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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5 23:34
[기타] 현실적인 한국인들과 한국의 거세된욕망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409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실과 이상이 동 떨어젔다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현실적인 것이 이성적인것이다 하지만
이성적인 바탕아래 이상주의를 꿈꾸는 나쁘지만은 않죠.
또 그것이 미래가 정해지지않는 자의 특권이기도 하구요
현실적인것에 안주하는 남자친구를 둬 보세요 인간적인 매력이
없어보이고 천박해 보입니다
 
별들이 찬란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이상적인 미래가 없죠.
보세요 별들만 생각하고 시 를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뒀다 생각해보세요 당장은
알수없는 사랑의 열정이라는 단 둘만의 우주의 세계에서 노닐지만 현실이라는
참담한 앞에 무릎을 이내 꿇죠.현실있기에 이상주의를 꿈꿀수있는것이고 이상주의가 100% 달성이 안되고 실패하더라도 이상주의에 근처에 도달할수있죠 그때가면 그게 바로 현실이 되는것이구요
 
"한국이 미국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현실을 봐라"하는데 맞아요 현실을 생각해야죠
그러나 현실에서 그치고 이상적인 생각과 행동을 멈춤다면 현실에 궁핍함은 면할길이 없어요.
지금의 한국이 앞으로도 지금의 현실 한국이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도 정해저있지않죠 어떻게든 실패하든지 성공하든지 그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국가야 오죽하겠습니까?모든 국가들은 현실에 바탕에서 이상주의를 추구하죠
이집트의 고대 피라미드를 보세요
노예를 채찍질하며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피라미드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지배층 권력자들의 영원한 삶을 꿈꾸엇던 상징적인 건축물이죠 그럼에도 지금은
관광명소가 됬으며 이집트를 논할때 피라미드를 생각합니다.
그런것을 예상하고 만들었겠습니까? 도달할수없는 저 시원적인 목적지로 끊임없이
향하고자 하는 열망이 만든것이죠.
 
한국은 이상주의적인 생각조차 안합니다...한국은 지금 미국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한국은 중국을 무서워 하기때문입니다 한국이 중국을 혐오하고 낮춰 생각하는 것도 기실
미국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중국에대해 혐오섞인 소리를 할수있는
것이구요 미국이 없으면 큰소리 조차 못치는게 한국입니다
 
민낯으로 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게 한국의 현실이고 참담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한국에게 주어진 운명이고 주변국에 휘둘리는게 숙명인가요? 아닙니다
우리가 선택한것이고 현실이라 포기하면서 그 현실에 안주했기때문에 또 현실이
뫼비우스의 꼬리처럼 따라오는 것이라 봅니다.
뫼비우스의 띠를 푸는 것은 의지라는 칼로 자를수있어요 간단합니다 그러나 그 간단함이
우리에게 단호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섣불리 못하는것이고 안절부절 하는것입니다
 
뫼비우스의 띠를 손으로 풀으려하고 그게 현실이다 생각하고 하니 거기서 거기인겁니다.
어떤 분은 "힘이 곧 정의다"하는데 본인이
힘'을 갖고 정의를 표방하려는 것을 꿈꾸지도 않고 어뚱하게
주변국의 강대국의 "힘이 곧 정의다" 하는것과 다름없죠.
왜냐 하면 애초부터 강대국들은 강대국이될 정해진 운명이 아니였으며 그때
현실에 주어진 것에 주사위를 던젔고 시대의 풍랑에 이상주의라는 돛단배를 띄워 신'의 보살핌으로
좌초하지 않았습니다
'힘이 곧 정의다'라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도 시작할때 보잘것 없이했다는 겁니다.
한국은 '현실이 지배하는 세계죠' 주변국들과 혈맹인 미국의 관계에서 '현실'에 안주해야 안심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우리에게 긍정적이지는 않더라도 우리가 한번 독자적으로 옛날 강대국의 소년시절 처럼
천진난만하게 한번 돌을 하늘에 던저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입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강대국의 침략과 억눌림을 당해왔고 길들여젔습니다 그런것에대해 반동적 감정이
많이 남아있지만 길들여진 것은 어찌할수가 없는것이죠 그 사슬을 끊어야 함에도 그럴 기미가 없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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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남 15-06-15 23:58
   
