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이 굳건한 상태에서 한일전쟁 시나리오는 그냥 소설에 불과하죠 그점은 인정하더라도
작금의 동북아시아 상황을 놓고보면 한국은 지금 한미동맹에서 균열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이 바라는 한미동맹과 한국이 바라는 한미동맹은 다르죠 미국에서의 한미동맹은 떠오르는
동북아시아의 강자 중국을 포위하는 삼각동맹을 구상하는 것이고
후자인 한국의 입장에서는 미국 입장에서의 신 냉전체제로서의 전환은 안된다'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죠 무엇보다 박근혜정부는 강경 중국견제를 생각지도 않고있습니다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이익에 눈이 밝죠 무엇보다 중국을 견제해야하는 일반 국민들의
감정에 그렇게 호응을 하지않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미,중의 대결구도에서 한국은 정확힌 포지션을 잡지 못하는 것에대해
중,미는 한국이야 어떻게되는 상관없이 나중에가서는 힘이 강한쪽에 붙을 것이다"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수일'과 '심순애'처럼 한국은'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라는'현실'을 선택할것인가
아니면'사랑'이라는 가치 이수일을 선택할것인가"한국은 신파극에서의'심순애'로 보고있는 것이죠.
미국이 북한을 공격안할 것이라 하는데,가장큰 이유는 경제적 이득이 없다는데서 동의하는 부분이 많죠
그러나 전쟁이 사업이라도 사업계획서 없이 하는게 전쟁"이라는 것을 잊은듯 합니다
모든 전쟁은 이성적인 바탕이 아닌, 국가간의 감정의 골이나 정치외교에서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서 전쟁이 발생 된것이죠 그래서 전쟁은 쪽빡 차는 사업이라 하지만 전쟁이라는 사업은 언제나 즉흥적인 것이고
나중에 가서 경제적 이득을 따저서 바보짓이였는가?그나마 현명한 행동이였는가 따지는 뒷북치기 의미를 부여 하는것에 불과 합니다.
아직도 유튜브 영상에 고 노무현 연설이 베스트를 달립니다
거기에서 잔적권에 관해서 "전작권없이 민간시설에 폭격할것인지 지 마음데로 결정못하는
판국에 북한에 중국에 무슨 할말이 있겠냐?"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이 전면전이 아닌 북한 핵'시설만 폭격하는 것만으로도 한반도가 요동칩니다
세력의 지각판이 약한곳이죠 미국의 잘못된 판단 베트남 그리고 이라크 보면 압니다.
베트남은 냉전 이데올로기를 구축하고 있는 또다른 진영의 이념적 전쟁양태에서 벌어진
미국에서는 상처뿐이고 경제적 이득도 없고 단순히 정치외교를 감정적인 사안으로 몰고간
뼈아픈 패배고 잘못된 결정이였죠
이라크를 봅시다 어떤이는 미국이 이라크 석유때문에 전쟁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아무런 어떤 경제적 이득도 없고 실패한 전쟁이였다 진단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외교 군사적 전략에 오류를 상당부분 저지른 이력이 있습니다
전쟁은 모르는 겁니다 전쟁은 언제나 즉흥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