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본이나 한국이나 이미 일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영국, EU등과 완전 동등한 관계에서의 공동개발은 힘들테고... 그렇다고 중국 러시아와의 공동개발은 말도 안돼고.......
그외의 옵션들 중에 기술이나 경제규모 등에서 그나마 가장 좋은 옵션이 한일 양자간 협력개발과 공동발주 일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또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현 상황에선 절데 불가능할거 같네요...특히나 요즘들어 아베 정권 하는짓 보면 그 간격이 점점 더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사실 중국 러시아 같은 인구 군사 대국이랑 국경을 맞대고 있는 상황에, 크게보면 양국이 협력하는것 만큼 좋은것도 없는데....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도 지금 일본 정권하고는 협력할 생각이 1도 안드네요.(독도 문제도 있고)
왜 우린 주변에 이런넘들만 있을까요....ㅋ
현재 미국이 승인한 암람 구매의 경우는 조금 궤를 달리 합니다.
오히려 지금 물량을 축소한것이 신의 한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미국이 신형 암람을 개발 배치시기를 잡고 있는 와중에 굳이 구형이 되버린 암람 120c형을 대량구매할 각을 잡을 이유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신형 암람은 kfx시제기가 나와서 인티작업들어갈때 신형으로 하면서
같이 구매각을 보일입장입니다. '
거기에 단거리 공대공미사일개발상황도 의외로 진척상황이 빨라서
kfx시제기 이후로 모두 미뤄진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의 기술력이 발전할수 있을까라는 의문보다는
실전배치할수 있는 적절한 무기를 생산할수 있을까 라는 말이 더 정확할듯이 보여집니다.
유도무기에 관해서는 일본이 우리보다 한발 앞선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경제성과 그에 따른 실전배치 무기로 볼때 그경계선을 전혀 감을 잡지 못한다라고 할까?
대표적 무기가 바로 f2라는 것입니다.
뭐 자주방공포, 주력전차, 함대함이지스시스템등등.
전혀 실전배치하기에는 필요없는 사족이 많이 붙어서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그에 따른 실전상황에서 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는 무기체계를 개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즉, 기술력을 사족만드는데 쓴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따른 양산형에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린다라는 것.
대표적 이유가 우리처럼 같이 와 하고 뭉쳐서 개발해놓고 한놈이 먹고 나뉘기.. 라는 구조가 아닌.
우리가 할께 하고 양산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면 우리가 더이익을 낼수가 잇음.
하고 이거빼고 저거 빼고 하는 상황연출이 특기라서 망삘로 만드는 재주가 있기 때문임.
양산형과 개발시제기는 전혀 다른 입장이고 결국 완성형은
양산기입니다.
실전배치물건은 양산기라서..
가끔 양산기에 대한 오해가 깊은게..
일본의 건담만화를 너무봐서 그런경향이 많음.
(건담자체가 양산기가 아닌 시제기라는 설정)
하지만 현실은 양산기의 성능이 훨씬 안정적이고 실전경험을 바탕으로한 실전상황 대처가 훨씬 빠르고 적절하다라는 것을
그리고 부족한 성능은 바로 업그래이드하는 현대무기사조를 볼때
건담의 환상을 버려야 하는 것이 중요함.
작성일 : 20-03-12 14:36
조회 : 2,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