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테면 쏴바 정은아  초토화 시켜줄테니까

장사정포는 원래 일회용이 맞습니다.
문제는 그장사정포를 화력을줄이면서까지 사거리를 늘린이유에있습니다.
바로 전쟁발발직후 바로 서울타격을 위해서거든요
미사일은 막아도 장사정포는 막지못하기떄문에 위험하죠 거기다 탄두가 화학탄이라면 ....

아무리 우리나라가 전력이 우위라한들 전쟁을 할수없는 가장큰원인중 하나가 이겁니다.

다들 잊고있는대 북한은 굳이 핵이없어도 전쟁에서 가난한자의 핵무기라는 화학전에있어서 세계제일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쟁이일어나면 아무리 큰승리를하고 짫게 전쟁을한다해도 서울시민이 엄청난희생을치룰것은 당연한것이고 우리나라 경제도 크게 후퇴할겁니다.

흠...  화학전이라면 확실히 위험하지요..

북한의 장사정포는 가장 큰 문제점은.. 
연평도에서 들어났지요.
170발중 90여발(53%)이 바다에 떨어졌고..
80여발의 포탄중에..  20여발이 불발탄이였습니다.
65%정도가 불량이라더군요.

다련장미사일은 일정공간에 집중하지 못하면 전략적 가치가 없다고 하더군요.
구룡의 개발사를 보면 탄의 집중도를 얼마나 중시했는지 나오더군요.

장사정포 집탄률 문제가 자꾸 제기되는데, 이는 우리 입장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문제입니다..

장사정포 집탄률이 나쁜건 북한도 알고 우리도 아는데, 중요한건 오차 범위가 500m, 심지어 1km까지 벌어져도
서울을 목표로 발사한다면 어디에 떨어져도 결국 북한의 전략적 목표는 달성하게 되는겁니다..

한반도에서 정확도는 의미가 많이낮죠..
광화문집회 군중들을 향해 눈감고 새총쏘는격이죠.. 새총은 운나쁘면 눈깔 날아가구 약하면 다리팅팅붓
지만. 새총알이 사린가스캡슐이라 생각해보세요..한반도는 그런형국이죠..

제 생각에는 도발이 아니라면 북한 군이 서울을 선제 타격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다른 군사 목표가 많은 상황에 민간인이 모여있는 서울을 먼처 타격한다면
명분도 실리도 얻을수 없단 생각이 드네요..

1차 타격 목표라면 상식선 수준에서는 적 포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능한 전 포대들을 많이 타격해서 무력화 시켜야 반격을 적게 받을테니 말이죠..

그냥 민간인을 학살하기 위해서 라면 차라리 핵무기를 떨어트리는 편이 휠씬 효과적일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들은 장사정포든 화학탄이든 일단 몇대 맞으면, 반격 즉 역공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생각하시나요?

1) 이북완전해방까지
2) 황해도 강원도 미탈환지역 완전 해방
3) 그냥 진격없이 대응사격만

개인적으로는 장사정포든 뭐든 변방도 아닌 수도권을 타격했다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전면전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지, 한번 서울쪽 타격하면 또 할 가능성이 엄청 크죠... 한번 걸리면, 아주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휴전하면서 뺏긴 황해도의 옹진과 사리원, 강원도 세포, 평강등은 무조건 뺏어야죠.. 남포까지만 무력으로 탈환했으면 좋겠네요. (남포까지 먹으면 잉글랜드와 동급의 국토면적을 갖게되죠..

당근 전면전이죠... 수도가 공격당했는데...그리고 어쩌면 다시없을 통일의 기회도 되니... 만약 2번처럼하면 그들이 스스로 무너질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되고 3번처럼 되면 국가 불안으로 외국인들 다떠나고 우리경제에 치명적 타격으로 돌아올테니 말이죠... 수도에 폭탄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전면전인 겁니다... 미국이 반대한다면 최소 평양 초토화 정도는...해야 할듯...

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