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은 현재 굉장히 혼란과 곤혹스러운 상황이며 진퇴양난의 상황.
또한 크림반도 쪽 시골마을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곧 진입한다는 소문이 돌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한 집들이 생겨나 그것을 찍은 사진들이 확인되고 있음.
우크라군은 드니프로쪽 서쪽으로 진격중이며 곧 모두 포위하겠다는 엄포에 현지 러시아군은
공황상태에 빠져 간절한 항공지원을 요청하는게 파악되었다고 텔레그램 친러시아 사이트에서 발표.
특히 하이마스는 거의 남부에 남아 있는 러시아군에게는 파괴적이고 절망적인 느낌이 들정도로 혹독해
러시아군들의 사기는 완전 곤두박질. 한 군인은 자신의 옆에 있던 부대원들 8명이 전부 팔다리가 잘려서
헤르손 병원을 떠나는걸 보고 완전히 전의상실.
또한 합병지역에 남아 있는 러시아군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이유는 철수명령은 떨어지지 않는데
타격이 정확한 하이마스와 서방제 무기들의 사정거리안에 점점 자신들이 들어가게 되자 다들
공포에 질려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