무슨 뻘소리야?
여기 밀겐데...
그럼 한국이 한미 동맹이니 끊고
독자적으로 중국이랑 상대하라고?
이사람 진짜 의심되네.
중국 사이버부대 부카니스탄공작부대
 같은 거 아닌가?
jeondeoksoon 15-06-16 00:36
   
어느 정도의 등거리 외교가 필요 합니다
항상 ok 굽신 거리기만 하면 상대가 대우 해줄까요?
호구 되지요.
     
황제 15-06-16 02:09
   
등거리 외교? 굽신거리면 대우해주지 않는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무시하는지 압니까? 중화사상이 골수에 박힌 인간들입니다. 미국은 그래도 상호간의 이익을 추구하지 중국은 일방적으로 박살내자는 주의입니다.

광우뻥에 온 나라가 미쳐돌아가니까 미국이 그래도 추가 협상을 해준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FTA를 철회하지 않아서 미국과의 무역을 통해 우리나라가 이득을 얻고 있는 겁니다.

중국과 외교관계가 끊어진다고 우리나라 망하는 거 아닙니다. 그렇지만 미국과 외교관계가 끊어지면 당장에 나라 망하는 겁니다.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군사적으로 얻는 것만 아니라 경제적 이득이 얼마나 많은지 알기나 하시는지?

한국이 등거리 외교를 하면 중화사상으로 똘똘 뭉친 중국이 가만히 있겠다.
          
오투비 15-06-16 03:53
   
그래서 결론이 뭐임 ?
          
jeondeoksoon 15-06-16 17:30
   
어느정도 등거리 외교는 즉 적당한 합리적 외교를 말하는 거지 미국과 중국에 적대적 관계를 형성 하자는게 아닙니다.세계 질서를 가르는 수퍼 강대국 미국 급부상 중국 이것은 현실 이니까요
모르는 사람 있나요?
국익에 불이익이 되지 않고 가장 국익을 도모 할수 있는 선에서 적당한 등거리 외교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사람 관계가 그렇듯  국제 관계 또한 무조건 ok만 외치면 호구되는 겁니다.몇년전  미국 전투기 회사 직원이  뜯어 보지도 않은 전투기 뜯어 봤다고 한국 장군에게 면전에서 고압적 자세로 개난리 치면서 망신 줬다죠 .개무시 당한거죠
어차피 외교는 국익 따라 움직이고 그래야 한다고 봐요
미국 미국 하는데 전범국도 아니고 엄연한  주권국 한국에 미사일 사거리 제한까지 합니다.
중국은 핵폭탄 까지 만든 북한에 여전히 동맹국 역할 해주고 있고요

한국이 반대로 핵무기 제조 했다면 동맹국 미국은 경제 봉쇄로 거지 국가 만들 었을 거에요
그렇다고 중국에 붙자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서해 우리구역 밥먹듯 침범해서 어업 자원 싹쓸이 해적짓 해가도
중국 정부에서 한다는 말이 가관 이죠
중국은 인구도 많고 땅덩어리도 ㅋ니 바다도 더 차지 해야 한다고..
중국놈들은 미국 보다 훨씬더 어거지 오만 덩어리에 안하무인 양아치 새끼들 입죠


광우뻥 나발 대는데 말이죠
유해함은  차치하고

댁들이 말하는 촛불 난동 때문에 그나마 월령 제한들어 간겁니다.
그 촛불 난동 때문에  우리 축산업 보호에도  조금 이나마 일조 한겁니다
그  촛불 난동때문에 재협상 할수 밖에없는 처지를 미국에 어필할수  있었던 거고요

일본이나 대만은  국민들 데모 없어도 정부 스스로 월령 제한해서 수입 하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미국으로 부터 보복 당했나요?

