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요즘 수소폭탄은 100k~M ton이 넘어간다는거죠.
낙진은 더말할것도없고요.
몇몇 건축물이 멀쩡한것처럼 보일지라도 사람은 멀쩡할수가없죠.
그많은 건물이 흔적도 없이 사람졌는데. 사람은 어떻게될까요.
우리나라같이 밀집된 도시라면 복사열을 생각하면 끔찍하죠.
엄청난 에너지로 도시가스나 원유들 자동차들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는것을 더감안하면.
수많은 과학자,공학자들이 반경 수~수십키로가전멸될거라고 평가하는데.
일개의 민간인이 아무런 논리적근거도없이 개인적인 확신으로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참...
흔히m-270에 사용되는 에이테킴스가 탄두중량 0.5톤 반경 300m까지 유효한위협이되는데.
그에 200만배되는 1000kt가 800m외엔 효과가 없다고하니까 우습네요.
탄두질량이 몇그람밖에않되는 총알에는 벌벌떨사람이..
실질적 위력은 폭거리의세제곱에 반비례하는지라 10m톤이 1m톤의 열배의 살상효과를 가져오는게 아니죠
단지 재래식 폭탄하고 비교불가의 위력이라 무서운거지
예전 어디서 본 기억으론 미군퇴역장교가 쓴 글에서 핵미사일 하나의 전투력가치를 1개보병사단의 가치로 계산했던거 같아요
소도시의 전멸 대도시의 복구불가 기능마미
폭심지를벗어난 곳에서 50%의 사상률을 가져오는 범위는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현대의 건물은 콘크리트이고 차량또한 철제라 즉사를 면한다고 ..뭐 그래도 폭심지와 가까우면 답이 없지만
일단 방사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대표적인 물질이 콘크리트랑 납이죠.
당연히 원전 격납공간도 이 둘을 조합한 건축물입니다.
콘크리트 건물이 많은 도시에서는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문제는 순간 폭발력과 열, 방사능이겠죠. 사람 몸이 콘크리트가 아닌 이상 어떤식으로든 영향이 많으리라 봅니다.
위의 글에는 1시간 이후에 나와도 된다지만, 과연 그럴지는......
올리신 의도가 북한 사이버 전사가 선동 하려는 내용이다 뭐 이거 이신듯 한대..
북한용어 쓴다고 북한 사이버 전사다?
글쎄요 북한사이버 전사 라면 그렇게 흐리멍텅 하게 활동 할지..오히려 그 역으로 북한용어 남발 하는
댓글원 이나 사이버 사령부 소속 요원일수도 있죠..ㅋ
원래 방공호 안에 있으면 괜찮아요.
일본 원폭 폭심지 150m 이내에 있던 방공호 안에서 놀던 어린이라던가 지하에서 창고 정리하던 사람은 다 살아 남았죠.
열선과 폭풍으로 부터 방호되면 즉사는 면할 수 있어요. 급하면 폭심지에서 좀 떨어진 아파트 같은 경우 화장실도 괜찮음.
근데 화장실에서 나오면 당장 거실이랑 안방이 불타고 있을 테고 재수좋게 집 밖으로 나와도 주변의 온 아파트가 유독가스 뿜으며 불타고 있겠죠.
가족 중 절반은 죽었을 테고 집은 불타고 있고 수도, 전기, 통신은 끊어지고 자동차시동도 안걸리는 상태에서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도시에서 부상자들과 함께 살아남기위해서 발버둥쳐야죠.
아! 이건 친절하게 80년대 부터 우리 머리에 전략핵 10발을 배정해주고 있는 러시아제 이야기고 북한핵이라면 위력이 약한 대신 낙진도 고려해야하죠.
파괴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제요인을 배제하고 저고도에서 1Mt급 탄두를 폭발시킨 경우 9.6㎞ 이내의 목조건물은 완전히 파괴되고, 6.4㎞ 이내의 연와건물(煉瓦建物)은 완전도괴(倒壞)되며, 콘크리트·석조 건물도 4.8㎞ 이내이면 전부 파괴된다.
