한국에 저장되어있는데요 참고로 히로시마원폭같은
20킬로톤 이하 핵탄두는 재처리가공한 플루토늄 15kg정도면 됩니다.

근데 우리나라에 1만톤있습니다. 것도 재처리 하면 바로 핵폭탄 되는걸로다가
몃발만들 재료인지 알아서 계산하세요 지구멸망시킬만큼은 만드니까
                         
타로 14-06-02 03:03
   
여기 WW2 미국이 한국보다 핵무기를 많이 뽑을것이라 주장하는분, 제발 상식부터 키우고 논쟁에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타로 14-06-02 03:09
   
잔디 // 그런데 가용가능한 모든 핵무기를 써도 지구를 멸망시키진 못한다고 하더군요. 논점을 벗어난 얘기지만 어디서 그럽디다... 지구가 크기는 큰가봐요.
                         
카인 14-06-02 08:15
   
플루토늄은 광석이ㅣㅣ 아닌데요?
폐연료봉으로 재처리해서 만들어지는게 플로토늄인데
                    
Centurion 14-06-02 02:52
   
님의 발제는
"생판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미슬이 날라와 함대가 괴멸될 경우 당시
미국이 받게될 컬처쇼크는 판도에 아무련 영향이 없으리라 예상하십니까. "

미국 함대가 미사일에 타격되어 꼬르르 했을 때에 대한
심리적 타격에 관한 소리였고 거기에 대해 답변한겁니다

저기 아래에 님이 써둔 발제는 제가 관심이 없으니 말할 필요가 없었던거구요
다른 분 말 들어보니 A380을 개조한 폭격기로 미국 뉴욕을 핵 공격한다 뭐 이런 내용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본토에 대한 타격수단 운운하시는데
미국은 생화학 무기나 핵무기가  어디 없었나요? ㅋㅋ

그거 실어나를 장거리 폭격기가 없었나요?
중간 기착지인 섬, 혹은 동맹국과 활주로가 없었나요?

1차대전 때부터 독가스가 개발되었음에도
2차대전에선 서로 독가스 쓸까봐 사용을 자제한겁니다

그리고 1945년 미국은 핵 가지고 있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무슨 원수를 졌는지?
한국은 세계정복을 하려고 미국에 핵을 수백발 투발하는건가요? ㅋ
아니면 뭐 한국본토에 미국이 한국인 학살이라도 벌여서 빡쳐서 보복하는 상황인가요?

뭔 북한이나 중국 짱개들경우처럼 미국에 품을 원한도 없는데
굳이 미국이랑 전쟁을 하려는것도 참 이상하긴 합니다만 ㅋㅋ

상식적으로 이 정도가 되면
한국이 나치독일이나 일본 원숭이 뺨치는 악의 축으로 거듭난 상황인지도 모르겠네요 ㅋ

밀리터리 소설 쓸거라면 핵 이야기는 빼고 적는게 좋죠
핵많은걸로 이기는 거면.. 그냥 문명4, 문명5 게임을 하면서 대리만족하는게 좋겠죠
                         
타로 14-06-02 02:58
   
미국의 장거리 폭격기가 현대 한국의 영공을 넘나들 수 있는 가능성의 문제부터 학습하고 오셔야 할듯 합니다... 장거리 폭격기가 있으면 뭐하고 핵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걸 투사할 수단이 WW2 당시 미국에는 전혀 없습니다. 진짜 이런 상식적인 문제를 이해시킬 가치가 있는지... 기본적인 지식부터 겸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blackmyo 14-06-02 02:49
   
해성이면 시스키밍 제거하고 충분히 아이오와급 측면장갑과 내부격벽까지 관통합니다.
               
blackmyo 14-06-02 03:00
   
현대 한국과 당시 미국인데 그 당시 군사무기 수준을 근거로해 결론 짓는 클라스~
백상어는 근접신관으로 순수 tnt의 폭발력의 의존하는것으로 치부
근거도 없고 순수한 망상에 의해 해성의 관통을 거부하는 아이오와 되시겠습니다.
          
하늘2 14-06-02 02:06
   
A380을 폭격기로 개조하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거기에 재래식 폭탄 몇 발 넣고 가서 뭘 할 수 있는 지 잘 모르겠는데요. 2차 대전 때 미국과 영국의 4발 중폭격기 몇만 대가 1년 내내 주구장창 독일 본토를 두들겼지만 오히려 독일의 생산능력은 1944년에 피크를 찍었습니다. 천 단위로 비행하는 B-17 중폭의 페이로드 합계에 비하면 A380의 페이로드는 애들 장난입니다.

가족들이 죽어나간다고요. 런던이 폭격을 당하니까 영국의 전쟁수행의지가 꺾였습니까?
드레스덴이 폭격당하니까 독일에서 반전데모라도 했나요.
전혀 효과 없습니다.

결국 마지막 카드로 제시하신 것이 여객기 + 대량살상무기 조합인데, 기술적으로 원폭이 아무리 만들기 쉽다고 해도 한국은 '신규 개발'을 해야하고 테스트도 병행해야 합니다. 반면 미국은 실전배치가 완료되고 실전투입까지 한 상태로 '대량 생산'만 하면 되는데 누가 더 많은 핵폭탄을 생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타로 14-06-02 02:42
   
A380 시리즈만 미국본토를 타격가능하다는 설정은 제 글에서 인용한듯한데
당장 미국 본토까지 도달가능한 한국 여객기만해도 500기에 달합니다. (군용이 아닌 민간용이라는 사실부터 일단 주목합시다) 이제는 구식 모델이 되버린 보잉 747 300 시리즈만해도 에어버스와 기술적인 성능차이는 많이 나지 않아요. 딱 0.8 정도의 수준입니다. 폭격기 개조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될 일이고 아직 개조되지 않은 녀석들은 직하투사라도 하고 오면 됩니다. 뒷문 열고 내던지는 원시적인 방식으로 말이죠. 그러면 너무 허접한거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면 동체째로 날려버리는 xx폭탄테러하면됩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대량살상병기를 가정하였는데 왠 갑자기 재래식 폭탄을 활용 얘기가 나오나요? 미국 전역을 10번은 뒤덮고도 남을 생화학 병기가 투사가능한데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본토 타격수단이 단순 민간용 여객기만 있으리라는 농담은 집어 치우겠습니다.

