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구치렌야, 구 일본군 소속 장성, 별명-조선의 비밀병기
그의 업적은 아주 많지만 최고는 임팔전투 !
"정글에서 비행기를 어디에다가 쓰냐?"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니 가다가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해도 된다"
"보급이란 원래 적에게서 뺏어서 쓰는거다."
"포탄은 자동차대신 소나 말에 싣고 가다가 포탄을 다 쓰면 필요 없어진 소나 말을 먹으면 된다" 등등 많은 띵언을 보여줬던 그 작전 !
수많은 참모들과 장군들이 반대했으나 놀랍게도 이 작전은 승인 되었다! 이 작전이 승인 될 시기가 미군의 전면공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기때문에 그 공세를 막기위해 수비를 해야되는 상황에 저딴 작전이 승인 통과되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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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난한 산맥과 정글을 통과해야만 임팔작전의 성공할 수 있는데 무타구치 렌야는 니뽄진은 초식동물데스 ! 다이죠부 ! 하고 달려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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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찍으러 가는 쪽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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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무타구치 렌야
44년 3월 8일 전투를 개시할땐 20일 이내로 임팔을 점령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이미 4월이 지나도 무의미한 소모전뿐..
병사들은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가고 특히 4월이 이 지역에 우기가 시작되는 지점인데 연간 강수량이 9000mm 달하는 열대우림
그 결과 일본군 전사자 32000명, 병사 및 아사자 4만명
그의 에피소드
"희생자 유족들에게 내 잘못이 아니라 부하들이 잘못한거여" 라며 유인물 나눠주다가 물세례 맞음
맨날 자결하겠다고 입에 달고 살자 부하들이 죽는다는 놈치고 진짜 죽는놈 없더라면서 제발 아무도 없는곳에서 죽어라고 총 ,칼을 쥐어줌
전쟁이 끝나고 도쿄 전범 재판에서 무타구치 렌야가 A급 전범으로 기소되어 들어오자 "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저새끼는 왜 앉아있냐? 명예훈장 받으러 왔냐?" 면서 어이없어함
다른 쪽본장성들은 학살 약탈 등등 전쟁범죄를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일으켰으나 무타구치 렌야는 전쟁범죄를 일으킨적이 없다고함. 그래서 도쿄 재판에서도 2년형을 받았고 그 기간동안도 아주 좋은 대접을 받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