10Mt급의 경우 목조건물은 22㎞, 연와건물은 14.4㎞, 콘크리트건물은 10㎞ 이내이면 전부 파괴시킨다. 폭심은 순간적으로 수천도의 고열(高熱)에 휩쓸려 대화재를 일으킨다.
인체에 대한 피해는 1Mt의 경우 14.4㎞, 10Mt이면 38㎞의 지점에서도 피부에 2도화상을 입으며, 방사선에 의한 치사반경은 2.4㎞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폭발 1분 후에 1Mt급 탄두가 발하는 핵방사선은 라듐 1천만 톤에 해당할 정도로 강렬하다. 또 방사성낙진이나 잔류 방사능으로 원폭풍이 발생해 피폭효과는 지속된다.
1메가톤급
대한민국의 국방연구원에서는 1메가톤급 핵폭탄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 상공에서 터질 경우, 폭발지점으로부터 반경 7 km 이내의 모든 사람이 사망하고, 따라서 업무 시간대에 반경 3 km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300만 명이 전원 사망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위키 백과
북한이 아닌 미국, 러시아 등의 핵탄두의 경우
상정된 파괴목표에 따라 공중/지표면/지중 기폭이 가능하도록 세팅 가능합니다.
다량의 열/방사선 방사를 노리는 경우 공중기폭...
견고한 지상/지중 콘크리트 시설 파괴를 노릴 경우 지중 기폭...
지표면/저고도 기폭을 기준으로 1메가톤이 떨어질 경우
물론 지상 시설물의 강도 및 폭압 전파경로에 대한 방해조건등 변수가 많습니다만...
폭심지 기준 깊이 61m 반경 300미터 가량의 크레이터가 생기고 여기서 파괴되어 함께
공중으로 비산하는 잔해가루들이 방사능 낙진의 대부분을 이루게 됩니다.
폭심지 중심 반경 950m까지는 일부 건물들의 기초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건물들
없이 거의 붕괴/파괴되어 버립니다.
폭심지 중심 반경 2.74km지점까지는 튼튼히 지어진 강화 콘크리트 건물의 경우 붕괴
되지 않고 서있는 건물들도 눈에 띄게 됩니다.
이지점까지의 폭압은 1제곱인치당 12파운드의 초과압력을 받습니다. (12PSI)
이 범위내의 사람들은 약 98% 사망
약 4.3km까지는 초과압력이 12PSI에서 5PSI에 이르는 띠를 이루게 되는데
해당범위 내의 아파트를 비롯한 다층빌딩들 (고강도 강화 콘크리트가 아닌..)의 경우
다 파괴됩니다. 이 때 건물의 기초, 골조들이 파괴되어서 파편으로 비산합니다.
단독주택들도 당연히 기초만 남기고 파괴됩니다.
50%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나머지 중 40%도 부상을 입게 됩니다.
약 7.5km까진 5~2PSI 의 지대로 단독주택들의 경우 완전파괴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한
피해를 입게되고 상가/오피스 건물들의 창문이나 일부 벽체가 날아가버리며
건물 지붕을 포함한 상층부의 경우 거기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파괴되어 날아가면서
거리에 흩뿌려집니다. 이 때 날아간 파편의 상당량이 전구역에 흩어지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5%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45%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게 됩니다.
1979년 미의회 보고자료 기준입니다.
문제는 현대식 건물들의 경우 고강도 콘크리트로 컬럼을 세우지만 건물 외장은
커튼월방식 유리소재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핵폭발에 대한 내폭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황입니다.
일반 오피스건물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폭심지 반경 7km내외에서도 피해가
상당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
인터넷의 게시물 하나가 핵무기위력의 근거가 됩니까?
저글에 어디에 근거가 있어요 그냥 개인의 글인데;;;
인터넷의 누가 그런말을 했데,,그래서 핵무기의 위력은 이런거래,,이상하지 않아요?
저사람이 무기전문가인지..건축물 강도를 관련전문가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냥 개인의 글일데,,
그런 글이면 나도 내맘대로 몇줄 쓰고 여기에 근거글로 링크 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서울도심에 핵공격을 받는다는 전제하에선 피해가 예상보단 조금은 더 적다?라는게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