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전 이후 승무원의 피해사례 중.
전차 피탄시. 흔히 표현하는 '종효과'로 인한 장파열 등 내상으로 인한 사상자 가 기록된 실제 사례가 존재 하나요?
밑에 게시물 중 일부 댓글의 내용에 관해 궁금해서 말이죠.
어느 서적의 구절에선가 충격으로 발생한 종효과로 승무원이 살상된다는것은 일종의 낭설.미신이라고 읽은적이 있기에.
물론
전차의 내부가 상당히 밀폐도가 높기도 하고. 전차에 피탄되는 포탄의 위력도 상당하기도 하기에. 그럴싸한 이야기로 조합이 되기도 할듯 싶지만.
오히려
전차의 장갑재 나 전차의 구조. 내부 장비등으로 피탄시 충격으로 인한 진동은 상당히 분산 될듯 싶기도 하고. 애초에 종효과는 무효화 될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