광우소 예만 봐도 무조건 ok는 호구 된다 이겁니다

그러고요 값싸고 맛있는 미국소 인정 합니다
많이 드세요

조선일보는 광우소에 대한 심각성을 기사화 했었죠
저는 민족 정론지 조선일보  믿어요~
     
힘이곧정의 15-06-16 08:43
   
그 잘난 등거리외교란 것도
둘 한테 할 말은 다 해야 상대가 대우해주는거지
둘 모두한테 굽신거리면 호구 오브 호구가 되는 거지요.

지금 우리나라 외교당국이 하는 꼴이 되도 않는 등거리 외교랍시고 미국한테 굽신, 중국한테 굽신거리는 꼴.
하려면 제대로 하든가, 제대로 못할거면 차라리 일본처럼 등거리고 뭐고 친미 일변도로 가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합니다.

그러고보니 중국한테 뭐 제대로 큰 소리 친 적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중국을 자극하니마니 한 적은 있어도.
오투비 15-06-16 00:44
   
참.. 위에 두사람들 같은 한국인들 보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ㅎㅎ

한국인들은 머리에 '생각'이란 없고 오로지 '감정'밖에 없습니까?

무슨 난독증도 아니고..
감정이 앞선 나머지 다 읽고 혼자 자의적 해석 해서 흥분하고 앉아있네 ㅉㅉ
몽실통통 15-06-16 01:07
   
난 조선족보면 솔직하게 불쌍하다.
뭐 100년전부터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러려니... 하다만.

이해한다.
갈루아 15-06-16 04:18
   
이 사람은 동아게에서 되도 않는 무식으로 뻘글이나 날리지만

요약하자면

1. 한국 별것 아니다
2. 중국에 달라붙자

라는 식으로 요약가능. 동아게에서 처절하게 쳐 발리니 여기와서 행패질이네?
     
힘이곧정의 15-06-16 07:58
   
동아게에서도 철부지 쉴드질을 하는 어떤 분이
님한테도 자의적 해석해서 흥분하니 마니 하면서 ㅉㅉ 거릴지도
이러면서 나중에는 수준이 높니 낮니 하는 게 그 사람 특징이지요.
NightEast 15-06-16 06:08
   
그냥 닉값하시는분 ㅋ
중3도 좀만 파보면 다 알법할 것들을 무슨 자신만이 거창한 깨달음을 터득한냥 휘황찬란 써발려놨지만
결국 1차원적인 수준을 못벗어남 ㅋㅋ
영웅문 15-06-16 07:33
   
지금의 우리나라는 거세된 돼지새끼죠.
이성계가 만든 조선의 사대주의부터 시작된 것이 일제시대를 거쳐 친일파들이 설쳐되고 있는 현재까지........
평화란 이름으로 덮어서 우리민족을 이 좁은 한반도로 스스로 가둬두고.....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위정자들...............
     
힘이곧정의 15-06-16 08:05
   
굳이 이성계를 언급하면서 조선을 까는거면 아예 우리나라 역사 중 500년을 한심하게 보는 것인지요?
솔직히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도 별 탈 없었던 것은 그만큼 고려가 막장이라서 가능했었지요.
왜구에 발리고 귀족들은 귀족들끼리 다해먹는 그 나라가 더 지속되는 게 이상할 정도.

그나마 조선은 태조~단종까지는 정말 잘 나갔던 국가였고, 고려에 비해 엄청 진보한 국가였습니다. 님 말처럼 평화란 이름으로 덮어서 우리 민족을 거세한 시절도 아니었구요. 오히려 4군 6진을 개척하면서 필요 시에는 여진족을 밟아버렸던 나라고, 대마도를 공격하면서 (비록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일본도 거슬리면 밟아버리려 했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당시 사대는 그냥 중국한테 립서비스좀 해주고 실리를 챙기는 주의였습니다.

