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익이 주는 장점만큼. 단점 역시.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저속부터 고속까지. 다양한 범위안에서 기체의 비행능력을 향상시킬수는 있겠지만.
가변익 부분의 무장장착구조가 복잡해지고.연결부위의 작동장치및 강도문제등으로 인하여 중량이 증가하며.이는 곧 비용증가로까지.이어져오기 때문이죠.
게다가. 가변익과 기존 고정익간. 비행성능 차이도.비용을 더 감수해 나가면서 유지할정도의 가치를 지닌..그 간격차가 그리 크지않다고 알고 있어요.
동체으로부터 시작하는.날개의 뿌리부분이라 할수 있는 주익 안쪽에 가까이에. 하드 포인트가 설치되는것은 아니니. 각도를 조정하여 날개를 접고 펴고하는것으로 인하여. 무장량에 영향을 받을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미그 23. 토네이도. f-111 14톰캣등. 한페이지를 장식한 소수의 기체를 제외하고는. 다시 재등장을 기대해 보는것은 어려울듯 보여지기도 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