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이란 병기의 활약상을 그린.
전쟁,
인도-파키스탄 전쟁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최초로. 전투에 투입된 1971년12월. 인-파 전쟁.
상대적으로.
경항모 비크란트를 포함하여. 수상함 전력이 상대적으로 열세 였던. 파키스탄이.
무게추를 맞출수 있었던 요인에는. 잠수함이란 존재가 지대한 역활을 수행하였기에 가능한. 전투이기도 하였습니다.
1963년. 미국에서 도입한.
텐치 tench class급 재래식 잠수함(USS Diablo를 임차해서. PNS Ghazi 가지라 명명한) 과.
1970년 프랑스에서 도입한 다프네급 잠수함 1척. PNS Hangor급을 투입하여.
인도함대에 비해 악한 수상함들은 항내에 대기시켜 놓은채. 잠수함 을 투입.
텐치급 재래식 잠수함. 텐치급 가지는. 경항모.. 비크란트에 근거리에 접근에 성공후.
어뢰를 발사하였으나.
불발...
(맞아서. 터지기만 하면. 딱 좋은데. 어뢰의 불발율이란.. 2차 대전 유보트나. 파키 잠수함이나. 포클랜드의 아르헨 잠수함이나.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건.. 미묘한 기분을 안겨주네요.)
불발후. 조용히 전장. 해역을 이탈하였으면 무사하였겠ㅈㅣ만. 경항모 함대 소속의.
대잠함. 레오파드에. 발각되어. 인도해군의 폭뢰 공격에 격침.
파키해군 입장에선 중요한 전력의 손실이지만.
이에. 물러나지 않고.
붐베이. 앞바다에서 초계임무중이던. 인도해군 구축함.을
프랑스. 다프테급. 잠수함. 한고르로..
INS 쿠크리.를 어뢰로...공격
시밤쾅!!!!
승조원 288명중. 191명을 전사시키고. 5분안에 침몰시키게 됩니다.
불발이여서 아찔하긴 하였지만
인도 경항모에 위험을 가하고. 주력 구축함도 격침시킴으로. 백중세를 유지하게 만든 파키 해군의 잠수함 활약은
충분히. 중소해군이. 강대국 해군의 상대로 해군전력에 필적시킬수 있게 만드는 효과적인 무기임을 입증한 계기의 전투로 삼고싶네요.
(그래서. 포클랜드에서. 아르헨이. 영국해군이 보유한 원잠을 알고 있음에도.잠수함 믿고. 무모하게. 덤빈건가..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1970년대의 잠수함 투입전 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