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에 있는 정예군 3만을 헤르손에 보낸게 이번 전쟁의 향방을 가른 가장 큰 실책.
러시아군이 헤르손에 집결하자 마자 다리를 하이마스로 끊어 버리고 동부전선에서 돌격.
헤르손에 군대를 보낸건 푸틴이 지시했다고 함.
누가 책임지느냐가 재미있는데 아마 쇼이구국방장관이 지게 될것 같다고함.
쇼이구가 그래도 오른팔이었는데 군복 150만벌 행방불명사건으로 찍소리 못하고 있다고함.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군도 지금까지 1만명가까이 사상자가 나왔다고 하니 엄청 치열한 상황임.
처음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부터 돌격하려고 했는데 미국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현재 전략을 알려주고 알려준대로 전쟁하고 있다고함.
미국이 워게임시뮬레이션을 돌려 봤는데 지금 상황과 똑같이 나왔다고함.
우크라이나군 주장처럼 헤르손을 먼저 공격하면 우크라이나군도 괴멸적인 피해를 보고 동부작전은 포기해야 하는 정도였다고함.
미국이 괜히 천조국으로 불리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