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에 주둔하고 있던 371 기갑척탄병대대를 올해 2월 노르웨이로 파견보내서 나토신속대응군 훈련했음.
근데 복서 장갑차에 기관총없다고 나무빗자루 검게 색칠해서 달아놓고 다님.
그거 다국적군들이 보고 병X들이라며 비웃어대고 언론에까지 흘러나오니까 국방부 대변인이 '훈련에 진짜 총 쓸 필요는 없다' 이 지랄; 정신승리;
이게 괜한 해프닝이 아닌게 대대 총 900명 중 약 41% 가량의 병사들이 MG3, 야간투시경, 권총 등 필수적인 개인장비가 없었고
무려 14792점에 달하는 장비들을 56 기갑척탄병대대한테 '빌려서' 훈련 떠난거. 그리고 그나마도 부족해서 장갑차에 검게 칠한 빗자루 달고 돌아다님'
자주포랑 전차 수량이 너무적죠 독일 육군 전차는 3백대가 안되고 자주포도 2백대가 안되죠.예전 전차 3천대씩 될때의 독일 육군이 아니죠.이건 뭐 유럽 나라들 다그래서 20년 넘게 냉전끝나고 감축으로 꿀빨았던 동네죠.요사이 다시 늘리려 하니 무기부터 병력까지 골아픈동네 군축은 쉽지만 늘리는건 시간 돈이 많이들죠.그나마 군축 많이 안한대가 프랑스
그런데 독일 우리나라보다 국방비 약간 많은데 왜 저러는지 군인수도 우리나라 3분의1인데 그렇다고 장비도 많은것도 아니고 공군 지원기쪽 장비만 빼면 더나은것도 없는데 보병 장구류 비싼거하고 소량도입이라 장비들이 더럽게 비싸서 그런가 17-8만명 군인 월급 많이 준다쳐도 국방비에서 비율 얼마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