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와 달리 상용차와 같은 컨베이어 벨트 방식으로 생산됨.
이러한 차량들은 그 나라 자동차산업 중 대형상용차(덤프나 카고트럭 등)를 기반으로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론 서스펜션등은 군용이라 완전히 다르지만 부품호환이나 정비성에서 매우 우수하다. 사실상 그냥 장갑화된 덤프트럭과 다른게 없어서 조종교육 역시 1종 대형면허만 있다면 조작법이랑 감만 기능코스에서 대충 알려줘도 하루 안에 조종이 가능하다.
엔진은 당연히 트럭에 들어가는 엔진 등을 장착했을거고, 이외 각종 부속품들도 대형트럭과 비슷한게 많아서 현대로템 K808은 당연히 계열사가 다르지만 과장 좀 보태서 부대 앞에 블루핸즈만 가도 어느정도 고쳐줄만하다 싶을 정도이다.
K808의 경우 내부부품이 그냥 현대 상용차에 들어가는거도 많고 생산도 상용차마냥 전차랑 다르게 회전하는 컨베이어 로봇시스템을 통해 제작된다. 엔진은 버스랑 엑시언트에 들어가는 현대 H엔진이라서 K808 망가졌을때 구라 안 치고 블루핸즈가도 고쳐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