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 훈련할 바에는 미니 과학화 훈련장 만들어놓고 30분이라도 경험하게 해주는게 훨씬 좋을거 같음...
그게 돈이 많이 들어서 안될거 같으면, 예전에도 시도했던거 같은데 미니 서바이벌장을 만들어 놓고 서바이벌 장비로 군교리에 맞춰 조금이라도 뛰어보게 했으면...
예비군가서 그냥 쓸데없이 시간 떼우면서 훈련이랍시고 왔다갔다하고, 훈련장에서 강사질하면서 쓸데없는 말들만 떠벌리면서 먹고사는 놈팽이 강사놈들한테 돈줘가며 앉아서 졸고 있어야 한다는게,,,,우리 군의 비효율성을 그냥 다 보여주는거 같아서 짜증났던 기억이...
제가 군대를 늦게 가서 코로나 직전 해까지 예비군 훈련을 받았는데요, 동미참이라 출퇴근하는 예비군이었지만 이미 그렇게 장비 착용하고 세트장에서 서바이벌 게임처럼 훈련했습니다. 물감탄이나 전자기파탄으로 했어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나이들어 뛰어댕기면서 총 쏘려니 한 엄폐물에서 다음 엄폐물까지 뛰고 나면 숨이 차서 조준이 안되더군요. 상근 3명한테 예비군 10명이 압살 당하는 경우도 허다했죠.
야비군의 가장 큰 덕목은... 소집에 응해 바로 집결하는거임.
오라는데로 시간 맞춰 모이면..그게 다라는거..더 이상 바랄거 없다는.
어차피 군바리질은 평생 기억되는건디.
글쿠 실전...
예광탄이라도 근방에 날라댕기면..그냥 다 대굴 땅에 처박고 짱박혀요...심장 쿵쾅..등골에 소름 전률 좔좔..ㅎㅎ.
그간 영화라도 봤었을테니 차문이용한 ...그런거라도 하는거겠지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