현대 한국은 당시 미국과 영국이 아니에요. 그런 조악한 폭탄은 있지도 않단 말이죠... 이미 비행체의 스펙부터가 그들에게는 우주선인데 투사하는 화력면에서는 우주전쟁 수준으로 인식될 겁니다. 그리고 한국의 핵무기 개발 완료 시점은 1개월로 가정되어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미 대량생산체제에 돌입할 것이니 우월한 입장이다? 이건 또 무슨 어이없는 논리입니까... 그 당시 미국은 핵 개발 초기 단계였고 재처리 시설은 물론 보유하고 있는 농축 보유량 조차 걸음마 수준이었는데 핵관련 자원&기술면에서 비교조차 안될만큼 월등한 한국과 비교를 합니까? 누가 더 많은 핵폭탄을 생산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 도출되는 군요. 한국이 단시간에 100배는 더 많이 보유할 것이며 위력면에서도 10배에 달할 겁니다. 당장 보유가능한 총 수량을 파괴력으로 산정한다면 1000배까지 달할지도 모르죠. 부탁이오니 지식의 선부터 쌓고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하늘2 14-06-02 03:08
   
대한항공이 150기, 아시아나가 83기, 제주항공 14기, 에어부산 12기, 진에어가 11기, 이스타항공 9기 한성항공 7기, 이거 다 합쳐봐야 286대 밖에 안되고 여기엔 화물전용기가 포함된 숫자인데 한국이 보유한 여객기만 500대라는 건 어디서 나온 숫자인가요? 

그리고 저가항공사들의 주력기종이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도 국내선용으로 대량 보유하고 있는 보잉 737 같은 건 항속거리가 5,500~6,500km에 불과해서 1만 km인 미 서부해안까지의 편도비행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편도비행으로라도 미국 본토까지 갈 수 있는 국적기는 200대가 채 안되고 그 중 여객기는 150대 수준입니다. 님이 말한 숫자와 굉장히 큰 차이가 있네요.

연료탑재량을 2배로 늘리는 개장을 하고 밤렉을 설치하려면 아예 새로 비행기를 설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F-15C와 F-15K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기체입니다. 님은 이런 개조가 아주 쉽게 단시간 내에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한국은 폭격기를 만들어본 적도, 여객기를 개조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이 개조작업은 시행착오가 연속되는 작업일 수 밖에 없고 개조기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xx테러. 뭐 가능은 합니다만, 한 번 소모하면 재보급이 안되는 기체들을 가미카제로 소모시키는게 과연 유의미한 전술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 서네요. 역사상 그런 식의 전술을 사용해서 군사적인 승리를 얻은 국가나 무장단체가 있었던가요?

미국을 상대로 생화학전을 벌인다면 미국 역시 한국을 상대로 생화학전 + 방사능전을 하겠죠. 독가스야 1차 대전에서 대량 사용됐고 생물학전에 대한 지식이야 731부대의 정보를 다 확보한 미국인데 못할 것 없습니다.

미국은 그 자체로 미 대륙이라고 할 정도로 광활한 국토를 갖고 있는데, 대륙을  상대로 생화학전을 실시한다? 글쎄요. 뭐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NBC전을 감행했을 때 미국이 입을 타격과 한국이 입을 타격을 비교하면, 면적은 미국의 1/100이고, 인구밀도는 더 높은 한국이 더 치명적이라고 보는게 상식적이죠. 

"단시간에 100배는 더 많이 보유할 것이며 위력면에서도 10배에 달할 겁니다"
저도 부탁이오니 아무런 근거없는 이런 숫자의 남발과 근거없는 추론은 자제해주시고 최소한의 근거는 제시하면서 토론에 진지하게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본토까지 도달가능한 한국 여객기만해도 500기"라고 아무 근거없이 던지는 님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왜 내가 자료를 일일이 찾아야 되는 겁니까?
          
하늘2 14-06-02 02:16
   
그리고, 2차 대전에서 미국은 영국과 소련에 대해 막대한 군수물자와 차량, 전차, 항공기들을 지원해주는 동시에 태평양과 유럽 양쪽 전선을 모두 주도했습니다. 태평양 전선보다는 유럽전선에 더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됐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5년 당시 미 해군의 규모가 항모 100척에 전함과 순양함 100척, 구축함과 초계함 700척에 잠수함 200척 이상이라는 겁니다. 

한국과 맞대결을 할 경우라면 영국, 소련, 유럽으로 쏟아부은 물량이 모조리 한국을 향해 퍼부어집니다. 총계 7천척이라는 미국 해군의 규모는 금방 몇 배로 폭증한다는 겁니다. 만 단위로 군함이 밀려오는데 달랑 구축함 12척에 잠수함 12척으로 어뢰 쏘고 미사일 쏴서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한국 해군 구축함 9척의 미사일 72발 + 이지스함 3척의 미사일 48발. 전함이나 순양함에는 이빨도 안 들어가는 이런 미사일 120발 갖고 뭘 하자는 겁니까? 이거 다 쏴서 미군 함정 10척 정도 잡았다 치고, 그 담에는 살기위해 죽기 살기로 도주하는 겁니까? 쫒아오는 미 해군 함재기 숫자가 대공미사일보다 훨씬 많은데요.
     
굿잡스 14-06-02 02:05
   
.25 때 짱개 수십만이 내려와도 골골 댄게 60년전 일인데..
참고로 그 당시 한국군은 3배 수 정도의 중공군한테 집중공격당하면 많이 무너졌습니다

>>?? 짱개 인해전술에 골골하긴 당시 미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ㅋ

그리고 그 거대한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저 인력이 다 동원?

애초에 비교가 적절하지 않는게 저건 글자 그대로 2차대전이라는 상황에서

미국이 뽑아낸 수치입니다. 처음부터 미군은 저런 전력이였다??

