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우크라이나 전쟁은 최대한 건조하게 바라보려 하고 있습니다. 누구편을 들것이냐 따위는 손톱의 때만큼만도 못한 하찮은것쯤으로 본다는 생각으로. 우크라이나 우호적인 논리가 우세하다면 최대한 러시아의 시각도 대변하면서 반대로 러시아쪽 우호적인 논리가 우세하면 우크라이나 시각을 대변하면서.
근데 이건 푸틴탓을 하기 이전에 그들 스스로가 선택했기 때문에 동정의 여지는 별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마치 독소전에서 패망직전 독일아녀자들이 소련군의 성노리개 된 처지를 동정하지 않는 것처럼. 정치적인 부분을 뺀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업자득의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틀러를 악으로 묘사하려는 시각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차세계대전의 참극은 악이 한짓이 아니라 인간이 한 짓이고 히틀러를 탓하기 이전에 독일국민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악이 한짓이라고 끝까지 우긴다면 그 악의 근원은 독일국민이지 히틀러는 대리인에 불과합니다.
상황이 좋았다면 이런일은 없었겠지만 나쁜 상황이기에 댓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의 잘못입니다.
북한보면 왜 그러지못한걸 우린 보고있잖슴.
국민을 선동질로 세뇌화를 시켜놔서리.
물론 그에 대한 대가는 지들이 받지만.
과거 독일도 히틀러에게 독보적 지지를 했다는거.
여기도 대깨들이나 태극기당이나 극좌우들은
진실이며 정의가 필요없고 우리아니면 다적으로
생각함. 내편 아니면 토왜라고 하는 애들이 진정한 적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