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분의 대가 각오"..中, 대만 잠수함 건조 도운 '블랙 리스트' 공개
[서울신문 나우뉴스]중국 위협에 대한 대응 목적으로 대만이 추진 중인 현대 재래식 잠수함 건조 프로젝트에 미국 등 4개 국가가 비밀리에 기술 지원 중인 것을 두고 중국이 해당 국가 ‘블랙 리스트 공개
지난 5월에 이어 얼마전 12월 2일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중국이 가장 민감해하는 대만 문제를 들고
나왔는데 조용해서 이상했는데... 최근에는 한국영화를 상영하지 않나... 이번에도 평소대로라면 저 놈들
한국이 어쩌고 하면서 X랄X랄 했어야 하거늘... 대만에 큰 기술 넘기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는건지
아니면 뭔가 큰거 노리고 숨고르기 하는거 아닌지 왠지 불안...ㅋ
한국의 명시적 중립외교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급부로 일본은 열심히 쳐맞고 있죠.
쿼터 등의 가입에 대한 요구를 거부하고 이를 미국에서도 한국의 입장을 수용하면서
중국은 한국을 건드렸다가는 미국 좋은 일만 생긴다는 것을 알고 저러는 것이죠.
애초에 대만 잠수함 사업 참여도 중국과 한국 외교가 최악이던 수년 전부터이기도 했구요.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 건드렸다가는 한국형 전투기도 팔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네요.
미국도 친미가 아닌 국가 중 지원 대상국가에 한국산 무기 판매를 눈감아주는 것도 그렇고.
중국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는 한국을 건드려서 좋을게 없는것이죠.
이전 정권에서는 무조건 고개 숙이니깐. 사드을 이유로 여러가지 보복만 해도 한국이 깨갱하니깐
한국은 채찍으로 겁주면 알아서 기겠구나 싶었을텐데~ 현 정권들어서 대만이나 동남아에
무기 공여 및 무기 기술 지원등으로 중국에 싸대기를 날릴 준비를 하니깐 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