<우리도 만약 미군과 전면전을 각오해야 한다면 글자 그대로 인력이고 물량이고 총력전으로

준비하겠죠. >우리도 우리가 뽑아 낼 역량의 최대리미터를 생각하고 해야지 단순히

울나라는 지금의 군사 보유나 뭐 어쩌고 물량이고 미국은 당시 2차대전이라는 세계대전을

준비하고 이후 이런 엄청난 군수 생산으로 인해 도리어  이전 1929년 대공황 이후 뉴딜정책

에도 일시 회복되는 듯 보이다 1933년부터 다시 급격한 실업난과 뉴딜정책의 역효과의 부메

랑으로 장기 침체에 빠졌든 상황에서 자국 본토 군수,산업시설은 피해를 입지 않는 채

유럽을 주무대로한 2차대전이라는 도리어 기적같은 전쟁 특수로 경제적 호황기과 혜택을

가장 크게 받으면서 생산력 증대를 가져온 직접적 나라였음.


만약 대한민국도 지금의 준군사대비 수준이 아니라 전면적 총력전을 각오한 최대리미터로

그리고 미국 자체가 이 전쟁의 직접적 당사자이면서 본토가 피해를 입을 걸

장담하지 못하는 허술한 공중장악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과연 이런 경제 특수를

누리면서 저런 엄청난 물량을 뽑아낼 수 있다거나 혹은 마냥 대한민국과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미국에서 오든지 어떤 양상이라고 해도 승패를 단정짓을 수 있을까요?

도리어 이 당시는 미국이 최초의 히로시마 원폭을 실제 투하 했던 것처럼 도리어

막대한 타격을 가할 생화학부터 핵무기의 직접적 사용능력과 투사력에서 훨씬 앞서는 현대

대한민국을 상대로 어쩌고 하기는 솔직히 회의적이군요.( 그리고 인력 동원에

있어서도 지금도 그렇지만 미국은 유럽의 대전쟁을 피해 끊없이 이민온 이민자들에

의해 생겨나고 불어난 나라이죠. 울나라라고 전면전 양상에서 굳이 우리 국민만

전투인력으로 동원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지금의 이런 경제력과 문화 기술 군사력으로

주변 인력들을 포섭하고 적절한 국민 참정권을 주는 대신으로 전쟁동원력으로 흡수

하는 정책을 편다면 아마 미국보다 적은 군사동원력은 결코 아닐 겁니다. )
          
Centurion 14-06-02 02:38
   
짱깨들한테 미군도 골골된건 사실이지만...
한국전쟁에 투입된 미군의 수는 그닥 많은게 아니었죠
게다가 미국 스스로 외교적으로도 제3차대전을 우려해 확전의지가 없었던게 크고요

생화학무기는 2차대전 때에도 독일도 갖고 있었고, 영미연합군도 갖고 있었지만..
서로 사용을 안했을 뿐이죠 상대방이 보복사용할까봐서요

그리고 솔까.. 요즘 현대전은 2차대전 때랑 다릅니다

무기 자체가 만들기가 복잡하죠

예전엔 그냥 멍텅구리 폭탄에 조악한 기계장비 달아서 대량생산했지만
요즘은 복잡한 전자부품 달아서 스마트폭탄이니 뭐니로 만들지요

2차대전 때 군함, 전차, 항공기, 포탄은 단순했고 그래서 찍어내는 속도도 빨랐지만
요즘 한국군이 쓰는 무기, 폭탄, 미사일은 만들어내는데 한참 걸립니다

미군조차도 미리 찍어두고 보유해둔 양으로 전쟁 치루는데..
타임슬립했다쳐도 한국이 열심히 찍어내려 해봤자 마음대로
그렇게 현대적인 미사일이 뚝딱 안나오죠

그런게 가능했으면 공군이 전시 사용할 탄약이 부족해
고작 몇백발도 안되는 미사일 재고를 갖고 있지도 않았을겁니다

뭐 육군도 마찬가지.. 육방부 육방부 그래봤자
전시 탄약이 1주일치니 2주일치니 하며 미군한테 손벌릴 준비하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뭐 상당수는 멍텅구리 포탄임에도 그렇죠

그리고 일본의 사례를 보면 자원 조달 문제도 크긴 큽니다
태평양전쟁의 주원인도 미국이 일본의 원유 수급을 끊은 게 크지만..
만약 이럴 경우 한국은 본토방위전이 아니라 일본처럼 필연적으로 남태평양에 확전해서
자원 확보에 나서야 합니다

일본의 남방군 자체 규모도 뭐 적다고는 볼 수 없지만,
한줌 같은 느낌으로 여기저기 흩뿌려졌다가 각개격파를 당했죠
해군, 공군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고립된채 옥쇄를 한다거나..

사실 이런 식민지 전쟁을 치룰 경우, 병력 숫자와 보급로를 지탱할 해군력,
게릴라전에 대비한 식민지 치안유지 등등 상당한 부담이 발생하게 되지요

2차대전 일본보다는 나을 수는 있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현대식 전력을 여기저기 갈라보내다보면
전선이 확대되고 상대적으로 미군을 상대하기 어려워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럴 경우엔 구닥다리 함선과 구닥다리 항공기라 할지라도 쪽수가 많다는게
엄청난 효과를 볼 수가 있죠

한국이 타임슬립해 미국을 상대하려면 최소 병력 3~400만 이상은 뽑고
F-5 제공호 같은건 뭐 수천대 단위에 사이드와인더를 수만발 만들어도 힘들겁니다

심지어 우리나라가 북한이나 중국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지금 당장 KF-16을
한 4천기 찍어내서 중국을 압도할 수 있을까요? 어려울겁니다

해군같은 경우도 껍데기만 만드는건 잘하지 전자장비와 함포와 미사일은 죄다 외제죠
결국 울산급, 포항급 같은 함포 위주의 구닥다리배나 잔뜩 찍어낼걸요.

국산 레이더, 소나 기술이 좀 발전되어 있으면 그 정도나 실고 다니지
이지스함 레이더 달고 다니는게 수백척이 건조되고 그러진 못할겁니다
               
굿잡스 14-06-02 02:49
   
예전엔 그냥 멍텅구리 폭탄에 조악한 기계장비 달아서 대량생산했지만
요즘은 복잡한 전자부품 달아서 스마트폭탄이니 뭐니로 만들지요>>??

