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에서 전기모터를 10개 사용해서 만든 무인기라는데, 현재 프로토타입의 날개 폭이 3미터 정도 되는 작은 것인데, 앞으로 날개폭이 10미터 정도 되는 진짜를 만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기모터를 기계식 엔진으로 바꾸고 엔진의 숫자를 줄여서 접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수직이착륙 무인기의 특징은 이착륙 및 비행 제어가 안정적이고 쉬우며 비행효율이 높고, 속도가 빠른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미국은 이미 예전에 향우연이 만들고 있는 모델과 동일한 틸트로터 무인기를 만들었지만, 미국 해안경비대에서 조차도 채택을 안하고, 그 이후 누구도 아 무인기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프로젝트를 덮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틸터로터 무인기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은 이 기종이 그 만큼 매력이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http://en.m.wikipedia.org/wiki/Bell_Eagle_Eye
그리고 이 새로운 형태의 무인기를 만들고 있죠.
향우연도 무인 틸트로터 뿐만 아니라, 오스프리 같은 유인기종까지 개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군사용보다는 민수용으로 팔생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
무인기는 거의 수출금지라고 생각하면됩니다....
특히 군사용 으로.. kur100은 군사용...민수용으로 kur40. 60 이 두버전이 잇읍니다.
kur100은 잘만하면 얼마전에 개발한 70밀리유도로켓포 달고..
아주 위협적이게 해먹을수 잇는 물건으로 변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