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그리 말씀 하셨던데
북 ICBM 탄두 재진입 기술은
입증된 바 없습니다.
북은 그간 ICBM을 고각발사만
해왔고 고각발사론 대기권 재진입시
온도가 4천도 이하라 정상각도
재진입시 7천~8천도 온도에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답니다.
그런데다, 정상각도일 때는
고각발사시 보다 재진입시
공기층에 의해 탄두에 가해지는
충격량도 훨씬 크다 하구요.
北ICBM 대기권 재진입 완성됐나…"재진입체 회수해야 검증 가능"
2023.02.21
이에 결국은 재진입체를 회수해서 상태를 살펴봐야지만 재진입 기술을
검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장영근 항공대 교수는 "재진입체의 기폭장치와 고압 배터리 등이 제대로
작동 하고 열과 부하를 견뎠는지 등을 확인 해야 한다"고 지적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69418?sid=10
北 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기술’ 확보 못했다
2017.08.02
대기권을 둘러싼 공기층에 의한 충격과 진동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다.
30∼45도로 정상 발사하면 고각발사 때보다 훨씬 큰 충격을
견뎌야 한다. ICBM을 정상 발사하면 재진입시 고온과 강한
충격으로 탄두가 불규칙적으로 삭마(削磨·마모)되는데,
이를 방지 하기 위해 재진입체를 회전시켜 낙하하도록 한다.
화성 14형은 수직 낙하로 비교적 고르게 삭마됐기 때문에
이를 정상 각도의 삭마 현상과 비교하기 어렵다.
장영근 항공대 교수는 “고각과 정상 발사 시의 진입 환경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이번 발사로 재진입 기술을 확보 했다는
북한 주장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북한이 안정적인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적어도 20차례 시험발사가
필요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014406?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