이건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죠 ㅋ 미국은 효율적 고성능의 첨단 무기는 못만들지만

우리는 뚝딱하는 멍텅구리부터 이런 첨단 무기도 어떻게든 찍어 낼 수 있다고 봐야죠.

어자피 멍텅구리라도 뭔 현대 여객기나 수송기 어쩌고 가져와서 떨어뜨리는

공중 투사력에서는 어자피 미군보다 앞설 것이고. 그기에 덤으로 주요 항모등은

이런걸로 정밀 타격해서 바로 한방에 수십마리 잡으면 될 것이고.


짱개들에 골골은 님이 울 나라만 어쩌고 해서 그런거지죠 그만큼 근접 지형적 지역적

이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임. 최소한 울나라가 구형 방공망이라고 해도 당시

미 전투기가 울 나라 영공에서 함부로 설칠 수 있을까요? 최소 울 본토 방어는

미사일 전력 아니라고 해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석유 문제 어쩌고는 아래에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바로 발해만등 서해 일대나 북방쪽이고 현대 울나라가 데이타 다가지고 알고 있는 마

당에서 뭔 동남아까지??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님이 제시한 물량 어쩌고는 미국이 처음부터 저런 인력과

군사력을 뽑아 낼 수 있었던게 아니라 1,2차 대전을 거치면서 나온 특수한 상황임.

즉 그 2차 대전의 당사자로 한미간의 대전이라면 우리도 우리의 최대 리미터와

주변 영향력과 장악력을 가정하고 해군함이나 전투기 육상 전력, 실탄, 미사일이

고 멍텅구리고 석유고 인력에 대해 말해야 하는게 바른 설명이 되겠지요.
blackmyo 14-06-02 01:25
   
이 의미없는 숫자의 나열은 뭐죠?
장보고급 두척이 에섹스급 24척 잡고
어뢰 24기 : 에섹스급 24척+함상기 2160기 의 교환비로 까내리면 되겠습니까?
     
하늘2 14-06-02 01:53
   
이런 식으로 현실성 없는 댓글 나도 똑같이 하나 달자면, 미국이 원폭 100발 정도 생산해서 미 해군 보유 함정 7천척 사이에 섞은 다음 개떼러쉬 + 원폭자폭으로 끝내면 되겠네요.
          
blackmyo 14-06-02 01:57
   
아 이분 눈 안좋으신분 아닌가. 이해력도 부족하고.
가슴이 아프지만 의미없는 이야기에 의미없는 이야기로 대응해준것뿐
어차피 무한한 상상력에 의존해 억지력을 뽐내는 사람들이니
밀게다운 이야기는 포기한지 오래이고 ㅋㅋ
               
Centurion 14-06-02 02:13
   
장보고급 2척이 원샷원킬로 에섹스급 항모 24척 잡는다는 이야기가
더 상상력에 의존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ㅋㅋㅋ

그 시대에 원샷원킬로 터진 항모가 뭐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쬐그만한 일본 경항모도 항공폭탄 11발 어뢰 7발 맞고 꼬르르 했다는데..
                    
blackmyo 14-06-02 02:38
   
2차대전의 충격신관에 의한 tnt250의 폭발력과
백상어의 근접신관으로 tnt370이 버블제트를 일으키는 폭발력의 차이를
상상력으로 메꿔보려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
     
Centurion 14-06-02 02:10
   
의미없는 숫자 나열 타령하시기 전에 어디 워게임이라도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란체스터 법칙이란거 들어보셨겠죠?
동서고금 통틀어 전략전술에 쪽수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기본이죠 허허

장보고함이 원양에서 작전하는것도 무리가 있는데다
주기적으로 공기 보충을 위해 부상해야 되며
미 해군 소속의 정찰기와 뇌격기 수백대가 상공을 날아다니고
수백척의 구축함과 프리킷이 어뢰 대신 막을 각오로
항모와 전함을 호위하며 잠수함 잡으려고 폭뢰 떨구며 벼르고 있는건 생각 안하시나봐요

그리고 어뢰 한발에 원샷원킬되는 사례도 그 당시엔 별로 없었단걸 알아두시길
          
잔향 14-06-02 02:31
   
란체스터법칙은 해공군에 적용되는것 아닌가요  또 비슷한 성능의 기체에 적용해야지 세대차이가 많이 기체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같은데요
님 논리대로면 ufo한테도 숫자만 많으면 끝이다가 성립될수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펜펜 14-06-02 02:43
   
아 글세 1945년이나 지금이나 미국의 물량을 무시할 정도의 세대차이가 안납니다.
정 그러고 싶은면 미국 개척시대로 돌아간다면 저도 인정해드리겠지만요...
                    
잔향 14-06-02 03:23
   
할 말이 없게 하시네
세대차이가 별로 없다고 보시는 분과 뭔말을 더하겠습니까
무시할 정도라...
그라면 우린 왜 스텔스기 구입할려고 그 피같은 돈을 줘감서 미국에게
아부하는거죠?? 기술 좀 달라고 애원함시롱 단순히 1세대 밖에 차이 안 나는데
그냥 프롭기나 만들어서 띄우지
                         
하늘2 14-06-02 03:42
   
란체스터 법칙이 언급된 이유는 쪽수 앞에 장사없다는 의미로 쓴 거죠.

그리고 전차나 전투기는 세대 구분을 하지만 군함도 세대 구분을 하던가요?
전차나 전투기에서의 세대구분은 넘사벽의 성능 차이를 보여주지만 2차 대전 당시 전함이 현대 이지스함이 그 정도 차이를 보여주는 건 아니죠. 

기동성능은 오히려 2차 대전의 거함이 1만톤 짜리 이지스함보다 더 빠르고 (세종대왕급 30노트 아이오와급 전함 33노트),
방어력은 전함이 압도적으로 강한데다,
공격력만 현대 군함이 우월한데, 그나마 2차대전 때 전함의 격침이나 무력화까지 이를 정도로 우월한 건 아니고 수량마저도 8-16발로 조루에 가까우니,

원거리에서 미사일 몇 발로 깔짝대다 전함이 달려들면 도주하는게 고작인 이지스함과 구형 전함이 란체스터 법칙을 적용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성능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blackmyo 14-06-02 02:43
   
웃고갑니다 ^^
오카포 14-06-02 01:33
   
하긴 제가 미국측 지휘관이면 전함에다가 원폭 싣고  한국군 함대 근처로 침투시켜서 자폭시켜 버리겠습니다.
어차피 한국군이 가지고 있는 하푼이나 기타 무기로 침몰시키기 어려운 물건이 전함 아니겠습니까?
오카포 14-06-02 01:35
   
흠... 육상전이라면 400밀리 미조리급 주포에다가 핵탄을 넣어서 날려버리면 될듯.
     
