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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30 00:32
[육군] 저먼 테크놀러지의 무서움 명품 총기 HK 121
 글쓴이 : 당당하게
조회 : 5,445  





HK121-7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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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명품 총기 답게 가격도 명품... 한정에 2천만원입니다. -_-;;

우리나라도 저정도 총기를 가지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죠.

근데 솔직히 제대로 나가지도 않은 K-3는 좀 바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 중대에 제대로된 K-3가 2대정도 였던걸 생각하면...

정신력 무장하면 뭐하나 총알이 안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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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 14-08-30 01:18
   
총기 정비쪽에 있어서 아는데 .....
k3진짜 답없습니다...
진짜 m60이 명품이었지요...
정비하는데 그다지 손 많이 가지도 않고....무게도 무거워서 상대적으로 반동도 적었구요.....
맘마밈아 14-08-30 06:44
   
전쟁의 승패가 갈리는데 2천만원이 아까울까요. 저정도 성능이면 돈이 안아까울거 같은데.
여시 14-08-30 09:07
   
반동제어가 엄청 잘 되어 있나보네요
사격자가 거의 반동없이 사격을 하네
시야4 14-08-30 12:53
   
헐...땅에 고정하고 쏘니 그냥 마사지 진동 수준...

들고 쏠땐 쏘시는 분 얼굴 평안...
사랑투 14-08-31 04:15
   
이런 글 보면  항상 느끼는게  총의 제원에 따른 전술적 운용은 안보는 것 같습니다. 

총의 무게를 보나 탄 크기를 보나 k3가 아니라 M60과 비교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k3는 분대마다 하나씩 소대마다 3정씩 있죠. 1인 운용 경기관총입니다.
위의 독일 기관총은 k3 와 체급이 다른데 k3의 전술적 운용을 똑같이 하기 힘듭니다.  군 전술이 확 바뀌기 전까지는요.

경 기관총은 경 기관총끼리  비교를 해야  하죠.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14-08-31 17:03
   
전술적 운용 참 좋죠, 근데 제가 언제 전술적 운용에 관해서 글썼습니까?

k-3자체의 기계적 결함에 대해 이야기한건데 전술적 운용도 총알이 나가야 따지는거죠

님 이야 말로 의미없는말 하지마세요
          
사랑투 14-08-31 18:47
   
네 맞아요. k3 문제 있는 총 입니다. 탄피가 가끔씩 걸립니다.
 사수는 응급조치 훈련이 필수인 총입니다.
이 k3의  문제점을 보완 할수있는 대체 기관총은  저런 HK 121 과 비교하기 보다는 다른 고성능의 안정성있는  경 기관총과 비교 해야 한다는 것이죠.
HK 121은 같은 체급인 m60같은 기관총과 비교해야 되는 겁니다.

경량급은 그 나름의 장단점이 있고 사용 용도가 있으며
중량급은 그 나름의 장단점이 있고 사용 용도가 있습니다.
제 말은 경량급 선수와 중량급선수는 비교해 봤자 의미가 퇴색한다는 겁니다.
     
임xx 14-08-31 21:25
   
현역 시절 k3 사격 지원 나가서 뒤에서 본적이 있는데
점사 사격 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총기고장 안 나고 제대로 쏴진 총이 없었음
대충 하는 말이 아니라 k3 너무너무 문제가 많은 총
LEMON쿠우 14-09-02 10:48
   
현장총은 노후되서 그런거죠 예전 사단 지원 k3로 두대가 2500발씩 쐇는데 한번도 안걸림

K3장점은 총열교환 가능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