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문재인 대통령은 UN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되었다.
South Korea’s Moon Becomes Kim Jong Un‘s Top Spokesman at UN
― 블룸버그통신(2018. 09. 26.)
2018년에는 문재인이 국제 사회에서 일방적으로 북한과 김정은의 입장만 옹호하면서 미국 언론에게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 프랑스 언론에게 "전 인권변호사가 38선 북쪽에 여전히 존재하는 전체주의적 억압에 대한 비판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 반서방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을 불신하는 상황인데 북한의 획기적인 비핵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제재 완화까지 주장하여 비판을 받았다. 계속 이렇게 북한편만 들면 문재인도 정직한 중재자로 신뢰받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유럽 순방 및 ASEM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주장해 친북논란에 정점을 찍었다.
# 한때는 문재인이 트럼프의 "수석 협상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신뢰받았으나 문재인이
국제 무대에서 일방적으로 북한과 김정은의 편만 들며 제재 완화까지 주장하자 문재인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잃었고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협상가에서 대변인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