잔향 14-06-02 02:23
   
오카포님 그건 아닌듯
리틀보이  크기를 생각하면 좀
당시 핵탄두소형화를 할 기술이...
          
펜펜 14-06-02 02:31
   
리틀보이보다 작게 만들면 파괴력도 줄어들지만 대신 겟수를 여러개 만들면 되겠네요...
               
잔향 14-06-02 02:41
   
그니깐 그 당시 주포에다 발사할수있는 크기의 소형화 기술이 있었느냐가 의문인데 저는 아직 그정도 기술은 없었다고 보는겁니다
그랬다면 진즉에 사용했을 애들인데
                    
펜펜 14-06-02 02:44
   
그당시엔 항공기 투하로 충분했으니 안만든거겠죠...
필요성이 생기면 뭔들 못만듭니까...
                         
잔향 14-06-02 03:11
   
그건 아니죠
지금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한다고 이 난리인데
그리고 무슨 그당시 미국은 맘만 먹으면 바로 만들어내는 마법국가입니까
그런 논리라면 그 당시 미국보다 기술이 위인 현대의 한국이 더 빠르겠습니다
필요성이 생겻으니 대륙간 탄도탄도 뚝딱 만들겟습니다
                         
펜펜 14-06-02 03:19
   
미본토가 핵공격을 받은 상황인데 뭔들 못하나요...
당시 미군 전력을 보면 맘만 먹으면 바로 만들어내는 마법국가로 봐도 무방하죠.
왜 미국을 사기급 캐릭터라 부르는데요..
          
하늘2 14-06-02 02:34
   
여객기 개조해서 생물학 무기나 핵무기를 탑재하고 미 본토의 민간인을 상대로 마구잡이로 뿌린다는 막장 시나리오에 맞춰서 똑같이 대응하자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핵폭탄'이 아니라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같은 '핵물질' 그 자체를 뿌려서 토양을 오염시키는 방법도 있거든요.
               
잔향 14-06-02 02:43
   
방사능오염 시키는거야 할수있겠죠
근데 어디다가요?
                    
펜펜 14-06-02 02:59
   
여객기 개조해서 생물학 무기나 핵무기를 탑재하고 미 본토의 민간인을 상대로 마구잡이로 뿌린다는 막장 시나리오에 맞춰서 미국도 우리에게 똑같이 하겠죠.
                         
굿잡스 14-06-02 03:04
   
실제 미국은 자신보다 전력이 낮은 열도를 상대로 직접 원폭 투하 하지 않았

든가요? 전면전 상황에서 객관적 덩치에서 앞서는 미국을 상대로 가장

효율적이고 파괴적 핵무기 사용은 배제한다는 건 당시 국제 정세나 흐름에서는

마냥 비현실적이지 않아 보입니다만. 그것도 울나라를 향해 저런 어마한

물량으로 밀고 올 상황이라면 .
                         
펜펜 14-06-02 03:07
   
여객기 개조해서 생물학 무기나 핵무기를 탑재하고 미 본토의 민간인을 상대로 마구잡이로 뿌린다는 막장 시나리오로 가는데 미국이라고 가만히 있을거라고 보는게 더 이상하다는 겁니다.
                         
굿잡스 14-06-02 03:11
   
누가 민간인들 상대로 어쩝니까? 집중적 미군의 군수 공업시설이고

그럼에도 미군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민간인까지 확대되는 것이고

1차로 미군수 시설 파괴에서 일부의 민간인 희생도 나올 수는 있겠지만

전면전 양상에서는 이런 상황은 마냥 피할 수는 없겠죠.

물론 이후에 이게 히로시마 원폭처럼 실제의 막대한 희생자와 파괴력이

입증되고 나서는 지금처럼 각국간에 어느 정도 핵무장으로 견제가 되면서

핵무기는 정치적 수단으로 인식되겠죠.
                         
잔향 14-06-02 03:15
   
그니까 어떤방식으로 한국본토에다 방사능을 뿌린말이죠??
설마 폭겨기에다 실어서 한다고 하는건 아니죠??
                         
하늘2 14-06-02 03:20
   
애시당초 이 글이 전함 주포탄에서 언급된거잖아요.
전함의 주포탄두에 핵물질 넣어서 쏜다는 겁니다.
아 물론 전함 한 척이 달랑 오는 상황을 가정한 건 아니니 불필요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미국은 한국의 해군과 공군이 보유한 대함미사일 숫자 이상의 함정을 갖고 있고 그 숫자는 단시간 내에 더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푼 같은 거 수십 발 맞는다고 전함이나 중순이 격침되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이 댓글이 비현실적입니다만, 한국이 민항기의 캐빈 내부에 대형 연료탱크를 설치하고 폭탄창을 신설하는 개조를 재설계나 기골보강조차 없이 1달 내에 쉽게 마치고 미 본토로 날아가서 창문(여객기에 웬 창문?)을 열고 폭탄을 던지는 식으로 생화학전을 하다가 3개월 내에 핵무기 수십 발을 만들면 본격 전략핵폭기로 둔갑해서 미 본토를 조질 수 있다는 사람도 있어서 나온 얘기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blackmyo 14-06-02 03:33
   
해성 한발이면 아이오와급 침몰인데요?
                         
하늘2 14-06-02 03:49
   
오늘은 망상이 너무 얌전하시네.
해성 한 방이면 지구 멸망도 가능해요. ㅋㅋㅋㅋㅋ
Centurion 14-06-02 03:16
   
타로14-06-02 02:58

미국의 장거리 폭격기가 현대 한국의 영공을 넘나들 수 있는 가능성의 문제부터 학습하고 오셔야 할듯 합니다... 장거리 폭격기가 있으면 뭐하고 핵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걸 투사할 수단이 WW2 당시 미국에는 전혀 없습니다. 진짜 이런 상식적인 문제를 이해시킬 가치가 있는지... 기본적인 지식부터 겸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댓글이 많아서 더 안달아지네요

근데 이 분 이상한 분이시네 ㅋㅋ
1945년 8월에 일본에 핵 떨군 B29 이놀라게이는 뭐랍니까?

