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대수는 보도언론사마다 제각각 차이나고 있는중인데요.
우리나라 매스컴도 일부러 상대를 과소평가 하려고 하는 뉘앙스던걸요.
물론 구형비행기겠지만서도.
생각해보세요. 자그마치 150대를 띄웠다고 했어요
가정해봅시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150대를 띄운다고 가정해봅시다.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로 그중에 몇대는 못뜨는 비행기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갑자기 150대 띄운다고 맘먹고 150대 다 띄울라 치면 그런일이 진짜 100%
가능한 일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갑자기 띄운거 아닙니다. 김정은이 직접 관여하고 챙기며 이날을 위해 모든 공군 조종사들이 무려 한달간 합숙하고 훈련해서 겨우 띄운겁니다.
북한 공군의 모든 역량을 다 쏟고 그사이 거를 것 다 걸렀는데도 당일날 못 떠서 누락된 항공기도 많고요.
그리고 정비 난이도가 매우 낮은 기계식 구형 3세대 전투기들과 각종 복잡한 항전장치가 있는 우리나라 4세대, 5세대 전투기들과는 운영율에서 비교 자체가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