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미그19를 몰고 귀순한 이웅평은 다음해인 1984년 국군의 날 직접 기체를 몰고 팬텀과 함께 퍼레이드 비행을 함.
그 뒤로도 중공군에서 귀순한 MIG-19, J-7이랑 같이 편대를 이뤄서 비행을 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