기본적인 지식은 본인부터 갖추셔야 겠네요 ㅋㅋ
     
blackmyo 14-06-02 03:42
   
하긴 보급은 모르겠고 어찌됐든 미함대 몰려와서 해상봉쇄염 하는 인간 천지에
무유도직주어뢰로 구축함을 잡는다는 소설가에
어쨋든 성능이 안되니 군사기지화된 코딱지만한 섬을 기반으로  미함대 전부의 보급을 하고 우리공군을 상대로 수천대의 항공기를 띄운다는 억지력 팽배한 분들이니 풉
          
Centurion 14-06-02 03:49
   
코딱지만한 섬은 뭔 얘기래요?

딴데서 뭔 소리 주워듣고 저한테 썰을 푸시는지 몰라도..

네이비필드 좀 해본 사람으로써 무유도 직주어뢰가 구축함 못잡는단 소리가 더 이상하네요 ㅋㅋ
그럼 1,2차대전 어뢰는 배도 못잡는 무용지물인데 치렁치렁달고다녔단 말인가요?
그리고 코딱지만한 섬을 기지화를 했건 해상보급을 했건 말았건
미 태평양함대 일본까지 우르르 러쉬하는거 보니 보급은 했겠죠

아니 그러면 미국이 영국본토에서 유럽전선으로 항공기 수천대 날리던건 뭐드래요?
               
하늘2 14-06-02 03:51
   
해성 한 발이면 4만 5천톤급의 아이오와가 격침된다는 분입니다.
불가능은 없어요. 망상이니까.
Centurion 14-06-02 03:18
   
그리고 제가 미국 대통령이면 비장한 표정으로 그들을 부르겠습니다

캡틴아메리카 천둥의 신 토르 괴력의 헐크 매의 눈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어벤져스 3찍는거지요

뭐 까짓것 타임슬립해서 원한도 없이 미국이랑 전쟁해서 민간인 상대로
핵 수백발 날린다는 막장 이야기도 쓰는 마당에
무조건 이기는 히어로물 못나오란 법 있습니까? ㅋㅋ
     
잔향 14-06-02 03:30
   
헉!!
이제는 어벤저스도 나오는겁니까?
그렇다면 갈아타겠습니다
어디 감히 미국한테 이깁니까
외계인도 못이기는데
ㅅㅂ 우린 잘해바야 우뢰매밖에 없는데 어쩌지ㅜㅜ
     
blackmyo 14-06-02 03:36
   
이분 이차대전 당시의 어뢰 폭발력과 현대 중어뢰의 버블제트로 인한 위력을 동일시하는분 아닌가!
운동에너지만으로 500이상의 관통력을 지닌 해성이 310의 측면장갑으로 관통을 거부하는 아이오와를 떠받드는분 아닌가!
          
Centurion 14-06-02 03:41
   
아따 그래요? 해성이 그렇게 관통력 좋은지 몰랐네요
1945년 타임슬립해서 미군 전함 많이 격침시키시고 2014년으로 돌아오시지 마세요 ㅎㅎ
          
blackmyo 14-06-02 03:43
   
아따 1.2톤에 종말속도500으로 533찢어발기는데
0.7톤에 종말속도1000으로 아이오와따위 못찢어발길까.
모르니까 소설에 억지드립 연손인건 이해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blackmyo 14-06-02 03:44
   
미해군과 독일의 관통력 실험은 모르겠고 상대근거는 자기 망상으로 깔아뭉게는 클라스 오지네요 ㅎㅎㅎㅎㅎㅎ
               
Centurion 14-06-02 03:53
   
blackmyo14-06-02 01:25


이 의미없는 숫자의 나열은 뭐죠?
장보고급 두척이 에섹스급 24척 잡고
어뢰 24기 : 에섹스급 24척+함상기 2160기 의 교환비로 까내리면 되겠습니까?

저한테 댓글 처음 단 님 댓글 수준이나 생각하고
남 수준 따지세요 ㅋㅋ

초면에 저렇게 무례하게 굴고 지금 남탓하고 있으세요? 낄낄

그리고 미 해군과 독일 관통력 실험을 내가 우째 아남여?
나도 해성이 글케 킹왕짱 짱세서 하픈 찜쪄먹는 지 알았당가요?

구글링해도 안나오는걸 아는거 보니 해성 제조사 직원이라도 되시는지?
                    
blackmyo 14-06-02 04:00
   
의미없는 숫자나열에 의미없는 숫자나열로 대응한걸 꼬투리 잡는 클라스~~~
개소리에 개소리로 응대했는데 왜 개소리하냐고 수준을 되묻는 클라스~~~
기본지식도 없이 일일히 검색해서 이게 진짠지 개소린지도 모르는 주제에 위키맹신까지!
클라스 오져 개지림!!
일단 검색해서 없으면 구라로 치부하는 클라스!!
관통력 실험은 각국이 자기들 무기 과시하려고 산더미처럼 쏟아내는대도 못찾는 클라스!

H = K*((M/(D^1.67))^0.75)*V^1.5
일단 검색해서 안나오니 크르푸사의 실험으로 고안된 공식따위 무능한 구글링 능력에 의해 없는걸로 치부하는 클라스 오져!
                         
Centurion 14-06-02 04:09
   
허허 자신의 단어선택 사용이 얼마나 무례한지도 자각하지 못하시는 분이시네

외국인이라 한국말 한국문화에 서투세요? 나랑 친하고 잘알아요?
초면부터 몰지각하게 뭔 망나니처럼 무례한 짓입니까?

의미없는 숫자 나열 타령하시려면
저기 워게임 시뮬에서라도 37척으로 970척 바르고 와보시던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HD  인구무한 패치로 37명 군대로 970명 킬하고 와서
무의미한 숫자 놀음 타령이라도 해보시던가요 ㅋㅋ

아따 손가락 빠지게 해도 힘들거구만 ㅋㅋㅋ
          
blackmyo 14-06-02 03:49
   
패배주의 망상가의 향연은 언제나 그렇듯 버로우로 끝나는거지요 네.
               
