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드래곤..예전에 개발한다는 컨셉만 봤는데.. 주파수 도약 방식을 어떻게 구성해서 기존 하피의 단점을 보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쓰임새는 많아보이더군요..
컨테이너를 개별분리해서 도수운반후 운용가능할만큼 작기도하고..
험비정도 크기의 트럭에 다련장으로 실고다니며 운용하기도하고..
폭장량은 3키로 이하 정도..
아제르바이잔의 자폭드론 운용 시점 비디오를 봤는데..
딱 이정도의 물건같더군요..
이스라엘로부터 도입했으면 이거겠고.. 터키가 알게모르게 개발했다면.. 터키제도 쓰였겠고..
하긴 아르메니아 상대니 주파수 탈취는 걱정안하고 써먹었을라나..
초기에 효과는 본것같은데..
방어선을 전격적으로 밀어낼만큼.. 전략적 이득을 거두기에는 써먹을수있는 수량은 한정적이었던듯..
촘촘히 써먹을만큼.. 자국에서 무한으로 찍어낼수있는 체계가 아니라.. 하나같이 외국에서 수입해서 써먹어야하니..
그리고 폭장량을보니 중장갑 기갑상대로는 큰 효과를 못거두는것도 한계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