그리고 고려 말의 신진사대부 등장부터 조선의 사림 집권 전까지는 성리학도 실천적 성격이 강한 학문이었구요. 관학파가 세조 집권 후 훈구세력으로 변질되고 그 뒤에 사림이라는 노답 집단이 집권하면서 성리학이 주기론이니 주리론이니 따위를 지껄이는 관념적인 학문으로 변했고, 이게 우리 민족을 평화를 짝사랑 하도록 만들긴 했지만(힘이 없으니 평화를 짝사랑할 수밖에), 그게 어디 이성계가 만든 조선 때문이겠습니까? 후대 집권세력의 변질 때문이지.
          
영웅문 15-06-16 09:33
   
고려가 막장이란 말은 좀 그러네요.
고려의 경우 후삼국을 통일하면서 피폐한 것을 수습하려 노력한 점.
그리고 몽골의 침략으로 피폐해지기 전까지 그런데로 황제국으로써 직위는 유지했었던 점.
자신들 스스로의 힘으로 거란등을 물리친 점등등.... 그 어떤 거 하나 조선보다 뛰어난 국가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상등을 포용할수 있었던 문화....
조선은 유교라는 단 하나의 학문에 올인한 정치체계였습니다.
그래서 초기엔 잘나가는 듯 싶다가 점점 그 틀안에 싸우다보니 임진왜란땐 그 뛰어난 기술력으로도 왜구들에 발린 겁니다.
그러다가 조선말엔 왜구들에게 나라를 송두리채 갖다받치는 작자들이 많이 나오게 된 겁니다.
          
앗뜨거 15-06-16 11:15
   
네. 조선 사대부들이 일제시대를 부른 가장 큰 공로자이기에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소중화주의에 빠져 스스로를 낮추고 민족의 기세를 꺽어버린 그 한심한 사대부들때문에 증오합니다.
12척 15-06-16 09:04
   
밀겐데 뻘소리 말고 차라리 듕펑이나 슝펑을 빨아요.
재흙먹어 15-06-16 10:08
   
이사람 다른글에는 만주회복에 대해선 한국이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한다는식으로 철저히 현실주의적인 발언하더니
미국에 관해선 이상주의적으로다가 생각하라네  천진난만하게 돌을 던져보자구?
그돌을 중국에 던지고 싶다 하는짓거리가
앗뜨거 15-06-16 11:05
   
현실에 안주한 길들여진 돼지란 말은 공감합니다. 스스로 강대국이 되기 위한 수많은 기회를 내부적으로 견재하고 발로 차버린 사람들은 바로 우리 자신이니까요. 그 예는 말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

솔직히 말해 전쟁은 언제든 벌어질거라고 생각하고 마음 각오라도 하신분들은 없으시잖아요.
aslani 15-06-16 11:19
   
철부지란 사람이 글쓰면

오투비란 사람이 댓글로 쉴드치는 패턴의 반복.

너무 뻔한데 로그아웃 로그인하기 귀찮을텐데 그냥 한 아이디로 쓰삼
구름위하늘 15-06-16 12:37
   
============== 짱골라상을 위한 절취선 ======================================
솔아솔아 15-06-16 17:02
   
닉값하시네요.
동화 15-06-16 18:50
   
욕망이란..단어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동의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한국은 국민도 국가도 좁은 반도안에 갇혀있죠. 즉, 마인드 생각 자체가 갇혀있고, 사고도 더 넓게 생각하지 못합니다. 딱 동아시아 역내권에서만 생각하고 판단하죠. 강대국이 될려는 마인드 또는 생각을 가진다는것은 세계로 뻗어나갈 힘과 여차하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험도 불사한다는 뜻도 됩니다.

다 아시겠습니다만,제국을 이뤘던 또는 강대국 반열에 올랐던 나라들은 기회가 찾아오면 일종의 모험을 반드시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큰 성공을 거두고 지금보다 한,두차원 높은 국가로 격상되죠.