Centurion 14-06-02 03:54
   
이 분 수준 아주 저질이시네
망상은 님이 더 하시네요 ㅋㅋ

누가 버로우를 탔으며
고작 관통력 실험 데이터 하나 몰랐다고
상대근거를 망상으로 깔아뭉갰다고 망상하는게 더한거 아님?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내가 당신 깔아뭉갠적 없는데 피해망상증이신가보네 ㅋㅋ

아참 그 해성 관통력 실험 데이터는 어디에 있는지 링크나 해보시구려
                    
blackmyo 14-06-02 04:02
   
위 공식에 대입해서 팝업기동 삭제로 측면 90도의 입사각을 가지는 해성의 물리에너지에
의한 관통력이나 구해보랑께~ 물론 계산기를 써야겠지
                    
blackmyo 14-06-02 04:03
   
아따 망상 배설중에 실험에 공식까지 나와서 지려부럿능가!
                    
blackmyo 14-06-02 04:08
   
Centurion 14-06-02 00:35 답변 
이 글을 퍼온 이유는 전함에 대함미사일 타령하시는 분을 위해서인데..
하푼으로는 비장갑구획은 몰라도 전함의 주요장갑은 못뚫습니다

경어뢰의 경우에도 성형작약탄의 원리로 1500밀리 관통이 가능하기에
 700밀리의 전합 장갑을 뚫을 수는 있지만 격실 밀폐 등 조치만 잘하면 침몰시킬 수 없다고 봐야 됩니다

중어뢰를 엄청 쏴서 맞추면 가능은 하겠지만
대충 야마토가 침몰할 때 맞은 어뢰가 17발 항공 폭탄(철갑탄)이 20발 정도라고 하는군요

거기에 비하면 이지스함의 함포는 너무 화력이 약하고 하푼도 거의 어렵고,
그나마 토마호크로 비장갑구획을 노려서 공격해서 전투력을 손상시키는 수법 정도 밖에 기대할 수 없다는군요

오늘날의 대함미사일은 장갑이 얇은 현대식 군함을 상대로 설계되었기 떄문이며..
전함을 뚫을려면 적어도 벙커버스터에 준하는 성능의 철갑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충 이 시대 전함의 주포 위력이 콘크리트 9미터를 관통할 정도의 화력으로 벙커버스터급이라고 하는데..

마하 2.4로 날아가는 1톤 무게의 쇳덩어리를 생각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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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공식을 모르니 이런 망상배설이 가능한거 아니겠능가.
마하2.4에 1톤이면 장갑이 아니라 오하이오급 그 자체를 관통해서 백악관까지 가것소!
                         
Centurion 14-06-02 04:11
   
으따~ 그라요? 백악관 코앞에 아이오와 세웠뒀나 보네요 그까지 날아가는거 보니 ㅋㅋㅋ
                    
blackmyo 14-06-02 04:09
   
경어뢰는 대잠수함 무기고 수상함엔 중어뢰 쓰는것도 모르니 전함에 경어뢰 드립이나 하고 있당게요~
중어뢰의 버블제트로 인한 수압은 모르겠고 현대전도 무식허게 충격신관으로 때린다는 망상까지 하고 있어부러~~
                    
blackmyo 14-06-02 04:11
   
도대체가 기초중에 기초도 없어서 일일이 집어주는것도 지쳐부러~~
이런 망상가들은 왜 꼭 정신나간 애국자가 되는게 아니라 정신나간 패배주의자가 되는지
이해불능.
                         
Centurion 14-06-02 04:24
   
아따 말귀가 어둡나 본데 나는 전함을 하픈으로 뚫는건 어렵고
비장갑구획이나 노릴만하며

헬기에서 발사된 경어뢰의 경우 성형작약탄 사용시 관통이 가능하긴 한데
관통해도 격실 잠구면 화약고 같은데 쳐맞지 않는 이상 격침이 어렵다는
엔하위키 내용 요약한거잖소

이 사람은 엔하위키 타령하면서 긁어온 내용도 안읽어봤나보네
정 빡치거든 당신이 수정하면 되긋네요 ㅋㅋ

나야 거기 엔하위키는 밀덕들이 이러쿵 저러쿵 토론하다 어느정도 정리된 내용으로
올라오는거로 보니까 그저 참고했을 뿐이고

참 그리고 희한한 사람일세
암만 성능 좀 구닥다리라 해도 1200만 대군에 장비 물량빨 개쩌는 군대랑
싸워서 이긴다는 드립치는게 정상이라고 하는건가?

미군이 몇 수 아래 이라크 군 상대로도 걸프전에서 60만 대군 동원하는 판에
2014년 한국군 60만 대군으로 1945년 미군 1200만을 깬다는게? 제 정신?

북한 놈들 무기는 열라 후지고 최신무기 비율이 적으니까
한국군 6만명 갖고 120만명쯤은 바를 수 있겠네 그럼..
좀 힘에 부치니까 한 10만명 갖고 할텡고?

님이 사령관해서 f15k 하나로 북한 미그21 수백대쯤 떨구고,
이지스함 1대랑 장보고급 한대로 북한 해군 싹 침몰시키고
북한 상륙용 호버크레프트 다 싹쓸이하고 안정시켜보시구려 ㅋㅋ

진짜 대단한 명장났네요 ㅋㅋ 태극무공훈장 한 10개 줘도 안아까울듯 ㅋㅋ
                    
blackmyo 14-06-02 04:13
   
존나게 달아올라서 검색하느라 정신이 없당게요.
기초기본지식이라곤 한올도 없으니 리얼타임으로 대화가 안된당게요.
난 현시창님 댓댓글이나 확인하러 내일 오것소.
                         
