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선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는 선박들을 소말리아 해적단의 출몰이 큰 골치거리였겠죠
제 생각엔 해적들로부터 선박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해군력을 강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정도 규모면 해군력도 강화할수도 있고 보급물자도 수송할수 있는 여러모로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네요
마라도함을 건조하느니 이놈을 2척 업어왔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허나 지금 국내 조선사들 꼬라지를 보니 작은 일감이라도 줄려면 국내건조가 맞겠져
미스트랄급이 그닥 싼함도 아니고... 얻어 듣기로는 상선규격도 일부 적용되서 데미지컨트롤에 좀 불리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상륙함 살때 재정지원 해준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 너머에, 수에즈운하 맞대고는 이스라엘,
이라크,시리아가 있네요. 국경을 맞대고 리비아와 수단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지중해 너머에 터키,
홍해끝에는 아덴만에 예맨,소말리아가 있는데 이 국가들은 다 바다를 통해서 갈 수 있는 나라들이네요.
분쟁이 있었거나 외교적으로 껄끄러운 나라도 있고, 협력으로 같이 해군 파병하던 나라도 있어서
경제력이 있으면 우리나라 못지않게 해군력이 필요한 나라로 보입니다.. ㅎㅎㅎ
저거 얼만지는 확실 하지 않지만 프랑스가 계약파기로 러시아에 10억달러 벌금내야는데 이집트가 2척 가지고 가면서 이집트가 대신 대납했다고 프랑스에선 금전손해는 없었다고하니 저거 원가는 남았다는 소리인데 그럼 도대체 얼마나 받아먹었다는건지 미스트랄함 1번함은 저위에거 보다 좀작은데 2004년에 4억2천만 유로였고 유로화 비쌀때 였을때라 지금 유료화 내렸을때랑 또달라서
작성일 : 16-06-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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