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이 한국 국민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북한도 남측이 풍요하게 산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남한 사람들은 ‘소프트’하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열네 살부터 농촌에서 풀 베고, 농사 지으며 고생한다. 난관을 극복하는 정신이 상당히 강하다. 군대만 해도 북한이 남한과 장비면에서 비교가 안 되지만, 북한 병사들은 전쟁은 장비가 아닌 사상으로 한다고 교육을 받는다. 한국전에서 북한은 현대 무기가 없었지만 사상으로 싸웠다. 남한 군대는 군대도 아니라고 본다. 남한 병사는 입대하면 제대할 날짜만 꼽고 컴퓨터 게임만 한다고 여긴다.”
이거 완전 야마ㅌ......
그리고 우리가 그 흔한 셔먼도 미국에게서 공수 못받을때
얘네는 t-34/85 끌고오지 않았던가요?
아니면 설마 북한 고위지도부가 저리 생각한다면야 우리로서는 천만다행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