Centurion 14-06-02 04:29
   
검색질 할 타이밍도 아닌데 검색질 타령하는거 보소
이 분 이러다가 망상이 너무 과해 치매 걸리시겠네요
장미여관 14-06-02 03:19
   
이야 아직도 이걸로 왈가왈부하고 있네요 ㅋㅋㅋ

전 이번에 가생이에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굿잡스 14-06-02 03:29
   
ㅋㅋ 뭔 현대의 팍스 아메리가 이미지로 한미 비교하니 현실 어쩌고죠

21세기 세계에서도 중화학 공업국 중 수위를 다투는 기술력과 규모를 가지고

 지디피라는 부가가치가 아닌 실질적 생산력을 나타내는 총공급능력에서 이미 4조달러가

넘는 공업대국의 21세기 나라와 20세기 초의 특수한 2차대전이라는 상황에서 뽑아낸

물량의 미군 전력으로 비교해 본다면 공업생산력이나 기술력 규모에서도 결코 빠지지 않는

21세기 이정도 국가가 당시 20세기 초 미국을 상대로 서로간에 실질적 2차대전의 주역으로

맞붙게 된다면 이쪽에서도 뽑아낼 생산력은 엄청날 것은 고려될 부분임에 결코 비현실적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진 전개의 전쟁 양상은 전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논리는

전혀~~ 억지적이지 않다고 보군요. 전 이만.
잔디 14-06-02 04:27
   
이글이 졸라게 웃긴게 미국은 복무한 인원 ㅋㅋㅋ다합쳣음 ㅋㅋㅋㅋㅋㅋㅋㅋ1200만명이래 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지금현재 현역군인 60만명만 카운트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장비는 2차세계대전 총생산장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5 미국이 2014 미국도 잡을기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nturion 14-06-02 04:31
   
전역, 전사한 인원 포함 복무한 인원 = 1600만명,
2차대전 미군 최대규모 (피크) 시절 총규모 1200만명 똑바로 읽읍시다

미국 장비도 총생산규모가 아니라 현역 피크타임 규모
그런걸로 치면 미국이 뽑아낸 항공기 댓수는 6~7만단위가 아니라 324,750대
잔디 14-06-02 05:29
   
근데 그걸 왜 한국 현역육군 65만명하고 비교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미국 전시에 징병제 실시해서 있는사람 없는사람 다모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예비군 400만명 어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유사시 동원가능 숫자 800만명인데 65만이랑 비교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로 치면 미국이 뽑아낸 항공기댓수는 언제부터 언제까진데 32만대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년부터 44년 말까지 만든 전체항공기 댓수가 15만대정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 일본이랑 미국이랑 총생산량/군사숫자 이딴거 3배차이도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일본하고 싸워도 지겠어 2014한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nturion 14-06-02 06:24
   
희한한 사람이네 미필인가..
근데 이젠 반말까지 하네 참나..

대한민국 군필로 군대가서 1945년 USA 수통에 X반도 차고
무월광 야간사격 야투경도 없이 맨눈으로 하고
예비군가서 2차대전 때 쓰던 칼빈총받고 굴러받어야
한국군 현실을 깨달을듯..

그런씩으로 치면 한국군 예비군 320만+ 현역 65만 - 385만
북한군은 현역 120만 + 예비군 770만임 = 890만

2014년 국군이 그렇게 잘났으면.
솔까 2014년 북한군은 MIG-29 30대랑 S-300 대공미사일 정도 빼면,
전투기, 탱크, 장갑차, 군함, 대공포, 이딴거 대부분이 다 구닥다리 쓰레기임
2차대전 기준에서 조금 발전했지만 거의 베트남전쟁 때 수준

그러면 2014년 세계 최강 미군이 작계 짤때
이런 베트남전쟁 수준의 구닥다리 군대 상대로 병력 얼마나 동원하면 되겠슴?
한 1만명쯤 동원하면 북한군 120만명 쳐바르고 예비군 770만 학살할 거 같지 않음?

그런데 아직도 미군 작계는 60만 대군을 본토에서 끌고와서 북한을 잡는다는 내용임
얼마전엔 미 해병대 20개 여단을 동원해 북한을 물리치겠다고 함..

야간투시경 이딴거 1인당 1개씩 지급받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아직도 밤에 조명지뢰 터뜨리고, 조명탄 날리고, 무월광 야간사격 훈련하는 군대일텐데.. ㅋㅋ
2차대전 미군보다 얼마나 낫다고 그러는건지..

2차대전 미군도 방탄조끼 없고, 2014년 한국군도 방탄조끼 없긴 매한가지..
베트남전 미군은 방탄조끼가 있고 2014년 한국군은 일부 전방부대 수색대나 방탄조끼 있고
새로 나온 방탄조끼 이딴것도 대부분 파병부대용..

2014년 한국군이 1945년 아프리카 원주민 학살하러 가는 줄 알겠슴
뭐 딱히 시가전을 하건 야간전을 하건 기갑전을 하건 물량 장비빨 생각하면 큰 우위를 점치기도 힘든 수준인데.. 20배가 넘는 적을 몰살시킬 것처럼 이야기함.

예비군도 솔까 지금 수준이면 북한군 특작부대 AN-2 날아오면
칼빈총 들고 수색매복으로 때려잡는다 수준인데..
1945년 미군 현역이랑 맞다이 뜨면 칼빈총 VS 칼빈총, 혹은 개런드인데.. 뭐가 유리함?
잔디 14-06-02 05:53
   
저렇게보면 미국 해군 진짜 완전 한국해군 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양작전 가능 900척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근해에오면 하픈미사일 장착한 1000톤급 한국 초계함
다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위에있는 한국 5000톤급이상 11000톤급 이하 대형 전함 37척빼고 초계함만 있어도 미해군 개바르것네
괜히 현재 전세계 해군력10위국가 한국이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bluesky 14-06-02 07:51
   
국가의 능력은 대체로  인구수에 비례합니다. 지금의 이나라가 북한과 통일된다 해도 앞으로 10년안에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잔디 14-06-02 12:11
   
그럼 중국 인도가 세계통일했겠죠 ㅋㅋㅋ 저당시 미국인구 1억3000만인데 뭐인구수가
10배라도 차이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인도 다 점령당하고 학살당한 나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드입니다 14-06-02 08:33
   
무기 수 따질 필요도 없어요.
그냥 전염병만 터트려도 막을 방법 없다니까요????
무슨수로 현대의학을 1945년 미국이 막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