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독립론
- 이는 해병 간부들이 꿈에 열망하는 하나의 이상입니다.
- 요는 해병대는 독자성이 있으며 여러 전적을 통해 독자론을 걸을 수 있다.
- 한 때 해병대가 해체되고 해군 육전대 예하로 들어갔지만 현실에 맞지 않아 사령부가 독립했다.
- 이는 예전처럼 해병대 4성 장군이 참모총장이 있는 독립군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해병대 독자적 상륙 능력 보유
- 21세기 해병대는 미해병대의 상륙군 개념을 우리화한 '국가전략기동부대'로의 도약이 필요하다.
- 국가전략기동부대는 상시 동원군이며 신속 대응군 개념이다.
- 이는 해병대의 특유의 편제와 연계성에서 단초를 찾을 수 있다. 즉, 해병대는 부대간의 이질감이 적고 재편성과 신규 편제의 투입이 타군에 비해 용이하므로 언제든지 국가가 필요한 규모로 재편이 가능하여 신속 대응군이라는 것이다.
- 이에 해병대는 여단 규모의 독자적 상륙 능력을 갖길 원한다.
- 현실적으로는 당장 대대급 상륙작전 능력도 바라고 있다.
- 대대급 능력은 해병 소속 헬기 보유로 이룰 수 있는 문제다.
- 이에 해병대에서는 2010년에 다시 해병 항공 장교를 배출했고, 현재 몇 명의 해병 장교가 헬기 조종 능력을 확보 했다.
- 해군 항공대, 헬기 부대의 필요성은 직접 강하하거나 상륙하는 해병을 실제적으로 지원할 항공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타군의 지원의 경우 각군의 상황을 중심으로 비행 일정이 변경, 연기, 축소, 최소 되는 경우가 많아 상륙군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이에 해병대는 자체 항공기 보유를 열망한다. 심지어 미 해병대가 구형 수송헬기를 거의 무상으로 해병에게 지원하려 했지만 그 소유에 대한 논란 끝에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상시대응군으로서의 해병이란
- 한미 동맹 강화와 UN에서의 영향력 증대로 정규군의 해외 파병 소요가 증대되고 있다.
- 미국과 UN은 한국군의 전투 병력 파견을 요구한다.
- 현재 우리군의 파병은 매 번 규모에 맞게 여러 군을 차출하여 새로 부대를 창설해 파견한다.
- 이는 신속성, 즉응력에 문제가 많으며 실제로 동화에만 많은 시간을 투여한다.
- 해병대는 상륙군인 동시에 공격부대로 이런 작전에 용이한 편제과 구성이므로 해병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 특전사는 정규군이 아니므로 앞으로도 계속 특전사 중심으로 파견에는 무리가 있다.
- 그렇다고 어느 육군 상비 부대를 떼어서 파견하겠는가?
- 해병대 1사단과 2사단을 상비군화하고 편제를 바꿔 미해병대처럼 기동여단 중심으로 재편하여 점진적으로 1개 군단으로 재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병력 증강이 아닌 편제 재편과 장비 보강)
이가 해병대가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의 개인적 의견도 아닌데 싸매고 반대하면 어쩌란 말인지.