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통한 보급불가 하다느니 하는 건 확인된 게 아니죠.

 월남전 롤링선더 작전 때 타인호아 다리 부수려고 F-105 전폭기로 탄두 무게 110kg
폭탄 32발을 명중시켰지만 상판이 그슬리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그 후 3년간 온갖 폭격 다 하다 68년에 탄두 무게 900kg 월아이II 공대지미사일
명중시키자 그제야 다리가 구부러졌죠.

 우크라이나가 쓰는 다연장로켓포 탄두 무게 감안하면 다리 못 쓰게 할만큼
부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현재 다리를 물리적으로 파괴해서 못쓰는게 아닌 다리라는 고정된 목표가 우크라이나 하이마스 등 포병세력 사거리 내에 진입되어서 쉽게 못쓴다고 하네요.

미국이라는 정보자산 치트키가 실시간 정보 제공하고 러시아군 보급부대가 진입하면 바로 포격이...   

실제 트위터에 보면 다리 지나가다가 포격맞은 러시아군 행렬 사진도 보이고 있고...

이게 다 포병 + 미국의 정보자산이 합쳐지니 ..  일어나는 일인듯

(참고로 검증 필요한건 맞아요. 친 우크라이나 관련 발표하는 트위터 본거라)

뭐 저런 어그로를 상대하십니까.
네아버에 검색 좀 하시면 다리에 구멍이 숭숭 뚫린 사진 많아요.
러시아가 보수공사 들어 가기만 하면 하이마스로 때리니까 다리 포기하고 다리 밑으로 건넜는데 그거까지 공격 당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 어그로 개딸이라고 하는 놈들하고 똑같아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놈이라...

다리 상판 겉면에 홈이 생긴 거랑 상판이 아예 절단난 건 전혀 다른 건데?

 월남전 월맹측 타인호아 다리 얘길 왜 했는지도 모르는 거네.

 그리고, 뭔데 이 놈 저 놈 하냐?

아예 절단 안 나더라도 차량이 통과하지 못 하는 경우도 많죠.

얼마 전 올라온 글 보니 상판 아래에 임시 다리를 또 만드는 모양이더라고요.
기존 상판은 손상된 상태로 남겨두고요. 임시 다리를 보호하는 엄폐물로 이용.

다리로 보급이 원활할리가 없죠.

러뽕 = 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