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맵 구글 어스 위성사진의 도시 기본해상도가 1미터 정도인데
(이용자가 많은 특정 지역이나 시설은 은 최고 30 센티 미터 정도 해상도 )
구글보다 못하면 가치가 없다고 봐야지.
다만 구글어스 등은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니 특정 목표에 한해서는 매일 업데이트가 된다는 게 장점이겠네.
하지만 그것도 유럽 위성업체 등의 지도 서비스가 구글해상도 이상에 매일 업데이트 하는 사진이
평방 km 당 몇 십달러 정도니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인기라고)
전략적 목표 가 수십 수백 개라도 충분히 매일 고해상도 사진을 살 수 있음.
북한도 정보자산의 중요성에 눈을 돌리고 있는 모양새네요.
탄도 미사일을 마이크로 위성 발사체로 전용하는 기술 습득 중인듯 합니다.
이게 무시할 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20m 급인건 시험용이라서 그런 듯 하고 북한이 아무래도 고해상도 스페이스급 재료들을 수급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민수용을 전용해서 개발하는 수준이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능 구현해서 나타나는 현상인 듯한데
기술 확보된 뒤로는 어떻게서든 고해상도 부품을 구해서 올릴 듯 합니다.
많은 항공 우주용 부품들은 별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크리닝해서 걸러서 파는 거라 민수용 왕창 구해서 그중에서도 테스트해서 항공 우주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구할 수도 있거든요. 확율은 낮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