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매분들 미래전장환경이니 뭐니 주장하시면서 열 올리시는데,
공군이 원하는건 스텔스<<<<<<소티 입니다.
합참의 430기안도 어느면에서 일리가 있지만, 사실 공군의 500기안 역시 소티분석을 통한 요구사항입니다.
이건 현대에 이뤄진 전쟁들을 분석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군은 500기안을 포기한적이 없습니다.
거기에 스텔스기는 비행시간당 정비시간 불확실성, 도입비용에 따른 재원문제등을 볼때 500기
요구안에 대척점에 있기도 합니다.(물론 싸게 도입가능하다면 좋지만 지금 그런 기체는 없죠)
아울러 추후에도 공군은 FA-50 60기 추가를 요구하고,
스텔스(공군이 요구하는 스텔스 성능도 그리 높은편이 아닙니다.)소요는 KF-X에서나 요구하겠죠,
물론 이경우 KF-X에서도 스텔스와 수량중 선택해야 한다면 공군은 스텔스를 포기할겁니다.
싸우러 나갈 사람들이 원하는걸 줘야죠,
그러나 앞날은 아무도 모르지만, 스텔스기 소요를 밀매들이 주장해야 한다면,
최소한 팍파와 라이트닝이 완성된 시기에 확실한 결과물을 놓고 두 기종을 경쟁시켜서
딜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