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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4 21:00
[기타] 인도의 5 세대기 AMCA 는 어찌 되어 가는지 인도애들도 기대 안 하는건가..
 글쓴이 : archwave
조회 : 5,652  

https://namu.wiki/w/AMCA

위 문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도애들도 5 세대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KF-21 에 비해 5 년 정도 뒤쳐진 스케쥴이라 하는데, 대신 처음부터 내부 무장창을 갖춘 것이라서 KF-21 블록 3 와 아주 유사할 것 같네요. 물론 완성된다면요. 외형 역시 한국, 인도, 터키 모두 다 서로 배꼈나 싶을 정도로 유사한 형상입니다.

인도애들도 기대하지 안/못 하는 기적을 바라는 것 같긴 한데, 앞으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KF-21 블록 3 와 AMCA 는 굉장히 많이 비슷할 것 같아서 토끼와 거북이 경주 같이 오히려 AMCA 가 먼저 나올지도요. 물론 외형, 사양만 그럴뿐 능력치는 차이가 있겠죠.

터키의 TFX 보다는 오히려 빠를 것 같다는 얘기도 있고, 인도가 여러가지 이유로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이 안 되서 그렇지, 실력있는 기술 인력들이 모자란건 아니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인도애들이 테자스 mk2 를 KF-21 과 비교한다는 얘길 보고, AMCA 진행 어떤가 봐도 별다른 것이 없는 모양인데, 더 자세히 아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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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2-08-04 21:41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타이슨.
Wombat 22-08-04 21:59
   
인도가 더 막장일까
일본이 더 막장일까
이번에 자웅을 겨뤄볼수있음
한가지 분명한건 내가보기엔 둘다 현실적이 않은 계획을 가지고있죠
     
archwave 22-08-04 23:18
   
일본애들은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은 기본, 산을 넘어 호수에 가서 혼자 노는 애들이라..
     
bluered 22-08-05 01:26
   
터키 TFX도 껴주세요. ㅎㅎㅎ
slrkanfk022 22-08-04 22:19
   
인도 흉아들은 일단 나와봐야 나왔구나 라.
탱크도 제대로 못해서 수십년걸렸는데.
서클포스 22-08-04 22:42
   
누구나 전투기를 만들수 있다..

그러나 날다가 떨어지고 심심하면 고장나는 전투기가 나올 확률이 높을수 있다.. 그게 문제다..
서클포스 22-08-04 22:43
   
전투기 가동률 보면 그 전투기가 어느정도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음..

엉터리로 만든 것은 가동률 30프로 정도 나올듯..
ㅣㅏㅏ 22-08-04 22:44
   
테자스 생각해보면 뭐.
과부 22-08-04 22:47
   
상세설계 단계는 2019년 2월 시작하여 첫 시제기는 2024년 공개 예정이며 첫 비행시험은 2025년으로 계획하였으나 5년 연장되어 2030년 첫 초도비행하는 것으로 예정됨.
기본적으로 엔진은 GE의 F-414를 사용하니까 관계없는데 AESA와 irst 등 개발하고 있는 것이 4세대라고 하기에도 쪽팔림.
그냥 딱 제2의 테쟈스임.날긴 날아서 보여주기는 해도 자기들도 안쓰는 깡통기 그거임.
Tigerstone 22-08-04 23:14
   
전차개발 30년걸리고 배한척 만드는데 18년걸리는나란데
너무 과대평가하는듯
푹찍 22-08-04 23:48
   
뜨긴 할겁니다 한 50년 후에 ㅋ
     
방랑기사 22-08-05 01:16
   
AMCA연구원이면 시작할때 입사하고 하늘로 날아갈때 정년이겠네요
동키11111 22-08-05 00:10
   
인도는 미그21을 라이센스 생산하고, 전자기기를 인티한 실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문제는 21세기까지 생산하여, 딱 기술력이 그 정도이고, 절반이 넘는 미그21의 조종사 마누라들을 과부로 만들었죠.
870여대 중 400여대가 추락했으니, 만들라는데로 만들기는 하는데, 품질은 자주 떨어지는 정도...
인구 많다고, 막 굴리는 나라.
     
