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우리 수많은 국군 장병들의
허리를 뽀샤 버리고
육체 노동의 갑
155밀리 견인포에 대해서 쓸랍니다.
물론 우리나라 견인포가 아니라 미군이 쓰는 견인포고 같이 쓸거
아 저 크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세요
방열 하는데 허리가 나갈거 같지요...
과거 우리 수많은 국군 장병의 허리 디스크를 유발 시킨 물건
M114 155밀리 견인 곡사포
어디선가 방열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1942년 부터 미국 에서 제작 되어
약 14km 의 사정거리 연장탄 사용시 19km의 사거리를 가집니다.
이거 하나에 11명이 달려 들어야 하니...
그 고됨과 빡침이 대뇌의 전두엽 까지...
우리나라도 KH-179 155밀리 견인 곡사포를 사용 하기 전까지 제식 무기로 사용 되었지만
우리 포방부는 포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일선에서는 조금 밀렷어도
동원,향토사단 에서는 아직 찾아 볼수 있는 물건 이지요...
잘 찾아 보면...
6.25의 냄새를 맡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뒤에 K9가 보이는 이게 KH-179 155밀리 견인 곡사포 입니다.
1985년도 개발 되엇고
이제 K9자주포로 인해 조금씩 설 자리가 줄어 들고 있지요...
인원은 7~8명으로 M114에 비해 대폭 줄었고
무게도 약 7t 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M114 견인포에서 개량 이라고 해야 할까요?
M114 견인포에서 제퇴기가 추가된 길이가 늘은 포신 과 수평기 장착를 장착 하고 고각 전륜기 위치조정 해서 좀더 편하게 하고 포방패를 제거 했습니다.
음 미군의 M198 에 가깝다고 할까요
M198 155밀리 견인포
이건 미군 에서 쓰던 것으로 1968년도 개발 되었죠
참고로 주한미군 견인포도 요놈
허리 브레이커 M114에 비해 무게도 반으로 줄고
사거리는 24km로 늘었지요 그덕에 공수부대나 해병대의 화력 지원용으로 사용 하기 좋구요
단지 M198의 경우 2011년으로 미육군,주 방위군 에서 퇴역 했습니다.
우린 아직 KH-179(1985~1986년도 생산된 놈들) 이 아직도 전선에서 구르고 있는데 말입니다..
역시 천조국?
물론 주한 미군은 아직 쓰고 있지만...
M777 155밀리 경량견인포
미군이 2000년도 부터 도입 하기 시작한 녀석으로
티타늄 합금으로 무게 아주 그냥 3톤 까지 줄여 들고(한 2~3명이면 끌수 있지 않을까?)
5명이면 운용 가능 합니다.
사거리는 24km RAP는 30km 엑스칼리버 라는 특수탄 사용시 40km 라는 사거리를 가지는
녀석으로 사실 이넘은 미국에서 설계 한게 아니라
영국의 BAE 라는 곳이 설계
무게가 많이 가벼워 지다 보니 운송이 매우 쉬워짐 ㅇㅅㅇ
현재 미국,캐나다 가 사용 중이고 호주도 새롭게 발주 시켯고
인도가 150여문 정도 주문한 상태
우리 포병들도 이넘 이라면 좋겠지만...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