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있었던 일화중하나.. 미국판 실화탐사대 같은 프로그램인데.. 경찰관 몸에 달린 카메라를 편집해 주로 범죄자 체포 장면같은걸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야그..
차량을 털다 경찰 추적을 받게되고 도망치며 총기난사같은 저항을 하다 사라짐.. 주변 일대를 대대적으로 수색하던 경찰은 어느집 뒷뜰에 사망 상태로 쓰러져있던 범인을 발견했는데 경찰이 쏜 권총탄 4발을 맞은 상태였고.. 총격전을 벌였던 지역에서 500미터나 떨어진 곳이었음..
4발이나 맞은 상태로 죽은 장소까지 뛰어온거..
인간은 때때로 어이없는 상황에서 쉽게 죽기도 하지만..
치명적 상황에서도 끊질기게 살아남는 경우도 수없이 많고..
삶과 죽음은 참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