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이 6월초 러시아를 방문하여 600억 달러의 구매를 약속하였으며
"푸틴은 내 베프다(President Putin is for me a best friend.)" 라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 푸틴은 시진핑과 상 페테르부르크 운하 주변 보트 투어도 했다고 합니다.
그 며칠 후(2019/6/7) 있은 컨퍼런스에서 푸틴은,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전쟁에서 편을 들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음의 중국 속담을 인용하며 말했다는 군요.
"계곡에서 호랑이들이 싸울 때, 영리한 원숭이는 누가 이길지 보기 위해 옆에 앉아서 기다린다."
(when tigers fight in the valley, the smart monkey sits aside and waits to see who wins.)
https://ednews.net/en/news/politics/370763-smart-monkey-waits-to-see-who-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