도나201 22-08-05 02:35
   
정확히 amca 관련해서  ......ㅡ.ㅡ  개념설계도 안나온 상황입니다.

이개념설계도  우리는 박시몬박사님이.. 가져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념설계에 대해서
엄청난 풍동실험과 더불어서  관련 기기데이터와  ㅈ자재 시뮬레이터까지 록마에서 동원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자체설계를한상황입니다.

보통 웬만한 상세설계 까지 가려면...  10~15년가는게 보통입니다.

즉, 관련 설계시뮬레이터를 돌릴수 잇는 환경에서 최적의 시간을 줄이고 심지어는 시제기도 건너뛰면서  개발한 항공기라는 사실입니다. 

쟤들도 시제기를 뛰어넘어서 바로서 실전테스트관련해서 항공기를 개발하면 줄일수 있다고 뻥치는데...... 아니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다시 사업조정하고 5년을 더잡은 것입니다.
한국은 하는데..... 라는  ...  얼토당토않는 이유를 대면서 말이죠.

일본에서  지금 cg만  하고 개념설계도 못한 상황입니다.  거기에 실증기 시제기까지.
만들생각을 한다면. ....  초도비행만 15년 이상 걸립니다. 빨라도 말이죠.

현재  상세설계가 빨리 나온것은 록마의 시뮬레이션 된 설계프로그램 때문입니다.  (설계프로그램이 아니라 시뮬레이터..  )      설계마다 이시뮬레이터 돌려보고 풍동이나 관련  형상변경으로      수십가지예와 변형을 거치면서  나온 자체설계방식입니다.   
록마에서는 오히려 t50 때에는 미친놈들... 떨어지지 않으면 다행이다....라면서.
심지어는 자기손에 장을지진다고 한  부회장이였는데....

이번에는  바로  또 지원해줬죠.

이러한 부분을 모르고  자체적으로 개념설계 상세설계를 하겟다고 하니....  사실 개념설계만..
10년은 걸릴듯... ㅡ.ㅡ
태양속으로 22-08-05 09:55
   
2040년에도 날지 못한다에 한 표!
만약에 2040년 이전에 날게 된다면 타협해서 간신히 만든 3세대, 4세대 및 4.5세대 기들의 누더기 혼종이다에 한 표!
과부 22-08-05 10:53
   
위에 댓글이 날지 못한다에 대부분 거셨는데 인도는 하는 행태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어찌보면 공산국가와 비숫한데 공산국가는 숨기기라도 잘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데 인도는 드러나는거 그게 차이일 뿐입니다.
중국을 보시면 일단 전투기가 만들어 진 모습이 나오고 비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스펙 공개하고 그게 전부죠.
그게 맞는지 잘 만들어 지고 있는지 그 이후부터는 아무도 모릅니다.
인도도 비슷해요.
테자스같은 전투기면 우리나라에서는 비행 불가 비행기입니다.
그런데도 잊을만하면 나오쟎아요.
지네 공군도 거부한걸 말레이지아에 덤핑 수출 제안한건 말레이지아에서 날리면서 문제점을 개선하지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여지더군요.

옛날에 미국 자동차회사가 신차종 나오면 개도국에 먼저 수출해서 문제점 파악하는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는데 아주 골때립니다.그걸 개도국 국민들은 미국 유명 자동차회사가 자기네에 먼저 신차종 출시한다며 국뽕에 차오르고...

인도 전투기 2030년에 맞춰 일단 비행할 걸로 예상합니다.
그 이후로 테자스와 같은 길을 걷겠죠.
사커좀비 22-08-05 11:41
   
인도의 막장테크 :

1. 아준전차 : 2세대 컨셉으로 시작해서 3세대로 바꿨는데... 2세대 성능에 3세대 덩치의 괴물이 탄생

2. 테자스  : 3세대 컨셉으로 시작해서 4세대로 바꿨는데... 날기만 함... 그래서.. 엔진바꾸고 다시 개발중...
                그래도 F-16급은 안됨... 파오공보다는 나으려나? 그것도 의문...
노닉 22-08-05 14:32
   
아마 수십년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