그런데 중요한게 무엇이냐면,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기회를 활용할 모험심이 국민들과 국가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애들 노는 모험이 아니라..희생을 동반한 모험을 말합니다.
모험에는 희생이 따르죠..
그러나, 그 선조의 희생과 모험정신..또는 개척정신으로 인해 후손들은 그 과실을 먹으며 선진강대국 대접받으면서 ..쉽게말해..떵떵 거리면서 살수 있는것입니다.

바로 옆에 일본도 모험을 강행한 역사가 있고, 독일,영국,스페인,프랑스...그리고 미국까지 모두 모험을 통해 개척하고 현재 위치의 국력을 가진 국가가 된 것이죠. 그 후손들은 선조들의 피와 땀을 그리고 희생으로 인해 뭔가 당당한 이미지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지금의 그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봐야지요.

세계사에서 기회는 있었죠. 동양이 저물고 서양이 떠오르던 그 모둔 순간이 기회였지만. 그당시 조선왕조..즉 우리의 선조들은 활용하지 못했고, 조선처럼 활용하지 못한 국가들은 현재의 이미지를 가지게 된것이고, 그것을 적절히 활용하여 외부로 세력을 뻗친 나라들은 현재의 국력을 가지게 된 것이죠. G7모임 또는 유럽의 핵심 3개국(영국,프랑스,독일) 이 그것을 상징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역사가 앞으로 또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 기회가 온다면, 한국은 조선의 위정자들처럼..그 기회를 놓치지말고..반드시 쟁취해야 할 겁니다. 그래야만 강대국으로 한,두단계 점프 할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것입니다. 물론, 그것에는 모험과 희생이 따를수도 있는데..그것을 기피하면 조선이 그랬던거처럼 한국도 여전히..현재진행형에 갇히게 된다고 봐야겠지요.
     
오투비 15-06-17 01:19
   
맞습니다. 강대국이 되기 위해선 승부수를 띄울만한 베짱과 포부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도박을 하라는게 아니라. 지도자와 국민들에게 그 정도의 각오는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울나라는 강대국에 기댄 역사가 길어서인지.. 어느샌가 진취적인 개척정신이 사라졌어요.

이상은 쳐다볼 엄두도 못내고 현실주의라는 그늘속에서 안일한 생각만 합니다.

전작권도 못 찾아오는거 보면 이 나라 지도자가 얼마나 배알도 없고 포부도 얕은지 답 나오죠.

통일? 강대국? 꿈 깨세요 ㅎㅎ
모니터회원 15-06-16 22:55
   
요즘 동아시아 게시판에서 친중국 발언만 하시는 분들이 대거 밀게로 진출하시는듯...
     
요로콤 15-06-17 05:19
   
우마오당 전사들임 이해하셈
fininish 15-06-16 23:55
   
ㅎㅎㅎ 근데 정말로 한국이 강대국으로 팽창적으로 나가려면 중국하고 한따까리 해야합니다만? 그렇다면 도리어 미국과 관계를 깊이하는게 정답아닌가요?
지난 글은 잘 봤습니다. 한마디만 하자면 한국이 거대해질려면 충돌 1순위가 중국입니다.
오투비 15-06-17 00:27
   
냄비같은 한국인이 냉정한 사고력을 갖는 것은 사치임.
본인의 생각은 없음. 그냥 누군가에게 이리저리 선동이나 당할 팔자임.

누군가 중뽕 어그로 라고 말하면 분위기에 휠쓸려서 읽어보지도 않고 친중국 중뽕환자로 몰아버리는 한국 네티즌 클라쓰임
     
Centurion 15-06-17 00:55
   
중뽕 어그로 맞으면서 앙탈은.. ㅋ
요로콤 15-06-17 05:13
   
중국이나 신경쓰길...
중국에게는 도와주길바라지도 않음
그냥 제발 스모그랑 미세먼지.황사만 없애줘도
감사함...그이상 바라는거 없음
그냥 서로 관광이나 다니고 그렇게 교류만 하면되지
필요이상 친해지면 서로 좋을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